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는 실제 빌려 타봤는데도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테슬라 모델3이 진짜 이번에 너무 좋아졌다 들어서 되게 궁금한데 아직 하이랜드는 렌트카로 덜 풀린 듯해서 좀 더 기다려보고 타볼 기회 생기면 타보고 싶습니다. 큰 돈 벌게 되더라도 실질적으로 사게 된다면 5~6천만원대 차량을 고려하게 될텐데 전기차면 아5랑 모델3을 비교선상에 놓고 비교하게 될텐데 얼른 비교영상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오닉5 오늘 트렁크소음과 디지털싸이드 미러 문제로 입고시켰는데.. 특별히 조취된게 없습니다.. 특히 트렁크소음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센터 가보시면 트렁크문제로 입고되는 차량이 정말 많습니다. 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해드릴건데.. 100% 되지 않고 소음이 가끔 날 수는 있다고 답변을 하네요.. 너무 좋은차지만.. 비추천합니다
@@김알피-z7q ㅎㅎ 이래뵈도 3년차 전기차 오너입니다. 급속 충전 잘 물릴 일은 없지요. 근데 한번도 없을까요? 다만 lfp 배터리를 장착한 중국 전기차를 겨울철 보름 탔는데 효율이나 충전 속도나.. 학을 땠습니다. 테슬라가 미래 지향적이라구요? 테슬라가 lfp 배터리 단점을 모르고 장착했을까요? 테슬라의 공급량에 현 ncm 배터리의 수주가 한 없이 부족하기에 공급을 늘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한 악 수입니다. 3년 정도 지난 lfp 배터리 장착한 전기차 한번 타 보셨나요? 특히 겨울철 히타 틀고 풀 악셀 밟으면 전비 개박살 납니다. 게이지를 믿다가 바보 된 순간이 몇번이나 있었는지.. lfp 전기차에는 그리 좋은 선택 아닙니다..
요즘은 5천으로 살수있는 전기차의 폭이 아주넓다. 아이러니한게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훨씬 고장이슈가 작을수밖에없고 그건 진짜 오로지 정비와 수리에 싸서 현기차를 울면서 선택했던 많은 유저들에게 다른 회사차를 살수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줄거임. 전기차시대가 오면 현기차는 진짜 국내점유율 50%도 못먹을거임. 사람들이 아직 잘모르는데 전기차는 소프트웨어충돌말고는 하드웨어고장은 거의 안남.
내가 지금 현대차를 타고 있지만, 님의 의견에는 공감되지 않네요... 내가 내연기관 타면서 엔진때문에 정비들어 갔던일은 거의 없었기도 하지만, 고장의 우려와 고장시 정비비 때문에 국산차 타기도 하죠...(보험성격) 그런데, 그건 전기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국인들이 삼성, 엘지 전자제품을 사는 것도 고장은 잘 나지 않지만 a/s의 편리성이 그 이유중에 하나일테니까요. 차는 고장은 잘 안나지만 크고 작은 사고는 자주 나니까요.(사실 전기차는 사고시 현대차도 수리비가 만만치 않죠!) 그리고, 현대차가 국내점유율 50%도 못먹을지 아닐지는 현재로서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근거가 좀 거시기 합니다. 과거에 국산차의 성능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 미국, 일본차에 크게 못 미칠때도 점유율이 압도적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나라의 제품과 비교해서 성능이나 상품성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데, 왜 점유율이 낮아 진다고 생각할까요? 아이오닉5 이후의 전기차는 원래부터 보조금때문에 5~6천이었습니다. 5천만원이라는 가격은 선택할수 있는 차량은 전기차 뿐 아니라 내연기관차에서도 엄청나게 많아요.. 그래서, 소비자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타짜-h7l 님 말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주행거리 350km 에 iccu, 감전이나 터지는 주제를 감안하면 뉘르 랩 타임을 7분 20초에는 돌았어야죠. 현실은 200m 짜른 숏트랙으로 7분 46초 나왔죠? 플래드 7분 24초, 타이칸 7분 29초입니다. 사람은 참 보고 싶은 것만 보는듯... 그리고 아이오닉5n 그렇게 우수한 차인데 3월달에 55대 팔렸습니다. 되도 않는 옹호 할 시간에 1대라도 가서 구매좀 해주세요 보통 사람들은 저딴거 그냥 줘도 안 탑니다
2035년에 마지막으로 내연기관차로 바꾸고 2040년에 전기차 살런다 내연기관처럼 보닛부터 운전석으로 불이 번지는게 아니라, 다리렉트로 의자 아래 베터리에서 불타오르니 지금은 뭐, 과충전이든, 충돌사고든, 생산불량이든 뭐든 한번 불났다 하면, 그냥 이세상 하직하기 딱 좋지 2040년까지 버티다가 베타테스트가 충분히 된 전기차를 살런다
그때 배터리 용량 확 늘어나서 기존에 샀던 오너들이 400에 그정도 배터리 추가면 개이득이라고 초기고객 홀대하냐고 곡소리 났었는데 무슨 ㅋㅋ 가성비 좋게 상품성 개선하면 이래서 흉기 베타테스터는 하지 말아야한다고 욕하고, 시간 지나서는 상품성 개선 없이 가격만 올렸다고 팩트 왜곡하고 ㅋㅋ 진짜 창조적으로 까는것도 재주긴 하다
아이오닉 가격 동결 얘기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요. 테슬라는 가격 오히려 인하했어요. 아이오닉5 기본에 어느정도 옵션 추가하면 6천만원 이상으로 가격 올라갑니다. 오히려 테슬라 모델3 모델Y 롱레인지보다 비싸집니다. 결국 보조금 차별로 인해 최종구매가는 아이오닉5가 더 저렴해지지만... 전기차 보조금 책정되는 양상을 보면 소비자를 위한 것도 있지만 현기를 위한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보조금 차별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번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가격을 더 인하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