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건물 건물옆에 고기집에 남 여5~6명이 와서 얼마나 시끄러운지 참다 좀 조용히 해달라고 서빙하는 총각한테 말했는데 얘기하는것 같더라구요 얘기하나 마나 더군요 그 테이블에 남자 사장이 나중에 앉았있더군요 사장 진인들과 모임이 였나보더라구요 서빙하시는 분이 얘기해도 여전해서 좀 조용히 먹읍시다 조금 큰소리를 했더니 사장이 저한테 지랄하더군요 자주가면 나와서 담배피면서 눈 마주치면 인사하고 조금 뜸하게 가면 봐도 모른척 고개돌리고 그날 소주도 먹더니 말투도 기분나쁘게 나보고 참으라고 그래서 그집 다시는 안갑니다 싸가지없는ㄴ
근데 여자 말투, 말하는 속도, 당시 시끄럽게 떠들던 정황으로 봤을 때 얼마나 열받게 했을지 보인다. 전세 낸 것도 아니고 밥 먹으러 갔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저 꼴이면, 그것도 세 번씩이나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떠든 거 보면 저들도 어지간하고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불쾌하고 화 났을지.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젓가락도 플라스틱이라 잘 튕기는 거라며. 저 남자가 진짜로 공격하려고 했으면 젓가락 들고 가서 찔렀겠지. 무슨 궁수도 아니고 플라스틱 젓가락을 날려서 저 각도로 목에 꽂을 수 있냐. 게다가 사장도 저렇게 말하는데. 예의를 갖추고 기본 매너 좀 지키고 살아라. 말 많고 시끄러운 부류 극혐.
젓가락 아니라 식탁을 던지고 싶은 심정..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결국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건 자신일텐데요. 욱하는 감정을 잘 컨트롤 했어야겠죠? 가해자분 앞으로는 자제좀 잘 하시고, 피해자분도 앞으로 행실에 주의를 좀.. 솔직히 위기상황이라 해도 저렇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건 평소에도 굉장한 소음 유발자라는걸 방증하는게 아닐까
보통 식당 cctv는 먹튀 예방을 위해서 카운터와 출입구 방향으로 두개정도 두죠. 4ch 이상이면 나머지를 내부 홀에 비추고요. 그러다보니 사각도 많고 더군다나 파티션에 가려져서 안보일 확률도 높구요. 4ch 이상은 고가라 보통 큰 규모 식당 아니고선 그정도 갖춘데가 잘 없죠.
적가락 던지신손님 입장에서 저쪽 테이블 여자단체 회사원들이 춤을추고 시끄러운 시장통에 너무 지나치게 매너없이 있으니 남자와 연인테이블에서 너무 시끄러운데 조용히해달라 예절있게 3번이상 말을 전하고 참아주고 있는데 다른테이블 여성회사원들 때거지가 웃으면서 재들이 조용히 해달란다며 말하고 다같이 낄낄거리면서 또 거기다 일본어로 그걸 번복하며 웃으며 떠들었다는거에 굉장히 화날만 하네요~ 시끄러운 식당 너무 싫지만 시비걸면서 시끄럽게 굴면서 더 신경건들이고 웃으며 떠드는 손님들 너무 극혐입니다 살인을 부르는 손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