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을 알게된 후로 정말 새로운 날들을 살고있습니다. 늘 반복적으로 사람들과 있을때 소외감이 크게 다가오고 모르는 사람들에게서도 그게 진짜였든 아니든 무시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럴때마다 제자신에게 '말도안돼 이건 그냥 니느낌일뿐이야 왜그렇게 피해의식이 심해? 그냥 저사람이 기분이 안좋아서 퉁명스러웠을수도 있잖아' 하며 제마음을 받아주지않고 저항하고 억압하다보니 점점 불안감이 심해졌었어요 사람만나는게 두렵고 늘 긴장됐고 집에오면 무기력하고.. 너무나 힘든 나날이었는데 우연히 하루님을 알게되고 영상들을 전부 보며 깨닫게 된 점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무시받은 것 같은 경험후 아픈 감정이 올라올때 그어느때보다 더 더 집중해서 마음속에 밝은 후레쉬를 켠 후 그 감정을 비추며 너라는 감정이 있다는걸 알아주고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니 금방 왔다가 사라지더군요.. 감정을 억눌렀을땐 그기억이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와 괴로웠지만 이젠 감정을 흘려보내주니 다시 머릿속에 떠오르지도 않을뿐더러 어쩌다 다시 떠오른다해도 마음이 아프지않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사랑이라는 것이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의 에고를 합리화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하루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자기사랑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실수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책하고 괴로워 했는데 하루님의 좋은 강의를 듣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 ㅎㅎ 저는 제 마음을 수용하려고해도 수용이 안 됐어요 그 마음을 수용할 수 없는 이유는 제가 버려지는건 슬픈거야 쟤가 날 선택 안 하면 난 버림받는거야라는 그 관념 속에서 슬퍼하고 있으니까 그 관념 자체가 날 괴롭게하고 있단걸 알았어요. 그래서 난 관념이 잘못됐어 내 관념이 내 인생을 어둡게 만들고 있었던거야하면서 날 꾸짖었죠.. 그래서 내가 무슨 관념 때문에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아파했는지 파헤쳐 봤어요 짜증나고 속상하지만 이대로 있는 건 더 싫어서 내 감정은 기회다라고 생각하며 울면서 공책에 적었죠. 근데 나는 결국 남들에게 선택받지 못함에대한 아픔이 날 선택해야만한다는 집착이 됐고 그 집착이 날 실망시켜 아프게했고 나는 사랑이 받고싶었고 가치를 인정받고 싶었단 걸 알게됐어요. 결국 그 사랑과 가치를 외부에서 찾고있었던거였어요. 그래서 나는 내가 왜 사랑인지 알고 싶었고, 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싶어 졌어요. 그래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하는 것처럼 나는 지금 내 감정들을 수용해 보려구요 ㅎㅎ 사실 그 감정 안에는 중간에 자막에 나왔던 것 처럼 깊은 원인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나는 날 사랑하고 싶어하니까 나는 지금으로썬 내 모든 감정들을 수용하는 훈련먼저 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저항이 올라오겠지만,, 그 저항도 수용해야하나요? ටㅏ ~..네가 저항하고 있구나~하며 그것마저 수용하나요??
하루님 영상 좋은거 유익한거 참 많지만.. 저는 이게 제일 찐인것 같아요. 진짜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천천히 속도 느리게 하여 집중해서 듣다보니 여러 영감들이 순간순간 휙 휙 떠올라 스쳐지나갑니다. 그동안 내가 마음공부라는 또 다른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의 내면아이를 계속 억압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하게 되네요. 이런.. ;;;; 마음공부를 좀 해보니 이럴땐 이러는게 좋겠어. 이렇게 말고 저렇게 언행해야 해. 그전처럼 똑같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면서 새로운 잣대로 또 나를.. 내면아이를 억압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인정받지 못한 그 마음은 흘러가지 못하고 계속 은근 쌓이고 그래왔나봐요.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이 뭔가 개운하지 않았구나! 흘러가지를 못하고 은근 쌓이기만 했으니.. 내면의 원초적 욕구들을 다 인정해줘야 하는 거였어요! 그 1차적 마음을.. 유치하고 원초적인 본능적 마음을 다 알아줘야 하는거였어요! 갑자기 제 내면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해서 가슴이 저려옵니다ㅠ 내가 나의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마음 속속들이 귀신같이 다 알아주는 그런 훌륭한 동반자요. 완전 공감력 대마왕인 그런 동반자가 되어야겠어요. 그래서 그 어떤 원초적인 말도 안되는 욕구들도 다~ 받아주고 인정해줘야겠어요. 갑자기 하루님 뵙고 싶은 맘이 드네요. 인연이면 언젠가 만나지겠지요? ^^ 하루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의 사랑작업 글과 영상을 보고 시작한지 2개월째 되갑니다. 연인과 헤어지고,친구와 절교하고 너무 힘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아픔 마음 그리운 마음 슬픈 마음 올라올때마다 안아주었습니다.그래도 뭔가 찝찝한게 있었는데 저항을 안아주고 있었네요.. 그리움과 버림받았다는 아픔에서 파생한 저항의.감정들만 안아주다보니 계속해서 감정이 올라와 제가 다 품을 수 없게되는 지경까지 왔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방향을 수정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작업을 하다보니 힘든감정들이 올라올때만 관심을 주게 되더라고요. 살만해지거나 편안해질때는 그냥 살아가는데 이제부터 평소의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슴니다. 하루님 다음에는 일상에서의 사랑작업을 하는 법을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겪는 실례를 들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쉽게 와닿고 이해가 되네요. 이 영상 보면서 제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늘 함께하면서 아이들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주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그러기 위해서 먼저 제가 제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 주어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하기싫어!!! 를 의식하고 느끼고 있긴 했는데 그냥 그러고 가만히 있는게 내 마음을 봐준다고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또 보채고 있는 무언가가 있었네요 요새 계속 핸드폰만 붙잡고 계속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래 아무것도 하지마 다 괜찮아 라고 했지만 괜찮지 않으면서 회피하고 잇었던 거였어여!!! 후아 교묘해
마음 공부를 한 후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풀어주는 경험을 여러 번 해온 구독자입니다. 요즘 저를 짓누르는 힘든 일이 빵하고 터지게 되어서, 불안감에 잠도 못 자고 심란한 마음으로 하루님 영상을 이것저것 봤어요. 그리고 이 고통은 역시 감정이 원인이구나 싶어서 안개에 가려진 것처럼 흐리고 뿌옇게 보이는 제 감정들을 용기내어 봐주고 있었습니다. '마음의 고통을 마음 공부로 고쳐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절로 그렇게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제 감정이 너무 흐릿해서 보고 싶어도 제대로 봐지지가 않아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어떤 사건이나 감정이 저를 힘들게 한 게 아니란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 일들로 극도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저를 인정하지 않는 제 태도가 원인이었습니다. 안개가 걷혔어요. 감정이 아니라 제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문제였네요. 이런 제가 존재하는 줄은 전혀 몰랐어요. 왜 몰랐을까 신기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채로 살아왔으니, 모질게 대하는 게 당연한 행동이라서 자각하지 못했나봐요. 지금은 폄하되지 않은 고통을 느끼며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게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 같은 기분 정말 좋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서 제가 제 마음을 1순위로 하면서 살아가기 시작했어요 저도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경험들을 하면서 놀라고 있어요 마음에 대해 모르던 것들을 새로 알게돼서 기뻐요 앞으로 삶과 함께 새로 경험하고 알아갈, 새롭고 재밌는 것들이 많다는 것도 기뻐요 .. 내 마음이 아닌 것들을 우선시하면서 그 결과를 만들려고 제 마음을 조종하는 식으로 살아오다가 제 마음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존중하고 공감하고 수용하는 것을 우선으로 사니까 방향키와 정답이 외부 어딘가가 아닌 저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알겠어요 참 불안하지도 않고 .. 왜냐면 제 마음이 어떻든 저는 수용하고 공감하고 돌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하면 마음이 변한다는 걸 아니까 저 자신에 대한 불신&불안함이 현저히 사라졌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단 마음. . ㅎㅎ 고맙습니다
어쩜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실까요 나이 먹고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훌륭하신 정말 많은 분들을 영상으로 만나며 마음공부를 하고있지만 현실에서는 마음따로 행동따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나를 보며 좌절을 겪기도 하고 그런 나를 또 미워하고 짜증이 나고 조바심과 두려움을 안고 사는 에고를 억지로 버리려고만 했네요 이제는 하루님의 영상을 몇번씩 보면서 백프로는 아니지만 이해가 쉬워졌어요 모든걸 바라보고 받아드리고 수용하며 공감해주는 연습을 하니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구나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다가도 자꾸만 죽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 왜 날 여기 태어나게 했나 모두가 원망스러운데 와중에도 받아주고 싶다는 마음도 올라오고.. 혼란스럽지만 잘 하고 있는 거겠죠 하루님 제가 조금의 변화라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매일 잘 보고 있어요
하루님, 이론반에서 많은 걸 배웠지만 늘 다시 고꾸라지는 저에게 너무 지쳐있던때에 다시 자기사랑에 대해 복습할수있어서 좋았어요. 같은이야기도 반복해서 계속 들으면 늘 인생을 살 용기가 생기는 것같아요. 실천반도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싶은데 꼭해보고 싶은 마음을 잘 보다보니, 아직도 나는 나에게 사랑받지못한다는 슬픔과 나에게 사랑줄수없음에 대한 아픔이 느껴졌어요. 충분히느껴본후에 실천반에 참여해서 경험공유할게요~!
정말로 힘든 시기에 제 사랑하는 핏줄 친동생이 추천해준 유튜브 영상인데, 너무도 적재 적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복잡 다단한 문제가 있었긴 하지만 사실 지금 여기에서 간단한 마음의 문제와 마음의 작용으로 스스로를 망가뜨리거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게 되거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유튜버가 있다는게 저에겐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