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기] 

저는 길채를 잊지 않고 조각하나 붙잡고 살아 온 장현이 느껴지고 그런 장현을 애태우며 그리워하고 조각하나씩 더듬어가며 찾아 가는 모습에 울고 웁니다. 자기가 받은 사랑이 어떠함을 알기에 우리도 우리에게 가치있는 것들을 잊지 않고 찾고 찾는 인생이겠지요~~

연인에서 안은진 배우는 그냥 길채였어요. 어쩜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지 믿어지지 않아요.. 여러 장면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눈물연기는 보고 또봐도 감동이고, 철없던 애기씨부터 황혼까지 성숙해지는 모습은 정말 갖다 붙일 수식어가 없습니다. 안은진님, 응원하겠습니다. 보는 내내 이렇게 힘든 드라마도 처음이었고, 다른 드라마는 이제 눈에 안들어옵니다.. 연인팀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

정말 병자호란 시대때 실존하던 연인 한쌍의 인생을 다 보여주는거 같은 드라마였습니다. 최고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장채커플 정말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봅니다.

장현이 자기행복과 전재산을 털어가며 살리고싶어했던 민족이 오히려 장현에게 칼날을 겨룬 상황에서도 장현이 했던 말,, 다치게하고싶지않아 고향에 가게해줘,, 연인을 오랜기다림 끝에 만났어도 자신이 기다리던 사람조차 금방 알아보지못했음을 깨닫게된 슬픔과 드디어 만났다는 안도감으로 터져나온 눈물,, 남궁민 최고였어요 연인👍 제작진들🙏

가까운 지척에서 서로 그리워하면 지냈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울다 웃다.... 우리 길채는 매회 울음씬이 있는데 그때마다 같이 울컥했네요

능군리에서 티격태격하던 장채가 이렇게 서로 힘이되는 존재가되고 고향같은 존재가 되다니…뭉클하다…😢💕 배우님들 촬영팀분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후유증 장난 아닙니다😢😭💕

기억을 잃었어도 장현에게는 온통 길채밖에 없었다는게 참..... 그 긴 세월 서로 그리워하다가 마지막에 만났네요.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봤음 더 좋았겠지만 만난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연인으로 웃고울고 너무 행복했어요😊

최종회가 제일 맘에 드는구려. 대본, 음악, 연출, 연기 다 좋으네요. 한편의 고전시가를 보는듯했음요.

아직도 연인에서 남궁민의 미친 연기에 푹빠져 마지막 엔딩 "길채야" 울먹이는 모습 당연 역대급~^^

1회 연장은 신의 한수❤ 100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갔는지!! 정말 23년은 연인이 있어서 행복했어요! 저는 감히 용두용미였다 말씀드립니다🎉

연인폐인으로 몇달을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몰입감있는 연기 아름다운 연출 역사의식 있는 대본 그리고 믿보배 장채커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상에는 남궁민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연기력이 정말 탑티어네요. 백상 남우주연상도 주세요

눈물이하염없이 흘렀네요 뜻깊은드라마 입니다 두분고생했어요 기억남는드라마입니다

황진영 작가님은 대부분 해피엔딩 마무리 결말 로 감동주신 분입니다. 그간 전작만 봐도 참 퀄리티높은 작품 많이 쓰신분이죠! 사랑합니다 작가님❤❤❤❤

참 고급스러운 드라마입니다. 길채의 음성과 눈물이 주르륵 ~ 참으로 귀합니다.

이장현의 끝없는 사랑 그 사랑을 알게된 유길채를 연기하신 두 배우분과 서브배우들 그리고 엑스트라분들 감독님 스텝분들 고생했어요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연말 시상식에서 또 뵈요

절절한 길채 장현의 사랑 뿐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버티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메세지. 그렇게 해온 많은 백성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기조가 계속 이야기속에서 돋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왕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라 더 공감이 갔던것 같아요. 장현 길채 정말 고생많았다고 안아주고 싶어요.

배우님. 작가님.연출자님.스탭분들.보조출연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간만에"연인"이란 두자에 꼭 맞는 작품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악 너무 적절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종영한 게 너무 아쉬워서 요약본들 다시 보는 중이에요ㅠㅠㅠ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했던 연인.... 안녕😭

결국 첫회 때 서로 첨 본 순간 서로가 서로를 운명으로 여겼음을 제일 마지막에 획인하네요. 한 사람은 꽃피는 모습을 보고 한 사람은 꽃 피는 소리를 듣고. 길채의 꿈에서 실타래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노을 빛 아래 바닷가에서 꿈속의 낭군님과 조우하는 모습을 마지막에 그대로 길채가 재현해 내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돌고돌아 제자리였지만 돌고돌아보고 한 번 두 번 잃어봤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더욱 절실하게 느껴 앞으로 살겁게 살아가겠지요. 연준이 임금과 장철 등 유교와 사대부의 명분뿐인 허례의식에 진절머리를 느끼고 참회를 하는 모습도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합니다. 중요한게 가문과 나라인가 아니면 사람끼리 어울려 웃음꽃 피는 세상인가. 가문과 국가는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까지. 제목 그대로 진짜 연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가난한, 부자인, 유순한, 발칙한, 날 사랑하든 안하든, 오랑캐에게 능욕을 당했든 아니든, 유부녀이든 아니든, 임신을 했든 아니든 항상 상대를 존중하고 잠재의식 단계에서 각인된 상태로 모시는 상대. 그런 존재를 앞으로는 연인이라 정의해야겠습니다. 나무나도 좋은 작품 덕에 3개월이 행복했으며, 역사적 선조들의 아픔을 크게 공감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인간중심에 대한 가치관 고조로 인생관까지 변화시킬 정도로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새드엔딩으로도 만들 수 있었는데 시청자를 크게 배려해 그나마 해피엔딩으로 맺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 모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니다. ^^

다시 봐도 눈물이... 4개월 넘 행복했소~~ 긴 여운까지... 궁민 배우님, 은진 배우님~ 모든 참여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하오~ ^^

길채의 걷잡지 못하는 눈물연기력에 길채를 향한 장현의 미친 연기력에 저 또한 매번 숨죽여가며 참 많이도 울면서 보고 또 보았습니다 명품 배우 남궁민 안은진 배우님 제맘속의 영원한 팬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무엇이 우리를 감동시키고, 소중하게 여기고,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까 늘 궁금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그 질문을 합니다. 이 사극을 보기 전까지 한국 사극을 안 본 지 12년 정도 됐고, 특히 한국 드라마를 많이 안 본 지 4년 반 만에 정말 소중한 것을 만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 순간, 말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가 단 1초, 2초, 몇 분이라도 모두의 마음이 흔들리고 공감되는 것을 느낀다면 그것은 정말 행운이다. . 이 영화는 아마도 제가 계속해서 보는 영화일 것이고, 반드시 계속해서 보고, 반성하고, 글을 쓰고, 행운을 느끼고 나 자신을 선택할 것입니다. 정말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일시적이고 인생도 그렇습니다. 무언가에 부딪혀 감정을 이끌어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제작진, 특히 작가님, 감독님,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연 배우들도 제가 최고의 감정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사랑해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2023년 최고의 한국영화이고 앞으로도 수년 동안 제가 갖고 있는 감정이 담긴 명작, 명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연인..막방에 아쉽고 허전하고 정말 보내기 싫은 드라마는 살다 첨 이네요 길채 장현이 내 머리속에 박혀 언제든 나올것만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매회 수십번을 보며 울컥했고 한대사 대사마다 얼마나 깊이 있은 말에 맘을 울리며 서사가 있는지 감동 했어요 작가분도 역사 전공자라 놓치지 않고 다뤄준 부분도 의미 있었고 청에서 포로들이 농사지어 황금 물결을 이룬 영상이 감동적이고 끝까지 세자와의 의리를 지키며 전재산 털어 포로 속환 시키며 육지로 오게 하는 벌판의 장면이 인상 깊어요 열연 하신 연인팀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주연배우의 연기도 압권에 말이 필요없는 디테일한 연기력에 감탄하고 울고 웃었던 인생 드라마 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인.🎉🎉

이 새벽에 펑펑 울었네요.. 당분간은 연인의 여운이 남아있을 것 같아요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키스신 아닌 포옹신이어서 감동에 몰입했어요~ 끝까지 애써주신 연인팀 감사합니다~ 연말대상 휩쓸어주세요~

덕분에 너무 좋은 작품을 보게돠어 감사합니다, 황진영작가님의 뚝심있는 서사에 감동했습니다. 연출, 연기 어느 하나 대단하지 않은게 없었지만 특히 의상팀의 역량에 놀랐습니다. 길채의 의상도 고아했지만 장현의 의상이 압권이었습니다. 천연 옷감의 색상과 질감 ,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늦게 알아 한꺼번에 21회까지 몰아봤습니다. 이런 드라마 첨입니다. 이렇게 애절하고 슬프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공짜로 다봤네요. 그리고 매일 돌려보고 남주(민) 찾아 그동안 했던 드라마들 밤낮으로 헤메이는중~ 의외로 이런 멜로를 많이 하신분은 아니시네요. 잊을수 없는 눈빛 연기에 😂 광팬 됐습니다. ..

황진영 작가님의 "연인" 최고최고 . 드라마 잘 안보는, 보더라도 감동 같은거 잘 안받는 이런 사람의 맘을 흔들어 놓았으니 ㅎㅎ 인정합니다. 남궁 민 배우의 연기가 압도적이었고, 이걸 담아낸 감독님들의 안목과 능력이 결정타~~ 드라마는 이걸로 안녕, 연인 보느라 에너지 너무 많이 뺏써~~어 😂😂😂❤❤❤❤❤

엔딩 장면 보며 얼마나 울었던지... 본방 끝나고 바로 또 mbc드라마넷으로 다시 보고 또 울고. 훌륭한 각본 써주신 작가님, 멋진 영상 촬영해주신 감독님,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신 배우분들 다 정말 고마워요~ 오랜만에 정말 마음속 깊이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 당연히 많은 수상하시겠지만요 꼭 작가상, 감독상, 연기대상 모두 수상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들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겠지ㅡ와 같은 대사들이 작가의 마음넓이를 보여주어서 와닿았어요. 이 드라마는 힘주어 쓴 글이 참 좋았습니다.

연인 트라우마격고있지요 마니도 울었습니다 사랑이 이런거지요 아름다운 우리 선조들!!!!!! 작가님 너무 고맙습니다 연기가 아니라 그때의 장현♡길채 난것일가요 아릿하네요

남궁민 배우의 연기력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안은진 배우의 재발견이네요 몇달동안 간만에 공중파에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 한편 보았네요 이런게 드라마죠 땡큐!

손에 꼽을만한 엔딩명작!! 억지스럽지 않으면서 전체 스토리를 완벽히 품어내는 최고의 해피엔딩! 이 드라마와 함께해주신 배우,감독,작가,스텝.. 그리고 시청자분들까지 모두 감사하고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애도 탔지만 아름다웠습니다~ 배우, 스텝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주연 못지 않게 조연들의 연기와 서사 또한 극에 잘 어우러져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셨어요~👍 이장현, 유길채의 사랑에 함께 설레고 아프고 행복했습니다❤

능군리에서 다 같이 모여 장현길채 아이 낳고 사는 그런 흔한 결말이 아닌 오로지 둘만의 추억과 둘만의 시간과 둘만의 약속으로 장현과 길채에 집중한 엔딩이라 더욱 감동적이고 더 좋았어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 결말~

이번에 연인드라마를 통해 시청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받은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남궁민씨는 이번에 연기의 정점을 찍으셨습니다. 이건 무조건 대상가야 합니다.

진심으로 내 인생 띵작이다... 와...🤧😭 배우분들, 스텝들 수고하셨어요😄

내인생의 최애의 드라마 연인 ~연인 장현❤길채 덕분에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배우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작가님 감독님 고맙습니다 최고의 연인 드라마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안은진 배우님 연기 너무잘하시네요 정확한 발음과 표정에 감동입니다 남궁민 배우님 전설의 배우가 될것입니다 ❤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8월부터 11월까지 연인 폐인으로 살면서 울고 웃으며 행복했고 가슴 벅찼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는 매 회 마다 감탄하면서 봤고 연출 또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 멋진 작품이 끝난다니 많이 아쉽네요. 연인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최고의 작품입니다. 마지막 촬영까지 고생하신 배우분들 스탭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연인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길채가 부른 OST 너무좋다. 따뜻한 결말이라 좋다

진짜 미쳤다..드라마 서사 미침 역대급이야 길채 장현 럽스토리말고도 볼게 너무 많아 ㅜㅜ 그래듀ㅠ 둘이 사랑해서 다행이야ㅏㅏ

작가님이 슬픈결말을 주인공들 안죽이고 불멸의사랑으로 승화시키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듯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눈물 콧물 다뺐어요..ㅜㅜ 뜸금없이 꽃소리가..봄꽃인지..분꽃인지..잘모르겠어서..^^;; 봄꽃이면 어떻고 분꽃인들 어떨까요 이젠 저도 들리는 듯하네요 꽃피는 소리가요..

진짜 배우 제작진 분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이런 드라마를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식적으로 1회 연장이지만 100분 연장들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론 1-2회 더 연장된거 겠지...그럼에도 생략 함축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쉽다 ㅜㅜ 작가님 생각대로 30부작을 했었어야 했어 ㅜㅜ 텅장이라 블루레이 참으려 했는데..감독판 생각하면 사고 싶은...

정말 감사합니다ㅠㅜ1회때 그저 큰 의미나 염두에 두지않았던 대사들이 마지막회에서 두 주인공의 입을 통해듣게되니ㅠㅜ그 의미를 뜻을 알게되었고 길채가 꿈속에서 긴 시간을 달리고 달려 마침내 찾아낸 모습이ㅠ마지막회 서로가 찾아헤매던 복선이었을줄이야....정말 머리아프도록 펑펑 울었어요ㅠㅜ누군가는 머가 어떻고 머가 이상하고 어쩌고하지만 저에겐 큰 감동과 울림을 준 사극입니다..(.화살 날아올때 나도 모르게 안된다고 소리를 질러버린ㅠㅜ)고맙습니다...❤❤❤❤❤옷소매를 능가하는 사극은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연인이 그걸 뛰어넘었어요...엠비씨 감사합니다😢😢😢❤❤❤😂😂

어찌이리도눈물이나는지ᆢ연인팀정말사랑합니다❤❤❤

길채. 장현의 마지막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해 다시 보러 들어와서는 아름다운 결말에 또다시 눈물 흘리고 있는 중...ㅠㅠ

이미 수차례 봤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배경에 깔리는 음악도 너무 애잔하네요

그동안 쫄려서 협박한 거 죄송해여 😅 드라마 아름답고 행복하게 마무리되어서 넘 감사하네요❤ 진짜 행복했던 어제 밤 이었습니다 🎉 진심 연인은 잊을 수 없는 인생 드라마입니다

장채 보고싶어서 또 왔어요.드라마 종영한지 한달인데 아직도 능군리에서 나갈수가 없네요ㅠ 타드라마들을 볼수가 없어요.눈에 들어와야 말이지요..장채 연기대상 베커받는거 까진 봐야겠어요..정말 역대급 케미의 남여주의 미친연기력으로 이렇게 덕질하게된건 처음이에요.

기대하지 않았던 안은진의 길채. 더 할 나위 없이 좋았소~~^^ 남궁민에 밀리지 않고 좋은 합 보여줘서, 멋지고 당당한 길채를 당차게 보여준 안은진배우의 연기.. 감탄 ~~♡♡

정말 마지막까지 기쁨과 감동으로 마무리 해준 작가 선생님 감사합니다 ☺️🙏 너무 만족한 결말이였어요^^ 우리모두 우울하지 않은 연말 보낼수있겠네요 ❤ 연인 폐인 시청자분들 이제 장현과 길채처럼 .. 꽃소리 나게 사시오 🌺💕

길채와 장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 마지막에 안을 때 장현의 그 울음이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주더군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그리워도 했다가 원망하기도 했다가 잊어보려고도 했지만 끝내 사랑으로 완성되는 그 인연. 그래서 연인으로 생을 함께하게 되는 그 모습이 우리를 물들였습니다. 사랑은 권리와 의무만이 아닌 사람에 대한 책임과 의리와 믿음이 어우러지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결한 감정 총체가 아닐까 해요. 두 사람의 사랑이 그 어떤 사람들보다 아름다워보이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칭찬을 해도해도 모자란 드라마에요.

장현 길채 는 내 가슴에 영원히 간직할거 같아요

길채를 기억하고 기다리고 꺼억 꺼억 우는데 그 기다림이 넘넘 먹먹해서 이 새벽에 ㅜㅜ 눈이 퉁퉁 붓겠다 그동안 꽃소리 듣게 해 주어 고맙습니다 제작진 출연진 작가님 스텝들 고생하셨습니다

촬영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가슴절절한 사랑에 눈물이 펑펑.....올해 최고의 드라마

태안 앞 바다의 검붉은 태양에 비친 장현❤길채의 투샷이 세상 그 어느 모습 보다 거룩하고 아름답소. 내 가슴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오랫동안 머무를 것이오~~!

능군리 해피엔딩 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연기자분들 불꽃연기 잘봤습니다. 장채 영원히 꽃처럼 사시오🥰

아쉬움이 허전함을 몰고와 그리움에 다시 또 다시보며 옅은 눈물이 흐른다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연인~~~가슴깊이 간직하며 깊은 그리움속 작은 액자에 넣어봅니다. 사랑합니다.

해피엔딩인데 왜이리 가슴이 아린지..그고생을 하며 보낸 세월도 야속하고..장현도령 맘고생에 내 마음도 찢어지고..둘의 흘러간 청춘이 또 야속하고.ㅠㅠ 길채와 장현도령을 바로 떠나보내지 못하겠다는..ㅠㅠ

순애보도 이런 순애보는 처음 봅니다. 왜 도파민 많이 나올 때 할 말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뇌가 마비되게 만듭니까!! 할 말 제대로 제 때 하고 삽시다. 작가가 많은 역사를 섭렵하셨고 사람의 심리를 많이 연구하셨네요. 이념보다 순리대로 사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해 주셨네요. 그 옛날에 창피해서 죽겠네, 하고 도움도 안 받았던 우리 조상님들...체면과 자존심이 밥먹여 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 사람들 잘 챙기고 사랑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드라마 끝난 후 마음이 넘 따뜻하고, 인간답게 산 장현과 길채 주인공을 보여주신 배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잘 봤습니다. 장현 길채의 사랑도 빛났지만 당시 호란으로 인해 또 포로로 끌려가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갖은 고초를 겪었던 백성들 그리고 돌아와서도 오히려 집안의 수치라 여겨져 가족들에게마저 버림받았던 한 많을 여인들에 마음이 갔었고 가슴 아팠습니다. 반면에 성리학이나 강상의 법도를 떠들며 모든 백성들이 엄히 따를 것을 강요하며 신분적으로는 절대적으로 떠받들여짐을 누렸으나 정작 외적으로부터 제 백성들을 지키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조선! 특히 당시 인조와 왕실 그리고 문무백관들을 비롯한 사대부들의 무능과 심지어 원래 조선 백성이었기에 한 포로라도 더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닌 오히려 도망친 이들을 다시 잡아 청나라에 보내거나 훗날 돌아오게 된 포로 다수를 역도로 몰아 소현세자와 강빈, 강빈의 일족과 함께 다 잔인하게 죽인 당시 인조와 그 주변사람들의 믿을 수 없는 그 비열함과 비정함에 놀랐었으며, 군주이면서 일개 필부만도 못되는냥 쉽고 간단히 백성을 버리고 더군다나 자신의 혈육이자 나라의 국본인 세자에게 이유없이 열등감을 크게 느끼는 인조의 모습은 마치 그 아비인 선조와 같으니 그 불필요한 부전자전으로 인해 수십년에 걸쳐 대다수 백성들만 가엾게 죽어 나갔으니 참으로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그동안 연인촬영 넘 수고 하셨습니다 재밌다고 하면 재밌게 본것 이고 솔직하게 말하면 좀 울컥하면서 봤던것도 있어요! 매일 이것도 기다리면서...버텼는데 벌써 마지막 화라니...😢

더도말고 딱 한회만 더하지 량음이 도 빼내오고 능군리 가서 혼례도 치루고 장현 길채 연준 은애 량음 구잠이 종종이 방두네 부부 다같이 모여 잔치도 하고 장현네 연준네 아들딸 낳아서 능군리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로 한회 꽉 채웠으면!.,

솔직히 한 회 정도는 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량음이도 빼내야 하고, 둘이 알콩달콩 아이낳고 사는 모습도 보여줘야지요!!!!

다 필요없고 장현길채 애절한 사랑이야기 봐서 너무 좋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현세자와 세자빈, 그리고 백성들의 삶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나는 그냥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장현이랑 길채 10년뒤 재회가 아니라 4년뒤, 인조 죽고 만났다고 생각할래 ㅠㅠㅠ 연준이 사초를 쓴거면 인조가 1649년 죽고난뒤 효종이 즉위했을때 쓴거니까. 장현이는 결국 아버지에게 또 버림 받았고 저런 극한의 상황속에 솔직히 제정신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나...? ㅠㅠㅠ 근데 길채는 장현을 숨쉴수 있게 한 고향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기억을 지우고 유일하게 길채만 기억한듯... 암튼 드라마 여운 쩐다 ㅠㅠ 😢

얼마나 울면서 보왔는지,,장현 길채가 다시 만나 해피엔딩으로 끝나 맘이 벅차고 행복합니다.연인 모든 연기자들이 다 하나하나 빛나고 고생하셨습니다.추운날씨에 배우분들 스텝분들 모든분들이 고생하셨기에 안방에서 따뜻하게 감동하며 볼수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아쉬워 요약본 또보며 연인영상만 찾아보고있네요,,, 대상,최우수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조연상,커플상,감독상,모든상 받으러 가자~~연인 화이팅!!

안은진의 다만 마음으로만의 ost와 21화 장현과의 재회모습이 찰떡이네

이런 가슴뭉클한 감동적인 드라마 다시는 없을 듯 합니다... 연인으로 설레이는 몇달을 보낼 수 있었어요...지금까지 재방송 많이 본 드라마는 처음인 듯 해요...감독님&작가님&남궁민배우님&안은진배우님&모든 출연배우님들과 스탭님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조금 더 연인에서 헤메이다 놓아드릴께요~~~

연기 대상 길채 최우수상 대상 장현 축하합니다 연인에 빠져사는 폐인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만남이 또있을까요사랑합니다😊😊

남궁민 배우님 마지막 바닷가에서 우는 연기,, 너무 인상깊었어요 ㅜㅜ 너무 잘해!!!!!!!!!!!!🥹

연인 드라마하는동안 내내 행복했습니다. 연기자분들.스텝분들.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끝난 아쉬움이 커서 한동안 연인의 끈을 놓지 못할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저 깊은곳에 느껴지는 감동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도댗체 몇번을 돌려보는거지 ?? 자꾸 보게된다..

작가는 길채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자신의 걸작이라는 걸 알고 있었나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길채아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것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여성의 삶 전체입니다. 아름답고, 자랑스럽고, 동정심 많고, 극도로 책임감 있고, 친절하며, 약속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극도로 용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잘 살고, 성실하게, 강인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끝없는 영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결국에는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길채의 미소도, 눈물도 그리워요.

이렇게멋진작품을 저희들에게 선물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넘넘행복했습니다❤ 장현💕길채포에버~~💐💐💐💐

배우들의 처절한 멱살캐리. 진심 연기력으로 작품을 이렇게까지 끌고오는구나 강하게 느낀 작품.

우리 길채는 어찌 살고 싶누? 나는 왜 이 말투가 참 듣기 좋을까요? 저만 그런 건 아닐 듯 한데 말이지요~😊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

장현님 길채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안은진님연기 정말 잘하시고 남궁민 배우님 최고이십니다❤

오늘도 연인을 보고 있네요. 이런 가슴뭉클한 드라마를 또 만날수 있을까요? 😢

이작품은 내인생에서 최고로 남을것이다.. 완벽하다

히히....30회까지 걍 해버리지 넘 아쉬웠어요... 그래듀 햎피라 행벅...❤😂

여전히 여운이 짙게 남아 떠나지 못하고 또 왔습니다. 한동안 그리워서 어찌해야하나요ㅜㅜ

우리가 가장 행복할 때는 사랑하는 것을 만났을 때이고 가장 불행할 때는 사랑하는 것과 헤어졌을 때이며 가장 슬플 때는 사랑하는 것을 잃었을 때이고 가장 비극적일 때는 사랑하는 것을 죽도록 미워할 때이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 가장 감동적일 때는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릴 때이다...

잠도 못 자고 계속 연인 보면서 울고 있는데 이게 맞나요..? ㅋㅋㅋㅋ 진짜 계속 오열 중.. 살려주세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남궁민 안은진님 공동대상 미리 축하드립니다❤ 내일 종방연에 저도 가면 안되나요.. 저 진짜 구석에 찌그러져서 박수 열심히 칠 수 있는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다.제게도 평생 소장할 명작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분명 언젠가 또 다시 리메이크 될 작품 연인. 정말 모든게 다 완벽한 명작.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내 여태 본 드라마중 1등이고 앞으로도 1등입니다. 개인적으로 길채의 변화가 너무 마음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어린시절 통통튀면서 발랄하고 깜찍하고 발칙했던 모습에서 전란으로 산전수전을 다겪고 장현과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을 하면서 눈에 띄게 성숙해지는게 보여서 안은진배우한테 다시한번 반했어요. 그리고 남궁민배우는 사실 연인을 통해 처음 봤는데 와 왜사람들이 남궁민남궁민하는지 알겠더라구요...넘반했슴니다ㅠㅠ 사실 모든배우한테 다반함ㅠㅠㅠ 다들연기 왤케 살벌하게들 하시는지?????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고 동시에 너무슬프고 마음이 저릿할정도로 안타깝고... 딴 일안하고 연인드라마생각하면 일생불가임;;; 정말 모든 스탭 배우 작가님 감독님 이런 훌륭한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주기적으로 정주행할겁니다 한번에 연속으로 보면 더재밌을듯 진짜... 최고 전세계로 널리퍼졌으면 좋겠다. 너무아쉬운건 길채 장현 량음 종종이 구잠이 다들 행복하게 함께지내는 그런 진부한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너무 큰 바람이었나봅니다 그래도 그저 장현을 살려준것만해도 작가님께 절하고싶어요🥲 다들 넘넘고생했으니 이제 연기대상 쓸러갈일만 남았네요 다들 연기대상때 또만나요!!!!!키키❤

이제까지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이제 연인을 안보고 어찌단다는 말입니까............슬프기 그지 없습니다. 영상도 너무 좋았고, 배우들의 열연이 훌륭한 드라마였습니다. 감독님, 또 사극 만들어주세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어제 얼마나 통곡을 했는지. 연준이와 은애의 결말도 좋았어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걸 깨달은 것도요.ㅠㅠ 앞전에 장현이 기억 잃었을 때 아이 같아 귀엽다고 잠깐 좋아했는데, 그게 또 이렇게 돌고돌아 엔딩에서 사람 마음을 쥐어짤 줄이야ㅠㅠㅠㅠ 누군지는 기억 안 나면서도 남아있는 마음의 조각을 찾아서 더듬던 장현이도, 장현이와의 추억을 더듬으며 몰랐던 마음을 하나하나 더 알게된 길채도.. 정말 얼마나 대성통곡을 했는지ㅠㅠ 결국엔 정말 꿈속의 낭군님을 만났네요ㅠㅠ 기다렸지 그대를.. 그 대사를 울먹이면서 말하니까 더 슬프고 감동적이었엉ㅠㅠㅠ 아무튼 너무 즐거웠습니다!! ㅠㅠㅠ 보내기 싫엉 ㅠㅠㅠㅠ

장현도령 길채너무좋아요~~ 너무너무 보는동안 슬프고 기쁘고 울다 웃고 여운이남는드라마 ~

배우들의 명연기와 작가,감독 ,촬영, 뭐하나 쳐지지않아 이런 수작을 만들었네요 보는내내 마음졸이고 설레고 안타깝고 연인 폐인으로 몇개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가장 재미 있었던 드라마 입니다

마지막 장현 눈물연기 레전드중 레전드네요. 대박슬픔 아기같애 길채바보

너무 좋아서요 오래도록 잊지못할 드라마입니다 😂

보고또보고~~ 울고또웃고~ 23년 최고의 드라마 ~연인~ 연기의 신들~~

이쪽은 서사도 그렇지만 연기와 영상미가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