@@user-wt7he4kr8t경기를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1루수 김태연, 2루수 안치홍, 우익수 채은성은 자기 옷을 입은 것 같고, 달감독의 황태자 황영묵 리드오프 실험 성공. 고정 선발 장진혁 매경기 안타에, 하위 타순에 번갈아 들어온 이도윤, 이로결, 최인호 안타 및 타점으로 쉬어갈 타순이 없어짐. 시의적절한 투교 타이밍으로 김규연이 확실한 믿을맨으로 거듭났고, 아픈 손 김범수, 박상원 구위도 살아났습니다. 물론 운도 따라주었지만 페라자 없이도 선수 뎁스가 깊어지고, 선수들이 더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퓨처스 리그에 있는 생짜 무명 선수를 발굴해서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선수들을 적절한 위치에 재구성하고 재배치하여 좋은 실력을 발휘하게 하는 것도 선수 보는 안목의 결과죠.
빵형님 화이팅..제가 궁금한게있는데요?케비오에서 빠른볼 기준이 어디서부터인가요?npb에서는 140던지는 투수보고 140을 빠른공이라고 안할텐데..거기는 워낙 150던지는 투수가 넘치고 160도 많이 나올려고하는데..어느 방송 라이브 보니 "143에 빠른공에 삼진"요즘 시대 140대가 빠른공이라고 할수있는지..비시즌(스프링캠프)때 각 구단 구속향상 하는지..제구도 중요하지만..작년wbc보고 이제 현대야구 트렌드가 구속과제구..각 구단마다 투수육성이나 훈련 다 다른가요?
저 역시 달감독 선임을 달가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세 경기를 봤을 때 도쿄올림픽 때의 김경문이 아니라,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킹경문이 나타났군요. 적절한 투수 교체 타이밍, 대주자 및 대타 작전 성공률도에 사이다처럼 속시원하네요. 페라자가 빠져있어도 선수 뎁스가 두터워진 느낌. 특히 하위 타선에서 터져주니 맘이 상대 투수가 쉬어갈 틈이 없어졌습니다. 1루수 김태연, 2루수 안치홍, 우익수 채은성은 신의 한수고, 황영묵의 리드오프 실험도 성공했습니다. 덩달아 선수들도 더 분발하는 것 같네요. 최재훈은 은인 앞이라 그런지 득타율이 향상 되었고, 장진혁 고정 선발로 매경기 안타. 또한 황영묵은 김경문의 황태자가 되었고, 김규연은 확실한 믿을맨으로 거듭 났으며, 아픈 손 김범수, 박상원 구위도 살아났네요. 선수 대하는 모습이 온화하고 부드러워진 것이 그동안 지장으로 통했던 달감독에 덕장의 면모도 보여집니다. 이 기세로 김경문 감독이 명장들의 무덤 한화에서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화가 감독이 문제인가요?? 저 감독님들 특히 회장님 라인이었던 한용덕 감독마저 중간에 경질한 저 무능한 프런트가 문제죠 ㅎㅎ 전혀 방향성 없이 느닷없이 86년생 이후 베테랑들 다 자르더니 감독 바뀌고 늙은이 구단 됐죠?? 오랫동안 결과를 못내는 구단은 프런트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