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MRI는 뼈 보다는 디스크나 신경을 볼때, 2:04 CT는 뼈 자체를 볼때 좋다. 디스크도 보이는데 정확도가 떨어짐 2:23 협착증이나 디스크를 판별하는 데는 MRI가 정확함 3:40 MRI 해상도 차이 이유: 연식 20년 1년 차이, 메이커 형식, 병원 홈피에 나온다. 6:05 MRI, 테슬라 수가 높으면 정확하다, 1.5T(테슬라) 이상이어야 협착증 판단이 좋다. 7:50 대학병원 MRI가 비싼 이유 자기강도(테슬라) 수치가 3.0정도로 높다. 9:18 MRI를 대학병원 빨리 찍을 수 있는 방법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추간판 탈출증 때문에 종합병원에서 MRI찍고 물리치료 받다가 한달이 넘도록 통증을 못잡아서, 한방병원으로 옮겨서 MRI복사본을 제출하였는데 한번 더 찍자고 해서 찍고, 모니터에 두개의 영상을 보았는데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종합병원의 MRI가 더 선명했음.
이경석 선생님을 현 시대의 명의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같은 의사계에서는 어찌 생각하고 판단할 지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소비자 입장에서 보기에 너무도 궁금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설명하신 내용과 비슷한 것으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왼쪽어깨 와순연골파열과 견봉쇄골충돌증후군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지 반년 정도 된거 같아요. 대부분 그렇듯이 동네병원 2~3곳, 한의원, 인터넷 어깨 명의 리스트에 있는 병원 방문해도 수술 필요없다 재활하면 된다 해서 수개월을 물리치료와 약을 먹었는데 통증이 낫지를 않아서 지출을 출일수 있는 강남ㅊㅇㅅ병원에서 입원하여 어깨 엠알을 찍었는데요 와순연골파열, 견봉쇄골 충돌 중후군이지만 아직 수술 할 필요는 없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 되어 엠알사진을 복사하여 카톨릭대학교성ㅁ 병원 진료를 또 3개월 받았는데, 스테로이드 주사1회 처방 후 한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어깨가 아프네요. 의사는 그래도 아프면 엠알 사진을 다시 찍자고 하네요. 화질이 안좋다고요. 그럼 다른 곳에서 찍어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며 어깨 관련 추천하시는 병원 없으신가요. 총 6군데의 병원을 전전하게 되네요....ㅠ.ㅜ
개원 일이년차 유명 정형외과에서 mri찍은거 석달후 모대병원 가져갔는데 보기도 전에 판독비10만원 내야 볼수 있다해 10만원 접수하고 며칠후로 다시 예악하고 가서 수술밖에 방법없단 소리 딱 오분 진찰 받았습니다. 결국 수술 안하고 3년째 잘 지냅니다 그 의사 최고 대접 받던데 옆에 있던 레지던트들이 뭘 배울까 생각들더군요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도 병원관계자 입심을 일반인들이 이길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서 내권리를 찾는들 득보는건 없지 싶네요 사람들이 안아프고 살다가 가면 참 좋겠네요 아픈사람두고 장사하는 속들보면 역겨워요 그래봐야 결국 다른걸로도 다 돌려받는데 한심한거죠 조금만 내려놓으면 사람을 돈으로 안보고 같은 사람으로 보일텐데 말이죠
저도 예전 아파 잠깐 대학 병원에 입원 했을때 우연히 들었는데 돈되는거 죄다 딴데서 찍고 여기와서 수술 해 달라면 어쩌란 건가요 하길래 mri를 찍어야 돈이 되는구나~ 했네요. 그환자분과 보호자분 한마디도 못하고 가만 계시더라구요. 그때 뭐 저런의사가 있지? 아무리 그래도 저런말까지 하다니 참!! 그랬네요~ 대학병원이 였는데...13년 전이네요.
4,5년전 심한 목과 어깨사이통증이 있어서 MRI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경추5,6번이 좁아져 있어서 수술은 안해도 되지만 시술을 얘기하셨었습니다. 최근에 어깨에 통증이 생겼고 심해져서 오늘 어깨전문으로 진료하시는 교수님께 갔었는데 회전근개에 문제가 생긴거 같으니 자세한건 MRI 를 찍어봐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오늘 갔던 병원말고 한달전쯤에 갔던 병원에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두곳에서-제 통증이 목디스크지만 목과 어깨사이가 아팠기 때문에-진료를 받았는데 그때 신경외과에서 경추5,6일경우 어깨로 이어지는?신경에도 영향을 주고 아플수 있다 신경을 살펴 봐야하니 MRI를 찍어봐야 한다고 하셨고 정형외과에서도 MRI 를 찍어야한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경추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면 어깨MRI 는 찍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우선 진료만 받고 MRI 는 나중에 예약하겠다고 하고 그냥 왔어요. 저의 경우에는 목디스크가 심해져서 어깨통증이 왔는지 오늘 갔던 병원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단순한 어깨의 문제니 어깨MRI 만으로 되는건지…어깨가 아프게 된게 디스크때문이라면 목과 어깨 다 찍어야하는지…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싶고 시술이나 수술은 피할수 있는 치료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도움의 말씀 부탁드려요. 너무 장황하게 얘기를 한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속시원하게 궁금증을 풀어주시니 잘알겠습니다 척추관한 디스크 척추협착증에 대한 운동법 치료할수있는 비수술요법을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다리가 종알리 발목부의에 통증과 다리에 힘이빠지는고 씨리는증상 심하고 약관의 어지럼운느낌 허리가 휘청거리느낌도있어요 어떤 비수술 치료요법있는지 부탁드립니다
2021년 2월에 어머니께서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로 앉기 조차 못할 정도의 통증을 호소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종합병원에서 X레이와 CT를 찍었을 때는 이상이 없다고 진단을 하길래 MRI검사를 요구해서 MRI검사를 하니까 척추압박골절을 확인할 수 있던데요. MRI 검사 안했으면 더 고생할 뻔했습니다. 체온이 38도가 나와서 코로나검사결과 음성인데도 코로나 사태로 병원들이 진료를 거부해서 애를 먹었습니다. MRI검사 영상을 복사하고 2014년 검사 영상까지 진료받고 싶은 병원에 가지고 가서 진료 상담을 하니까 원장님이 2021년 영상과 2014년 영상을 보시더니 바로 다음날 오후로(2021년 설 연휴 시작 전날) 시술일정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11시에 입원하고 계신 병원에서 엠블란스로 어머니를 모시고 갔더니 체온이 37.5도 나오니까 병원 건물 입구에서 입장을 거부! 3일이내의 코로나검사 결과를 가져오면 체온이 높더라도 시술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엠블런스로 귀가 후 설 연휴 끝나고 대학병원의 코로나 검사음성확인서를 가지고 가서 간신히 입원해서 다음날 시술받았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전 병원에서 찍은 MRI 영상으로 판단해줬습니다. 선생님들의 유투브 영상 설명 보니까 어머니를 치료했던 병원이 양심있는 병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