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내가 원하는것을 창조할수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 능력을 자유자재로 쓸수있느냐가 다른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 능력이 있지만 아직 쓸 줄 모르는거죠. 쓰지 못하게 가로막혀 있는 부분들이, 아직은 내가 그 생각을 완전하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인것 같고, 그것은 경험이나 혹은 이전의 시간에서 무의식에 각인된 분별의 생각이나 믿음들로부터 만들어낸 하나되지 못한 반쪽짜리 한계로부터 비롯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같은 부분을 어제 오늘 숙고하고 염려하고 있었는데, 좋은 힌트가 될 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순간 이전보다 더 많은것을 느끼며 알아가고 있네요. 비록 반복일지라도 느낌과 앎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보다 명확히 알게되는 순간이 오겠지요?
믿고싶은 것과 알게 되는것과는 다르죠. 하지만 목표지점을 네비게이션에서 찍어 놓듯이 믿고싶은 곳을 콕 찍어놓으면 그곳으로 결국 가게되고 거기로 가면서 그게 맞다는 앎으로 바뀌는 증거들을 수집 저장하지요. 그렇게 앎이라는 목표지점/결과/미래를 인식하면 현재는 그 목표지점을 향해가는 과정(모름)이 됩니다. 그리고 믿고싶은 것에서 알고있는 것이 됩니다. ❤ 물론 그 과정은 항상 한번도 누군가의 발이 닿지 않아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자라있는 수풀을 헤쳐나가야 하는 저항들이 있지요😊❤ 그것을 알고 그 수풀을 헤치며 뚫고 나가면 됩니다. 억세서 많이 아프지만요 ❤
지금에 나... 마음이 텅비어있음... 그마음안에서 진정원하는 현실이 창조된다... 나없이 창조된다... 그래 힘들어도되... 비난받아도되... 상황에 힘들어해도되... 그러면 기쁨 칭찬 활기참과 하나되어 텅빈마음으로 돌아간다한다 (글처럼 저 역시 잘안되요 ^^;;) 결국 짝이라는 마음안에서 진정한 받아들임으로 나를 만나는것 결국 사랑받는나를 갈구하는저항에 집착하는 나에 빠져버리게 되는... 사랑받는나를위해 집착하는나를 놓아주어야한다 의미가아닌지 결국 안에서 찾아야하는 기대하지 않는마음 하지만 현실은 마음이 안에 들어있는데로 창조된다는것 원함이 저항이되지만 원함을 놓아버릴때 저항또한 놓아지는... 원함을 너머 진정한원함음 놓아버림에서 시작한다는 말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애씀은 집착과 조급함이고 조급하면 미래에너지까지도 미리 다 가져다 쓰기 때문에, 금방 방전되어...일을 못이루는 것 같아요. 조급함이 올라올때마다, 내게 손해라는 자각을 반복하며, 빨리 빠져나와 내가 지금 낼 수 있는 힘에 맞추어 그저 꾸준히 할일 하다보면, 유지가능한 방식으로 생각이 이루어진다는 아주 상식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