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위치한 현대무용 전문학원입니다. 아이들이 영상 보내줘서 보게되었는데 전 정말…. 그냥.. 저 인줄 알았어요…! 큰 웃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품 열번 하고 집가는걸로 알고있어! 모든선생님들의 기본 멘트 같습니다.☺️ 무용계의 큰 획을 그으셨네요👍👏👏👏
와 시작 플랭크 입시PTSD 싸악……. 바 옮기자는 멘트까지 와아…. 거울보다가 혼나는거 까짘ㅋㅋㅋㅋㅋㅋ 언니 무용 입시 하셨냐구요 ㅜㅜㅜ 그리고 왜 항상 쌤들은 앉아서 손가락 올리시고 손톱 탁탁 소리내면서 노래 트시는구냐구요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맬루 7년 전 원장쌤 떠오른다…오늘도 추억은 방울방울
전 연기학원 다니는데 특기로 무용도 배웠는데 쌤이 너무 무서워서 고3 때 울었던 기억이ㅠㅠㅠ소리 치고 강하게 강하게...유미 언니 처럼...집 가서 엉엉 울고 자괴감 들고 그랬던 기억이...근데 행동 관련 교육 하시는 선생님들은 100명 중 150명이 저럴 정도로 안 그러는 사람이 없으니...왜 저러는지 이해는 되는데 진짜 막상 배우면 유리멘탈은 울게됨 ..근데 또 저렇게 배우면 더 단단해지더라구요..
무용 전공생이고 내년에 입시인 사람인데요.. 실제로 더 무섭고 빡세긴해도 진짜 너무 비슷해서 보는 동안 레슨 받는 줄 알았어요 무용 전공하신 건가요..? 어떻게 저렇게 잘 아시는지ㅠㅠ 작품도 키트리 하는 중이라 몰입 그 자체.. 유미님 다가오실 때마다 움찔 거림 심장이 마비올뻔요
이상하게 이 영상이 왜이렇게 좋을까 또보고싶고 생각나서 벌써 다섯번째 보고있다.. 유독 이 영상의 입시쌤이 애정이 너무 느껴진다 잔소리하고 소리지르는데 왜이리 정겹고 다정한지.. 예체능 입시를 한적은 없지만 꿈을 위해 달렸던 수험생시절 밤늦도록 추가 야자를 하고 버스끊기기 전 마지막 버스를 타기위해 뛰어내려갔던 학교 앞 거리 별이 빛나던 12시의 여름밤냄새..
8:55 다 소름인데 여기가 제일 소름... 외모적으로 부족한거 생각해놨다가 제품명까지 알려주고 입시장 갈 때 꼭 사서 쓰라는 거... 우리쌤만 그런줄ㅠㅋㅋㅋㅋ 지나가듯이 말씀하셨으면서 수업 마치고 밤에 집 갈 때 카톡으로 링크까지 보내줘서 감동받고... 다음 수업때 또 울고.... 반복하다보니 정이 안 쌓일 수가 없었음ㅠㅠㅠㅠ 쌤 보고 싶다
대박 유미님...입시 영상때마다 무용과 요청드렸는데 ㅎㅎㅎ 진짜 저 패딩조끼며 검정바지에 그라데이션 스커트 국룰인거 같아요. 저 어릴때 입시쌤이랑 너무 비슷하셔요. 어깨 말리고 똑바로 안핀다고 진짜 어깨잡고 흔드심 ㅋㅋㅋ 자꾸 거울보지 말고 1kg빠질때까지 작품하라는거 체중계 올라가보라는거 너무 똑같아요. 저희땐.리모콘이랑 스틱이였지만 요즘쌤들은 폰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대학 가면 이렇게 붙들고 시켜주지 않고 가르쳐주지 않는다는말도 똑같아서 소름...역시 RP에 장인이십니다.
와... 무용 1도 모르는데 진짜 상상하던 무용입시 선생님 모습이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스마와 파워 + 자상함 겸비한 그런 뭐 알듯 말듯한 느낌의 선생님들.... 공감이 한개도 안되는 부분이 없어서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 유미언니 진짜 대박이십니다
진짜 소름끼쳐요… 머리풀려서 다시 묶는 그 순간에도 여러가지 피드백 와다다 하시는거 소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무용쌤이면 매일 레슨이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 실제론 갑자기 스틱 날라오고 쌤 휴대폰도 날라온 적이..^^ 사실 제일 무서울땐 아무 말 없이 틀리면 노래 다시 처음부터 틀어주시는 것…… 무한반복….. 호흡 죽을 것 같지만 여기서 힘든 호흡내거나 표정연기 못 하면 끝장난다는 걸 알음
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선생님 곁을 떠나 작품 하고 있는 유나에요 선생님께 무용 배우고 있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저도 나이가 많이 들었어요 선생님 코칭 덕분에 제가 원하는 작품도 마음껏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그게 다 모여서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작품 끝나면 한번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무용과입니다. 몸 무겁다 라고 말씀하신 순간 몸무게 잴까봐 본능적으로 쫄은건 기본이구요 토슈즈 벗는다고 얼마나 날씬해지겠냐는 소리에 서럽지만 0.1이라도 덜 나오고 싶은 본능이구요 돼지가 난다 라는 소리에 더 열심히 뛰는건 본능이구요 음악 끄고 생각하면서 하라는 소리에 몸이 안되는거 어떡하냐고 ㅅㅂ 어쩔; 이라고 생각하는거 본능입니다... 저만 이런거 아니죠?
매번 볼 때마다 진짜 디테일에 놀라고 있어요... 예대 다니는 중이라 이런저런 입시썰들 듣는데 정말 똑같다고 다들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레 하나 요청하자면, 문창과나 영화과 연출, 극작과 입시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잔잔한 광기라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3:40 아... 한무 입시생인데 ptsd... 풀치마 벗는다고 얼마나 내려가겠냐고 맨날 혼남... 근데 맨날 혼나면서 맨날 벗음. 어쩔수업다... 0.2에 희비갈림... 그래서 예고입시할때 만날 울엇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슬럼프 안 왔으면 더 재밌게 했었을 듯... 근데 이래놓고 또 대입할 때 되면 하루에 세 번 울겠지......
올해 한국무용 입시생인데오...진짜 개똑같아서 ptsd올거 같아요ㅋㄱㄱㄱㅋㄱㄱㅋ특히 체중계 얘기 할때 너 미쳤구나 이러는거랑... 작품 뺑뺑이 돌리는거..게다가 개인레슨 할때... 하... 입시장 가면 돼지로 갈거람서...으흑..진짜 맨날 울고 어케 9월까지 버틸지 막막한데...그래도 재밌고...하.. 대학 갈 수 있을까요... 저러다 다 끝나고 고생했다 막 격려 해주시면서 연습하구 가! 이러는거 까지 개똑가타서 갬동의 눈물 나오려다 쏙들어가네여ㅋㄱㄱㅋㄱㄱㄱㄱ아 씨 내일도 작품이랑 갠레슨 있는데 5시간 학원에서 쩔어 있을 생각에 웃음이 나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