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친절한 남자가 '최악'이라는 헛소리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동물을 그리라고 하면 못 그리듯이,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혹은 그 자체로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은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사랑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확신이 있을 때 비로소 타인까지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ㅎㅎ 참 어려운 일이지만.. 쏘딮채널에선 그 사랑을 받아갈 수 있다는 사실! 왜냐하면 사랑이 차고 넘치는 채널주인이 있으니까~~🤩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은 걸러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 부분들을 하나하나 조근조근 줘패시는 쏘딮의 명강의에 오늘도 감탄하고 돈으로는 사지 못할 인생꿀팁을 배우고 갑니다😆 모두에게 친절하되 선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자! 누구나 한번쯤 갸우뚱했을 주제에 어쩌면 선뜻 나서기가 고민되었을 주제에 소신껏 메세지를 전달해주신 쏘딮의 용기와 지혜에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전 자존감 높고 행복할때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줍니다. 제가 우울하고 불행하다 느껴지면 혼자 있거나 주변사람들에게 안 좋은 감정을 전이시킵니다. 제 주관적인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주변에 앤프제가 있다면 앤프제의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감사 표시를 해주시고 앤프제를 행복하게 해주신다면 앤프제는 그 행복을 주변에 퍼트리는 행복바이러스가 될겁니다. - 지나가던앤프제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은 향기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살아가는 태도가 다르죠. 이런 분들의 주변은 점점 미소와 밝음으로 물들어 가는 걸 봅니다. 배우고 싶고, 실천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남에게서 너무 완벽한 모습을 기대하는 것보다,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앞에 기봉님 인터뷰 신선하네요 👀✨️ ... 가지고 있는 친절의 양이 많은 사람은 사람(human)에 대한 사랑도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세상은 오늘도 아름답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데렐라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Have courage and be kind.” 저는 저 영화를 보고 딱 저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서 용기와 따뜻한 친절을 지니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나름 저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친절이라는 가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치 중에서도 정말 멋진 가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친절하다?’ 차라리 그런 이유로라도 친절한 것이 불친절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다르고, 바쁘고, 불안한 존재로 살아가는 이 바쁘다 바빠 현대의 공동체 사회에서는 위선도 선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악, 악보다는 위선이 훨씬 필요한 시대라고도 생각하고요. 두꺼운 피부 가죽, 단단한 발톱, 강한 힘 하나 없이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금까지 생존해올 수 있게 한 가장 큰 전략 중 하나는 “협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협동을 가능케 하는 것은 서로를 향한 따듯한 관심과 친절, 그리고 배려이지 않을까요? 저도 여러모로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가는 불완전한 한 인간이지만, 그래도 매번 눈을 감고 내가 오늘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곤하고, 무겁고, 힘든 순간들이 ‘나몰래’ 있었을까를 생각하면서 친절하고자 노력해요. 그리고 그런 제 스스로가 가장 자랑스럽고요! 그리고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친절이라는 것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니랍니다ㅋㅋㅋ 쉽게 보지 말라구요!ㅋㅋㅋ 친절해보려고 노력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남의 심정을 헤아리고 배려하기 위해 먼저 미소 하나 짓는 것, 그 조차 어려울 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나와 남, 모두를 위해 친절한 내가 되었을 때 정말로 가슴이 뿌듯하고… 그런 내가 고마워져요. 친절할 줄 아는 나.. 제법 젠틀해요~~! 그러니 저는 저처럼 친절할 줄 아는 상대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네요! 공감도 지능이라는 말처럼 친절도 능력이니까요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연인에게 걱정을 하는 것은 딱 하나의 이유겠죠. 나를 배신하지 않고 사랑해줄 것인지에 대한 ‘믿음’의 문제, 나를 정말 단 한명의 연인으로서 가장 사랑하는지의 문제, 바꾸어말하면 그냥 간단히 “불안해서”입니다. 불안한 거예요. 그런데요, 원래 생은 불안함을 기초로 가지고 가는 거더라고요..?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아니겠어요?ㅠㅠ 불안함이라는 것을 인간관계에서 완전히 없앨 수 없어요. 아니 인생에서 지울 수가 없어요. 대신 불안을 털어놓고 잠재우고 안정을 키울 수는 있지요ㅎㅎ (불안이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안 친절하다고 바람나는 것도 아니고, 친절하다고 배신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만큼 한 사람을 온전히 믿으며 사랑해나가는 게 “원래” 불안하고 risky한 일인 것이지요. 그러니,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믿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 멋있고 대단한 거고요! 연인을 믿어보세요. 연인을 믿는 게 쉽지 않다면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아보세요. 니가 그렇게 하면 내가 사실 불안하다고. 그럴 때, 그가 ‘친절한 연인’이라면 더더욱이 당신에게 더 큰 안정을 주려고 다정하게 노력할 테니까요! 모두에게 친절한 연인은 사랑하는 당신에겐 압도적으로, 절대적으로 사랑을 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니까요ㅎㅎ 모두에게 그렇게 잘해주는데 당신에겐 오죽 잘해주겠나요!💞 (라고 솔로가 울면서 말했다…) 이상 모두에게 친절해서 오해를 샀던 한 사람의 꽤나 길게 쓴 입장문입니다 하핳! 친절을 버리지마세요~ 불안을 다독이는 편이 훨씬 이로우니까요! (아 그리고 P.S. 기봉님!! 영상으로 봬서 너무 반가웠어요! 기봉님도 친절한 분이셨구나.. 역시! 현대판 신데렐라네요. 친절하고 용기있으시고,,, 기데렐라.. 멋져요!!✨)

굉장히 그 기준이 애매해서 누군가는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 일수도있는데 잘 풀어서 얘기해 주신거같아요 :) 헤어지는 순간, 아니면 싸우는 순간, 갈등이 생기는 그 순간.. 그 사람은 두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기에 감정을 선택하게되는거죠 편해지는 그 순간부터.. 원래 인간은 익숙한 감정을 더 꺼내서 잘 쓰려고하니까요..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내가 듣고싶어하는 것만 들으려 하니까 자꾸 그런 상대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내눈에는 안보이는 것같고 믿기 싫어지게 되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해지고 그런 관점들이 모여 보편화되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이 영상보고나니까 저는 아빠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사랑의 형태는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거 같아요 나랑 평생을 같이 지낼지도 모르는 사람과 어쩌면 제2의 내 가족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미리 잘 지내는 연습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관계가 이성의 부모님인거 같아요. 저는 아빠와의 대화를 굉장히 많이 하는편이에요 나이가 어느정도 차면 이제 사람을 만날때 다른 면을 더 보게 되는데 그렇게 잘 안다고 자부했던 우리 아빠의 모습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정기적으로 유니세프에 소액기부를 꾸준히 몇년 해오셨던 것도 몰랐고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슈나우저 아이를 13년정도 키웠었는데 치료받다가 새벽에 갑자기 떠났거든요 근데도 아빠는 아침새벽부터 옷입고 준비하고 계셨고 시골가서 잘 보내주고 오자고 저랑 같이 바로 차타고 내려가서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공직생활만 한 곳에서 30년이상 하셔서 무뚝뚝하고 정도 없는 줄 알았어요 어렸을때는 방목형아이였거든요 ㅎㅎ 나이가 먹기시작하니까 저랑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뿐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었는데 가까운 나도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미안한 감정과 동시에 너무 보기 좋았어요 우리아빠도 이런사람이었구나 싶고 :) 그래서 제가더 괜히 나이는 먹었지만 애교도 부릴려고 막 아이처럼 떙깡도 부려보고 하는데 ㅋㅋ 싫은 티 내시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좋아하시고 하시는걸 이제는 아니까 더 살갑게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당 ㅎㅎ 그런 아빠가 이제는 다른 젊은 직원분들과 웃으면서 좋게 얘기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면 제가더 기분좋고 자랑스럽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저런 느낌이겠구나 라는 긍정적인 생각도 들고요 나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모습이 이렇게 기쁜거였구나 하는 감정도 들어요 :) 99프로의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1프로의 행복이 있다면 후자쪽에 노력하는 편이 더 나를 괜찮은 사람한테 데려다 줄 확률이 높아질거 라고 아빠를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긍정에너지 뿜뿜 살짝 눈치보였눈데 구냥 해버리고 살아야겠당 하하핫 >_< ~~) 아 그리고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는데 현명하게 잘 영상으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쏘딮님 :)

ENFJ 영상으로 들어왔는데, 다른 영상들 보면서 구독하게 됐어요~! 댓글은 처음 남기는데, 이번 영상은 특히 정말 공감가고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쏘딮님! 화이팅입니당

요즘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를 부정적으로 말하는것만 들어서 은연중에 좋게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영상을 보고 바뀌었어요! 친절하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친절해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용 건강한 생각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딮님의 말에 폭풍 공감하고 고개 끄덕이다 거북목 돼서 돌아갑니다. 저 자신도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려 합니다. 친절한게 어렵다면 적어도 무해한 사람으로 남으려고 해요. 친절을 베풀면 저에게 무조건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친절을 베풀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이 세상에 예외없는 현상은 없듯이 일부만을 보고 단정짓는 건 위험해요… 저또한 나약한 인간이라 그런 경험이 있다면 흔들리는건 어쩔 수 없겠죠 ㅜㅡㅜ 하지만 내가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도 그 생각을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그럴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이럴 수도 있죠 우리 열린 마음을 가져요 (사랑은 열린 무우우운~~~🎵)

10:28 정말 좋아하는 명언이에요!! ㅠㅠ 영상 클릭하면서 딱 원더의 저 대사를 떠올리면서 들어왔는데 마지막에 나오는거 보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말 너무 잘하셔요 같은 엔프제라 그런지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거랑 같은 생각 해서 놀랍네요

제 이상형은 오히려 이런 사람...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에요.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은 부부가 된다든가 권태기가 왔다든가 너무 편하다든가 해도 기본적으로 다정한 사람이라 상대방을 배려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정말 선하고 따뜻하다고 느껴져요. 나에게만 친절한 사람은 그 사람이 '나'라서가 아니라 나를 그 순간 사랑했기 때문이잖아요. 그 사랑이 식는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내가 얼마나 상처를 받을 지를 생각하면 전 기본값이 까칠한 사람은 도무지 만날 수가 없어요.

진짜 이 영상 다른 영상보다 목소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ㅋㅋㅋㅋ 이 주제에 대해 엄청 열정적이신거 같아요 그 열정 칭찬 합니다! 멋있어요. 소임 있는 사람은 언제나 멋있는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라방 참여하고 보는터라 더 와닿네요 ㅎㅎ 저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기던데? 나만 좋게 보는 사람은 오히려 좀 위험하지 않을까...? 여태까지 만난 사람들 모두 주변 사람들한테 사귄다고 말하면 모!두! 그 사람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야 잘 만낫네 둘이 잘 어울리네 이랫는데, 주변에 몇몇 친구들 중에 자기가 사귀는 사람을 다른 사람들에게 변호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런 경우 중에 그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엇던 적은 정말 드물었던 것 같아요. 얘가 그렇개 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착해. 나한테는 잘해줘. 이런데 여친한테 진짜 잘해주는 사람? 잘 못봣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다들 그래도 보편적인 생각이 있는데 사람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내가 좋게 보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좋게 볼 경우가 많겠죠? 확률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형이 예의 바른 사람, 친구들 가족들 잘 챙기는 사람, 약한사람을 위해 나설 수 있는 사람, 주변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라서 그런사람이면 당연히 모두가 좋아할수밖에 없어요 ㅎㅎㅎ 다만 쏘딮님 말씀대로 우선순위가 없다. 남들한테 쏟아주고 나는 그 사람의 감정쓰레기통이다 내지는 거절을 못하니까 남들 다 챙기고 나면 나는 그걸 이해해줘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해요 (이런 개인적으로 경험해봄 그리고 너무 힘들었음) 그러면 그건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사람의 우선순위가 잘못 된거죠. 근데 그건 우선순위의 문제지 보편적인 사람들에 대한 친절의 문제가 아니에요. 평소라면 친구들 이사도 도와주고 고민상담도 해준다. 아주 좋아요. 오히려 그런 모습에 반하고 나도 도와주려고 하겠죠. 저는 이타적인 사람을 좋아하니까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아파서 와달라고 하는데 아 (별로친하지도않은) 누구가 도와달라해서 못갈거 같다. 여자친구랑 집청소 하기로 해놓고 친구가 고민상담 해달라고 해서 취소한다. 이러면 그건 문제죠. 우선순위의 문제. 그리고 내가 좋아하면 남들도 좋아할 확률이 높은데 일단 내 사람이잖아요. 나도 그 모습에 반해서 사겼다. 근데 그건 솔로일때잖아요. 애인이 있으면 그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사람한테 눈독을 들인다고 해서 바뀔건 없어요. 그사람은 이미 나를 선택했고, 다른 사람들이 내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그 다른 사람들을 좋아할건 아니니까. 만약에 누가 내 사람한테 막 들이대고 대쉬한다? 정상적인 파트너라면 그걸 현명하게 잘라내겟죠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근데 그걸 거절 못하고 계속 어정쩡한 관계 유지 및 내 감정을 존중 안한다? 그건 말했다시피 우선순위 내지는 다른 사람을 실망시킬 용기가 없는 것의 문제인거죠. 마지막 아기가 하는 멘트 와닿네요, 맞거나 친절/온유할 수 있는 선택이 있다면 친절하길. 내가 맞는거보다 관계가 더 소중하니까. Always choose relationship over argument, beeing kind over being right

매우 유익한 영상이네요..제가 누구에게나 잘 해주는 사람에 속하는데 애들이 편견이 많더라고요…쟤는 여러남자들 꼬시고 다닌다더라, 다른남친있는애들한테도 호의를 베풀고 친하게 지낸다. 이런 말들을 디게 많이 들어요. 하지만 선을 넘는것도 아니고 제가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 정을 주는건데 다른이들에겐 제가 아니꼽고 별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나봐요.. 여러사람들한테 호의를 배푸는것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딮님 영상보고 바로 그게 깨졌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좋은 말 감사합니다ㅜ 제가 ENFJ여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다가 쏘딮님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구독했었습니다!ㅎㅎ 작년에 2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는데, 오히려 저한테 "너는 너무 착해서 문제다. 다음 연애때는 나쁘게 좀 해라." 라는 소리를 했어요. 그 이후로 너무 착하게 친절을 베풀면 매력이 없는건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제 성향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냥 제 성향대로 살아야겠어요! 쏘딮님이 말씀하신대로 선은 지키면서 주위에 계속해서 친절을 베풀고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ㅎㅎ 이게 제 성격이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매력인데 제가 이걸 왜 고치려고 했던건가 싶네요! 생각해보면 저한테 착한 게 문제라고 한 그 시키가 그냥 인성이 파탄난 사람이라서 더 문제였는데ㅎㅎ 이제 정말 훌훌 털어버려야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 안의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에 대한 개념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누구에게나 친절하되 선을 잘 지키는 사람…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모두에게 친절한 것과 거절을 잘 못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말이 제게 깨닳음을 준 부분같아요. 딮님의 영상은 내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는 길라잡이같아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또봉님 유-츄브 출현하셨네여! 반가와요!

모두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와닿는다

참 태도에 대하여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왜이리 힘들게 살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건가 내가 그사람이 좋아서 행동하는거고 표현하는건데.. 굳이 그걸 꼬아서 생각하고 판단해야할까? 가끔 내가 친절을 보이고 호의를 베풀기 전에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부담스러워할까? 오해를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주저하게 될때 어떻게보면 이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나 자신이 안타까우면서도 그 순간이 슬프다

회식 후 집에서 보는 쏘딮님의 영상이네요 ㅎㅎ 장마때문에 미친듯한 비가 쏟아져서 귀갓길이 너무 빡세긴 했는데..쏘딮님도 그러셨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오늘의 주제는 저도 한번쯤 생각해보았던 주제네요! 연애관련 영상에서도 그렇고 매체에서도 그렇고 어느 모두에게나 친절한 사람은 매력이 없으며 그런 사람은 만나지 마라는 글을 보곤 했는데요. 다정한게 뭐가 나쁜걸까? 누구에게나 친절함을 베푸는게 나쁜걸까? 쏘딮님이 말씀하신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다정함의 총 양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크기가 다른것도 맞는 부분같고 그 중에는 크기가 작은 사람들이 돋보여서 그런 부분이 말로 나도는 것 같아요. 저도 누구에게나 친절하려고 하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상황에따라 기분에따라 그렇지 못한 날도 많았지만.. 물론 처음 시작은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건 아니었지만 이젠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서 당연하게 하게 된 부분도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 마음속 일부분은 .. 쏘딮님께서 말씀하신 자존감이 높은 부분은 둘째치고 폐를 끼치기 싫은 마음? 그런 부분이 강해서 배려를 하거나 맞춰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정말로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도 않고 저도 피해를 받고 싶지도 않아서..ㅎㅎ 이왕 살아가는 인생 그냥 좋게좋게 지내고 싶거든요! 그래서 누가 일방적으로 저를 미워하는 사람을 보면 그런 부분이 많이 약해서 저도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내가 베푸는 소소하고 작은 배려와 다정함이 누군가에게는 크게 다가와서 행동을 바꾸거나 행복을 줄 수도 있는건데 .. 만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 생각이지만 이기주의의 마음이 강한 것 같네요 ㅎㅎ 오늘의 영상은 저도 한번쯤 생각해보았던 주제여서 흥미롭게 시청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폭우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뵈어요 :D

제가 봐온 그 봉사와 댓가없는 선함을 가장 많이 베푼 사람은 알고보면 인정욕이 가장 쎈 사람이었습니다. 결코 사람이 선하지 않다는건 아니고 자존감도 높은 사람이예요. 분명히 선하지만 결국 인간이란게 이기적이기에 신이 아닌이상 결국 베품도 나를 위해 라는 심리가 깔려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에게 엄격한 사람이 많은것이고요. 이건 정말 가까히 봐야 압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코 이런 부분을 티내지 않기에 ㅎㅎ

정말 제 라운더리 안에있지않는 이상은 정말 관심 1도 없는 사람이고 정말 남에게 불편하지않는 정도로만 내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데 착하고 모두에서 선을지키며 이유없이 일단 친절한 사람을 보면 정말 매력을느껴요 어떻게 저렇게 선하지 모두에게 친절하고 챙겨줄수있지? 정말 대단하고 멋진사람이다 옆에있으면 나도 그런사람이 될수있지 않을까? 하면서요 ㅋㅎㅋㅎㅋ 세상의 친절한 사람들 최고❤

엔프제가 마냥 자상하진 않음 뒷담 잘까고 편먹는 거 좋아함 자기 편 만들기 위해 자상한 척 하는 게 큼

친절하되 선넘지 않는 사람을 인격적인 사람이라 부릅니다:) 친절에 대한 해설 공감이요~~~~ 딥님은 뼛속까지 엔프제 맞나봅니다 철학적 상식적으로 술술 잘 풀어내시는걸 보니 ㅋㅋ 닭살스럽지만 엔프제 찬양중 ㅋㅋ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을 거르라니! 친절하지 않았다면 나랑 가까워지지도 않았을거야~ 내 연인이 친절해서 고민이라는게ㅋㅋㅋ왜 걱정을 사서하죠. 친절함과 선함이 있기에 나도 그사람을 만났을테고, 나에게 당연히 더더더 큰 친절함과 사랑으로 대할텐데 무한감사할뿐!

제가 enfj여자 모든사람한테 다정해서 같은부류이성보다 저한테만 특별한 여성으로 생각해주는 남성분들이 좋아요

와 이런 내용도 올라올 줄이야! 그냥 저랑 마인드가 너무 똑같으세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쏘딮님 영상보면 이런 사람 (enfj)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어져요

시선은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무언의 말투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쏘딮님의 시선이 자신과 세상을 친절함, 따듯함이라는 태도로 바라보기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거라고 느껴져요.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가 최악이라는 건 친절함을 위장된 태도나 의도를 갖고 사용했을 때 상대가 느끼는 거부감 같은 걸 말하는 것 같아요. 비슷한 맥락으로 저는 요새 착한 사람, 좋은 사람되지 마라 라는 말을 두고 내게는 착함, 선함이 뭘까 생각했었거든요. 착하다는 칭찬이 자기가 없이 순종적이고, 수동적이 되었을 때 듣는 말이라면, 그런 착함은 거부해야겠지만, 내면의 기쁨이 커질수록 자연스럽게 관계에서 선함, 좋은 사람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 이런 친절하고 착하고 좋은 사람 절대 놓치지마요^^

9:24 오 이거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아서 놀랐네요ㅋㅋㅋ 나 한정으로 어떤 특별한 태도가 나온다면 그건 그 사람의 본 모습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내 사람의 친절을 독점하고 싶은 마음은 그 사람을 사유화하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이건 자존감하고도 관련 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를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라 여긴다면, 내 애인의 친절에 다른 사람들도 혹하면 어떡하지, 그래서 떠나버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아니라, '이런 날 옆에 두고 한 눈을 판다고? 어림도 없지'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되, 오해 살 일은 없을 정도로만, 그리고 내 애인에게는 남들과 차별화될 만큼의 친절을 베풀면 되지 싶어요. 여튼 오늘 일반화의 오류부터 귀납추론까지.. 논리킹 뇌섹남 쏘딮🤭

사람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에게 좋은 남자는 신경써서 자기가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게 한다 생각해요 그런데 이렇게 이성에게 친절한 사람은, 선이 희미해보여더라고요. 이성에게 친절과 호의를 베풀면 그만큼 많은 여성들과 다양한 상황에 빠지게되구요. 저초차도 착각하고 설레게 되어서 ㅋㅋㅋ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이 영상 한 10년만 빨리 만들어주시지... 그럼 그렇게까지 머리싸고 고민 안했을텐데😂😂 남에게 친절을 베풀때 살아있음을 느끼는 저에게는 오늘도 매우 공감가는 주제네요! 저도 딮님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살고있는데, 스스로 돌이켜봤을 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 (으쓱) 오늘도 귀한 영상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해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오늘 게스트분... 당신이 위너입니다👍 기봉님 힘내용:)

뭐든 '선'이 중요한거같아요 알고리즘에 또 떠서 봤잖아요 말하나에 찐짜 말을 조리있게 예쁘게 해야한다고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껴요

쏘딮님의 답답함이 물씬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듣고 보면 사람들은 공평함보다는 특별함을 더 원하는 것 같아요🤔 그게 언젠가 없어질 거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저도 최근에 친구들에게 아무에게도 친절하지 말고 여친에게만 친절해야 한다고 꾸중들었는데.. 제 행동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전 분명한 선을 두고 행동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살아왔는데 뭔가 좀 황당하더라구여.. 그래서 이 영상 공감!! 매우매우 공감

ㅋㅋㅋ 맞아요...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 좋죠... 거절못하는 거랑은 다르죠,,. 근데? 난 절대 안만날거임...ㅎㅎㅎㅎㅎ

드디어! 올라왔군요!! 전 웬만하면 누구에게나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런 모습들을 애인이 갖고있는 걸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친절하다는 말로 포장된 수많은 플러팅들과 단순 친절을 상대방이 혼자 오해하는 그런 상황들이 적지 않게 일어나다보니..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들은 최악이다."라는 말에 많이들 공감하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ㅎㅎㅎㅎ 그치만 친절이 오해받는 그런 상황들은 나도 원하지 않는데....ㅎ 물론 연인이 싫다면 하지 말아야죠..! 그 적정선을 찾는 것 또한 연인에 대한 배려이고 친절이니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뭘 못해주겠어요~ 남들에게 친절해서 나쁠게 뭐가 있겠어요. 다 내가 해주고싶어서 해주는 것들이고,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이지만 남들 또한 그 배려에 기분 좋아지는데 일석이조 아닌가?ㅋㅋㅋ 누군가는 자존감이 낮아서 인정 받으려고 베푸는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뭐 어때요. 불친절한 사람보다는 친절한 사람으로, 웃는 사람으로 남고싶은 걸? 저는 매일매일 참 잘했어요, 친절해요 도장 쾅쾅 찍어서 천국가는 티켓 끊을 거에요!ㅋㅋㅋㅋ + 제일 최근 망상딮(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영상에서도 오프닝 때 소주잔을 냅다 채우시더니 이번엔 다른 잔에 다른 각도에 채우셨군요..! 따르는 소리가 너무 맑고 청량해...0

-쨘🤗 흥미롭게 잘 보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남깁니다🤍- ✔️친절 = 인류애 👉 No친절 = No인류애🤦‍♀️ 그거.. 대체 어떻게 하는건데....🥺 ✔️ OO한 사람은 OO하다. 라는 식의 단순한 생각은 타인을 제대로 경험하지 않고 미리 판단하는 오만함과 게으름, 타인을 제대로 경험해낼 수 없는 나약함의 합작일 수 있다고 봅니다. ✔️ 제가 뽑은 논란의 핵심포인트 👉친절함과 다정함은 다르다. 내 행동기준 👉모두에게는 친절하고, 내 사람에게만 다정하면 된다. 내 꿀tip 👉주는 것은 상대의 기준에, 받는 것은 나의 기준에 맞춰 오가면 오해와 불만이 없다. (+열린 마음으로 꾸준한 소통) ✔️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을 이토록 오해한다니.. 안타깝네요😊 인과관계를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친절하기 때문에 인정받은 것. ✔️ 바람은 필 사람은 피고, 안필 사람은 안 핍니다. (답답) *_바람은 인격문제지 '성향차이'가 아니라는거._* -불안정한 관계에서 의심의 주체는 나, 확신의 주체는 상대임을 잊지 맙시다.- ✔️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 내 이상형.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 내 지향점.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만 있는 세상, 나의 이상향. ✔️ 왜 친절하려는가? 에 대한 이유를 때때마다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요.😂 💌 To.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들께 친절함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다만 능력은 양날의 검과 같이 양면성을 띄고 있고, 쓰임에 따라 결과가 다르기에 다루는 '스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친절함이라 해서 무조건 선하고 옳다거나, 과하다고 언제나 좋을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친절함 그 자체는 더없이 선한 마음이어도 때론 그 상대와 양, 방식과 타이밍을 잘 다루지 못하여 나의 의도가 좋게 전달되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친절함이란 무기를 갖고 태어난 우리들.. 친절은 받는 자의 얼굴에서 더욱 빛난다는 것을 잊지말고 나의 무기를 더 노련하게 다룰때까지 더욱 갈고 닦읍시다🤍 우리의 무기는 세상을 구하니까요👍 💘 수신인 미정 언제나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고 선한 의도라 해도 그 룰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친절함을 좋아한다는 말은 친절함과 그것을 따르는 모든 변수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친절함을 행한다는 것은 친절한 그 행동과 그것을 포함한 모든 앞뒤의 인과관계를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 사람은, 자신이 감당 가능한 수준만큼 품을 수 있어요. 아는만큼이 자신의 세상이니까요. 지금껏 제 경험을 통해.. 경험하지 못한 자는 경험한 자가 어떤 시선과 의도로 행동하는지 제대로 가늠하기 어렵고, 친절함의 크기가 작은 사람은 친절함의 크기가 큰 사람을 사랑으로써 먼저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는만큼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기에 좀 더 아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_쉽게 말해, 친절'할 수 있는' 사람이_* *_먼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_* 그게 제가 생각하는 제 친절함의 이유입니다. 친절이 곧 인류애고, 그 인류애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굴러가게 하는데 일조하기 때문이죠..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힘이 바로 '사랑이 가진 친절함'이라는거. 그러니 그것을 아는 사람은 친절을 누립시다😊 누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먼저 주는 것'임을 아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제 사랑 하나 집어가주세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좋은영상 잘봤어요 쏘딮님👍- -양조절스킬 부족으로 항상 질척질척한 슬로가....🤣-

선입견의 무서움 ~~~ 잘해주고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괜한 오해살까봐 구설수 생길까봐 만만하게 볼까봐 두려워서 피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예전처럼 잘웃고 먼저 인사하고 안부 묻고 친절하게~까불거리는 아줌마로 리셋하겠습니다 거절은 예의있게 ~ 뒷담화선물은 안 받아요 반사~ 다시 씩씩해지자 ㅎ

소딮님 혹시 영화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항상 영상 볼 때 마다 마지막 엔딩 영상들이 다 의미있고 재밋을 것 같아요.

쏘딮님 답답함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사람 대 사람이면 모두에게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좋아요. 그게 친절함이겠죠?

남친이랑 대화하다가 남친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말을 해서 충격받아서 유튜브 찾아보고있는데…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선을 지킨다면 다 괜찮다는 말인가..?

귀납적 사고? 빅데이터를 무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