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해 목숨받쳐 훈련받느라 절제와 인내하며 일평생 덜 먹고, 덜 자고, 놀지도 못하고 사고 현장에 투입하는 경찰견, 체취견, 마약탐지견, 임명구조견등 의 임기가 끝났을 경우 나라에서 병원치료비. 사료비, 주거공간을 제대로 보장해 주도록 힘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해 주는게 거의 없다고 들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미국하고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위안부 어르신 이용해 수십억 갈취한 윤미향씨 돈을 다시 환원해 수고한 '동물들을 위한 동물복지'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레오에 관한 내용만이라도 해명 부탁드립니다. 탐지견을 운용했던 사람으로서 증언이 사실이라면 매우 화가 나네요. 제가 군생활을 할 때 탐지견 들을 운용하면서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었는데 방송을 보다가 은퇴한 탐지견이 경제력과 지식을 겸비한 강형욱씨에게 잘 입양 갔구나.. 은퇴 후 편안하게 있겠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직원분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너무 화가납니다. 당시 레오 핸들러분께서 강형욱씨한테 내어주실 때 믿고 목줄을 건네 주셨을 텐데 자책을 하고 계시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강형욱님 해명을 하실 때 안락사를 시켰다면 당시 동물 병원 자료도 첨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속히 입장 표명 해주시길 바랍니다.
레오야 고생많았어~~ 목숨도 아깝다 하지 않고 자기가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레오와 레오친구들이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 레오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멋진 친구들이 은퇴했을때 멋진 주인을 만나서 남은 삶은 평안하게 사랑 듬뿍받으면서 행복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다 레오야~~ 그리고순직한 레오의 친구들~ 모두 모두 정말 수고많았다~
These are all real men ... Seung Gi, Sungjae, Sang Hoon, Sehuyng... But a dog made them cry. Because Leo is a hero and deserves to be happy. You did well, *Leo* . 🐶💖
이렇게 본능을 억누르고 고된 훈련을 받으며 위험상황 속에서 인간을 위해 고생한 아이들에게는 국가가 그들이 편안히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8년전쯤에 은퇴한 군견이나 경찰견들을 기업과 대학에 실험견이나 수의대에 해부및 수술 실습견으로 보냈다는 기사를 읽고 분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절대로 더이상은 그런 참담한 일이 이땅에서는 발생하지 않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