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가 진짜 현실감각이 무뎌지는 상황에 꼭 악몽꾸는것 처럼 무력한 느낌을 받게하는 적이었다면 추후에 나올 카멘 레이드는...저렇게 화려한 연출은 없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순수하게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느끼게 해줄것같은...모든 군단장을 합친것보다 강하고 강선이형도 욕먹든말든 진짜 절망이 뭔지 보여주는 난이도로 만들거랬는데...정말 기대가 됩니더.
@@user-zg4le3jq1x 헤딩팟은 뒤지게 어렵게 내되, 이번 일리아칸 처럼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히든 에스더가 나온더던가 어떤 기믹을 스킵하던가 해서 숙제화가 됐을 때 오는 피로감을 줄여줄 것 같음. 이번 로아온에서도 유저들이 숙련이 됐을 때 피로감을 낮출 수 있을 방법을 고민중이라고 말 했고
운명은 반복된다. 아크의 운명을 걷는자 너의 운명까지도. 발버둥쳐라 인과의 노예여 혼돈의 기둥이 질서를 꿰뚫고 태초의 손길이 태양을 빚어내면 빛의 의지는 심연으로 굴복할 지어다 운명의 궤적이 돌고돌아 만물이 혼돈으로 회귀하는 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리라 빛과 어둠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 질서를 바로 세울 주인을 정하리라
아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네요 저는 로아식으로 재해석 했다는 느낌으로 좋은느낌으로 보고 있어서요 꼭 굳이 연출이 오리지널느낌보단 성공한 연출을 가져와서 자기식으로 연출 살리는것도 도박보단 안정된 연출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들이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강조해서 보여줄수 있으니깐요 괜히 안해본짓하다가 게임그래픽자랑만 하고 의도전달도 못하는 타 게임들보단 나름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