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SAT나 ACT 점수 외에도 GPA(내신), AP 과목 수강 숫자와 점수, extracurricular 등 대학 입시에서 고려되는 사항이 너무 많아서 SAT 하나 잘본다고 해도 명문대 입학 보장 안됨. 반대로 SAT는 몇 개 틀려도 다른 걸 다 잘해서 아이비리그 가는 경우도 많고. 내가 SAT 공부하던 시절에는 2400점 만점이었는데 2280점 받고 코넬도 떨어졌는데 예일대는 합격한 미국 여자애도 있었음.
SAT 만 만점 받는다고 Ivy League 들어가는건 아니에요. 거기다 내신까지 좋아봤자. SAT 랑 내신은 기본이고 교내활동을 특히 봅니다. 학생 회장을 했다거나 운동을 특출나게 잘 했다거나 학교 신문에 계속 글을 실었다거나, 연구를 하나 해서 주목 받은 presentation 을 했다거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많이 했다거나 - 그것도 봉사활동 하면서 leadership 을 보였느냐 - 등등, 예를들어. 성적도 보지만 절대 성적만 보지는 않아요. 성적 + 뭔가 하나 특출난점 + personal essays + 학교 선생님들 추천서 = Ivy league 입학. SAT 만점에 내신도 우수해도 공부 외에 딱히 내세울 만한게 없는 학생 중에 Ivy 못가는 애들 많아요. 특히 같은 성적이면 동양계 학생은 불리 합니다. Ivy 대학에 동양계 학생들 수가 너무 많아서 일부러 제한하려고 해요. 그 일로 소송도 있었죠. 차라리 전교 1등에 SAT 만점보다 그냥 내신 상위권에 SAT 대충 좋은 점수라도 school debate team champion 이런 특이한 이력이 있는 학생들은 서로 데려가죠. 그런 이유로 영화배우들이 Ivy 들어가죠. 학교에서는 학교 이름을 빛내줄수 있는 학생을 찾는거니까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대충대충 잘 하는 학생보다 하나를 아주 특출나게 잘 하는 학생들을 더 선호합니다. 미국에선 그렇고 글세요 해외에서 오는 학생들은 다른 기준을 둘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공부는 잘 했는데 다른 활동 중에 내새울게 없어서 희망하는 대학을 못 들어갔다면 대학원때 다시 도전할 수 있겠네요. 확실히 대학원 프로그램 - 석사, 박사, Law school, med school, 등등- 은 그냥 성적이랑 entrance exam score 을 우선으로 보니까요
@@cjpeep 당시 수학 800, Writing 600가까이 나왔음에도 Reading은 400 근처에도 못갔음. 특히 Reading은 영어 단어 다 안다고해서 고득점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라... 문제의 의도를 파악 못하면 말리는거임. 시간도 엄청 빡쎄고. 당시 지문 2개짜리 11문제, 단어 문제 4문제 있었는데, 그걸 푸는데 13분 밖에 안줌. 단어 4제도 1개만 비어 있는게 아니라 2개 비어있음. 단어를 맞추는 문제가 아닌 문장에 들어갈 가장 논리적인 단어를 선택하는거였고, 지문 2개 짜리도 비교 분석해서 특징을 파악하는 거였음. 단어 다알아도 파악하기 힘든것을 단어 단 하나라도 막히면 말리지...
SAT 수학은 문제가 배신하진 않지만, 커브가 날 배신하고...영어는 커브가 날 배신하진 않지만, 문제가 날 배신함. 수학은 한 두개만 틀려도 점수가 쭉쭉 내려가는데, 그래도 리딩은 내가 어려웠으면 남들도 다 어려워서 하향 평준화 됨. 그래서 채점 기준을 전혀 모르겠음...상대평가라...
0:00 참네 첫 등장부터 귀엽고 난리... 0:06 살짝 보이는 과거 쟝 0:13 놀라는 쟝 1:12 아니 잠시만요 쟝은 고등학생 때도 잘생겼네.... 1:18 사진 크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아니 근데 진짜 잘생겼는데요.... 나참네 옛날 사진으로도 사람 설레게 만드네... 1:50 시험을 왜이렇게 수줍게 얘기하죠ㅠㅠㅠㅠ 귀여워 죽어 진짜ㅠㅠㅠㅠ 2:17 왜 감동 받냐구요ㅋㅋㅋㅋㅋ 2:22 둘이 자리 무조건 붙여..... 떨어지는거 허락 못 해..... 3:06 부터 깔리는 굿모닝 샌드위치 맨~~ 3:10 사투리 하는 쟝ㅠㅠㅠㅠㅠㅠㅠ 3:24 아 이게 모야~???? 3:28 손도 예뻐...ㅠㅠ 3:37 진짜 문제 푸는 쟝 섹시하다.... 3:55 노래 집중하다가 딱 나왔는데 너무 잘생겨서 멈춰놓고 한참 쳐다본... 3:59 새침해ㅠㅠㅠ 그러고 웃으면서 풀었다는ㅠㅠㅠ 4:05 ㅋㅋㅋㅋㅋ쟝이 하니까 귀여운거다..ㅠㅠ 4:13 엎드리는데 귀엽고.. 사랑스럽고... 4:23 필체마저 완벽... 4:38 쟝워니 풀이 OK!! 4:59 맞아 이왕 하는거 1등하면 좋지~~ 5:08 기대하는 쟝 진짜 귀여워ㅠㅠㅠㅠ 5:20 1등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이...장...원.....☆ 5:25 아 진짜 귀엽다ㅠㅠㅠ 5:46 ㅋㅋㅋㅋㅋㅋ귀여워 5:51 와 고개 딱 드는데 너무 잘생겨서 또 멈춰놓고 한참 쳐다봄... 5:58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ㅠㅠㅠㅠ 영어 하나 틀려서 속상한 쟝워니ㅠㅠ 6:09 정말... 쟝은 천재가 분명해....... 6:16 헿 자랑하자면 Great~ 6:24 간단한 어쩌고 저쩌고... 귀여워... 8:01 웃는거 너무 예뻐서 기절 8:58 뒷 모습도 완-벽☆ 9:02 입 벌렸다가 꿈뻑꿈뻑 10:08 타일러님 쳐다보는데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거 같덜랑여..? 12:23 아웅 똑똑이 쟝 밑에 쪼꼬미로 보이는데 거기서도 빛나네ㅠㅠ 12:43 끄덕끄덕.. 차암네 SAT까지 잘하면 어떡하는건지.... 이날 착장도 착붙!!!!
원래 생겨 먹은대로 살아야 되는거임 ㅋㅋ 단일 민족인 국가에서 평생 이런 시스템에서 살아 왔는데 교육이 바뀌겠냐? 대안이 없음 ㅋㅋ 미국 총기 규제도 암만 해 봐야 총기 사고가 없어지냐? 기본적으로 각 나라마다 시스템이 생겨 쳐먹은대로 살아야 되는 부분이 다 있는거임. 한국은 특히 교육 카르텔이 심각하지 ㅋㅋㅋ 전국에 어학/어린이 영어/ 보습학원만 해도 2018년 기준으로 대략 75,000개가 집계 되어 있음. 여기에 각 학원마다 일하는 사람들만 세어봐도 몇십만명은 될 거고 과외도 하지, 대형 인강도 수강생 존나게 많이 가지고 있어서 고작 고등 교육 하나 가지고 강사 한명이 몇백억씩 돈 쓸어 담는 병신 같은 나라가 세상에 어딨냐? ㅋㅋ 개나소나 대학 다 나와서 돈 벌겠다고 애들 붙잡고 책상에 앉혀서 학교에서 배운거 다시 가르치는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지 ㅋㅋ 대한민국 병신 같은 교육 시장은 규모가 너무 커서 절대 못 바뀜 ㅋㅋ 출산율이 전 세계에서 꼴찌인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user-gp4qd1mb6l 문제는, 그런 사교육 시장을 없앨 수 없다는 것임. 그러면 대학 입시 제도를 어떤식으로 바꿔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밝혀보셈. 문제 제기만 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움. 그 현실적인 해결책을 말해보셈. 사교육 시장을 막지 못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로 공정하게 대학입시를 할 수 있음?
@@user-gp4qd1mb6l 두가지 반박 1. 스타 강사들 연봉이 100억대이고, 그 강사들 아래 교재연구, 강의력향상 연구하는 보좌선생님들만 수십명임. 이렇게 계속 연구하고 발전하는 사교육 강사들을 어떻게 공교육으로 이기냐고. 교사 1명당, 수업질 향상하도록 보좌진 수십명 지원되지 않잖아. 교사 1명이 그냥 자기 능력으로 헤쳐나가야하는건데 어떻게 사교육 강사의 우수한 강의질을 뛰어넘을지 의문. 2. 지금은 스타 강사들의 강의를 손쉽게 인강으로 들을 수 있고, 교재도 얼마 비싸지 않음. 인강으로도 충분히 수능 커버할 수 있음. 사교육을 못받아서 수능을 못하는게 아니라 공부할 의지가 적거나, 스마트하지 못해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음. 이미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사교육 선생님을 집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세상임. 사교육이 비싸서? 또는 사교육 못받아서 공부 못한다는 말은 핑계인 세상이 되었음. 덧붙이자면, 애초에 암기위주의 내신이 ㅄ 같은 교육법임. 비문학은 암기가 아님. 그자리에서 읽고 사고하며 풀면 됨. 그 사고력을 키우는게 진정한 교육이고, 어찌보면 사교육이 더 진정한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음. (물론, 교육 자체를 잘하고 있냐 하면, 사교육도 ㅄ같은데, 단순암기식 내신은 진짜 ㅄ 같고 저능아 양산시험밖에 안되는 듯함)
그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나라보다 더더욱 문제를 빨리 풀어야 된다는 강박관념과 다양하게 사고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더더욱 심한 것 같음. 이런 방식의 공부법이 단점만 있는 건 아니지만 계속 이렇게 공부하도록 하는 건 주체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오직 문제만 빨리 풀 수 있는 기계로 만드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함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는 급격한 산업화가 이뤄지고 있는 현상태에서는, 사람을 기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임
근데 계산기는 나중에 그면 쓰는건 찬성 하지만 어렸을때는 숫자에 대한 감과 조합을 알기 위해서라도 직접 해봐여함 아님 나중에 인수분하 못해서 힘들어함, 추신:댓글로 인수분해 못하는 사람이 어딨어 하면서 싸우지 마세요. 보자마자 인수분해가 안된다면 못하는 겁니다. 그 생각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면 문제 못 풀어요
SAT 수학은 발로 풀어서도 800 나옴 . 라이팅은 공부하면 해볼만함. 근데 ㅅㅂ 여기애들은 다 맞추니깐 하나 틀리면 커브 안 좋을때 30씩 까임. 리딩은 걍 쌉 답 없음. sat 리딩 어려운 유학생들은 걍 act 하세요. act가 시간 딸려도 리딩 문제들 걍 지문에서 답 찾는거라 연습하면 늘어요. sat 리딩은 생각을 훨 더 많이 요구함
SAT 만 만점 받는다고 Ivy League 들어가는건 아니에요. 거기다 내신까지 좋아봤자. SAT 랑 내신은 기본이고 교내활동을 특히 봅니다. 학생 회장을 했다거나 운동을 특출나게 잘 했다거나 학교 신문에 계속 글을 실었다거나, 연구를 하나 해서 주목 받은 presentation 을 했다거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많이 했다거나 - 그것도 봉사활동 하면서 leadership 을 보였느냐 - 등등, 예를들어. 성적도 보지만 절대 성적만 보지는 않아요. 성적 + 뭔가 하나 특출난점 + personal essays + 학교 선생님들 추천서 = Ivy league 입학. SAT 만점에 내신도 우수해도 공부 외에 딱히 내세울 만한게 없는 학생 중에 Ivy 못가는 애들 많아요. 특히 같은 성적이면 동양계 학생은 불리 합니다. Ivy 대학에 동양계 학생들 수가 너무 많아서 일부러 제한하려고 해요. 그 일로 소송도 있었죠. 차라리 전교 1등에 SAT 만점보다 그냥 내신 상위권에 SAT 대충 좋은 점수라도 school debate team champion 이런 특이한 이력이 있는 학생들은 서로 데려가죠. 그런 이유로 영화배우들이 Ivy 들어가죠. 학교에서는 학교 이름을 빛내줄수 있는 학생을 찾는거니까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대충대충 잘 하는 학생보다 하나를 아주 특출나게 잘 하는 학생들을 더 선호합니다. 미국에선 그렇고 글세요 해외에서 오는 학생들은 다른 기준을 둘 수도 있겠네요
@@JIN-bn9ko okay I’ll just say it in English because I’m more comfortable speaking (typing) this way lol, I got a 780 on my reading just fyi. First I highly recommend you to spend around 5 minutes actually READING (not skimming) the passage and 8 minutes solving the problems. If you are a fast reader shoot for around 3-4 minutes but unless that’s the case, 5 minute should be enough for you to READ the passage + make relevant annotations throughout. From my personal experience I realized how important quick annotations are; this means for ex) writing out a short summary of each paragraph (and when I mean short, I mean like 3-4 words). Also be sure to note important key transitions + shift in views (words like BUT or HOWEVER). Adding onto this, be sure to look for SOLID evidence when answering every question. Use POE and never use inference. I hope you do well on your next (upcoming) SAT !!
@@jamjaljayo1234 SAT를 아무리 잘봤어도 GPA가 높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못가죠..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내신과 수능점수 다 잘 받아야 좋은 대학교에 갈수 있으니까요. 근데 한국과 차이가 나는점은 여기선 자신이 한 활동에 대해 중점으로 본다는것입니다! 자신이 이대학교에 오길 위해 무엇을 했고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 무엇을 노력했으며 어떠한 길을 걸어왔냐 를 중점으로 보거든요... 한국은 그냥 공부 잘하면 다지만 미국은 좋은대학에 가려면 세세하게 보기 떄문에 더 힘들죠...ㅠㅠ
여러분, 저 영국에서 미국으로 대학을 옮기고자 SAT를 담달에 봐요~ 아주 미쳐 돌아버리겠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점수가 1530을 안 넘어요~ 만점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이 나이가 되서 영국에서 대치동 특강을 고딩 중딩들이랑 들어야 하나요? 하나님 어디계세요? 있다면 내 한탄 좀 들어주세요
SAT 만 만점 받는다고 Ivy League 들어가는건 아니에요. 거기다 내신까지 좋아봤자. SAT 랑 내신은 기본이고 교내활동을 특히 봅니다. 학생 회장을 했다거나 운동을 특출나게 잘 했다거나 학교 신문에 계속 글을 실었다거나, 연구를 하나 해서 주목 받은 presentation 을 했다거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많이 했다거나 - 그것도 봉사활동 하면서 leadership 을 보였느냐 - 등등, 예를들어. 성적도 보지만 절대 성적만 보지는 않아요. 성적 + 뭔가 하나 특출난점 + personal essays + 학교 선생님들 추천서 = Ivy league 입학. SAT 만점에 내신도 우수해도 공부 외에 딱히 내세울 만한게 없는 학생 중에 Ivy 못가는 애들 많아요. 특히 같은 성적이면 동양계 학생은 불리 합니다. Ivy 대학에 동양계 학생들 수가 너무 많아서 일부러 제한하려고 해요. 그 일로 소송도 있었죠. 차라리 전교 1등에 SAT 만점보다 그냥 내신 상위권에 SAT 대충 좋은 점수라도 school debate team champion 이런 특이한 이력이 있는 학생들은 서로 데려가죠. 그런 이유로 영화배우들이 Ivy 들어가죠. 학교에서는 학교 이름을 빛내줄수 있는 학생을 찾는거니까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대충대충 잘 하는 학생보다 하나를 아주 특출나게 잘 하는 학생들을 더 선호합니다. 미국에선 그렇고 글세요 해외에서 오는 학생들은 다른 기준을 둘 수도 있겠네요 원하는 대학에 입학 하셨길 바래요. 하지만 설령 원하는 대학을 못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들어간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grad school 때 다시 도전 하실수 있어요. Grad school 입학에선 대학 입학때보다 성적을 훨신 더 봅니다. 특히 뭐 law school 땐 LSAT, med school 때 MCAT score 의 비중이 굉장히 높지요. 제 고등학교 1등 졸업했던 친구는 대학은 College of William and Mary 라고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에 갔는데 대학원은 UPenn 으로 갔어요. 반면에 운동이며 봉사활동 그룹 회장 하며 Upenn 들어갔던 친구는 대학때 공부를 너무 않해서 Med school 은 좋은데 못 갔어요. 그러니까 대학 어디를 가셨던지 거기서 끝나지 않아요. 열심히 화이팅!
시카고 살고있는 미국 고딩인데요 미국은 아이비리그 가기 위해서는 한국처럼 수능만 봐서 대학갈수있는게 아닙니다 미국에선 아이비리그 가려면 고등학교에서 GPA평균 4.0~4.5이상이여야 하고 유학생이라면 토플응시해야하고 다학에서 요구한느 AP시험 까지도 봐야합니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루트이고 시험이 다가 아니라 스펙 봉사 등등 여러가지 엑티비티 활동역시 꾸준히 해야 합니다
Miss this format, don't like the new season...I must admit I stopped watching it after a few episodes...the new producer changed it. Don't fix what ain't broken...plus tyler is gone, it's just not the same.
SAT 리딩은 딴건 몰라도 역사랑 문학 지문이 완전 헬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인 미국역사 지식이 없으면 이 얘기가 어떻게 왜 나왔는지 파악이 안돼... 본인은 20년 인생 머한민국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던 찐이과생이라 과학, 사회 지문은 그나마 풀만했는데 정치 연설, 문학 지문 풀 때 죽을 맛이었음ㅋㅋㅋ 그 시험하나 보겠다고 미국 역사 벼락치기로 공부했던 거 지금 다시 생각하면 토 쏠린다
@@user-pn4zz3qz3k 제가 한국 고등학교 영어 공부방법은 모르지만 sat 문제집은 교보문고에서 많이 팔아요! 그리고 khan academy에서 연습문제랑 모의고사 볼수 있으니까 그거 참고하시면 좋아요 (돈 안내용)! 그리고 sat도 있지만 영어보다는 수학이 더 강하시면 act도 한번 문제가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제가 sat 준비하다가 act로 도중에 바꿨더니 점수가 더 좋았거든요 (act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어요). 근데 sat든 act든 그냥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ㅋㅋㅋ 그래서 돈 있는 자가 유리하다고 하는 게 진짜 ㄹㅇ 팩트죠. 한국이나 일본은 시험 한 방으로 당락이 결정 되어서 그냥 공부만 빡세게 하면 어느정도 되는데 영미권 국가랑 프랑스 독일은 입시에 인생을 말 그대로 갈아넣어야죠. 과거가 발목 잡기도 함. 참고로 본인 얘기.
원래 sat수학은 algebra위주로 많이 나오고 precal과정도 안나와요 그만큼 한국의 확퉁문제처럼 지문해석 능력이 판가름하는거죠. 저기서 보인 문제는 비교적 많이 쉬운 문제죠(수능 수학 1~2번 이 쉬운것처럼 원리는 같아요) 때문에 영어 독해에서 변별력을 높이죠. 영어 난이도는 딱 토플의 3배정도 어렵다고 보시면됩니다. 에세이티를 공부하시면 토플정도는 풀기쉬울겁니다. 수능과 비슷하다는 분이 계신데 단어나 지문 해석 난이도는 훨씬 높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