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1 히키코모리 된 이야기 02:01 닉네임 지새기인 이유 02:22 토익공부 왜 하세요 02:49 토익 할 필요없는데 왜 하세요 03:48 솔직하게 희망하는 직업 03:55 최종목표 04:12 현재 하고있는 공부 04:19 공부 말고 하고싶은 거 04:24 고졸? 대졸? 04:38 나이 04:40 키 04:45 mbti 05:17 금수저세요? 05:20 남친/마지막연애 05:27 이상형 05:41 좌우명/마인드 05:47 스스로 생각하는 장단점 06:02 학창시절의 지새기 06:29 덕질경험/최근 관심사 06:42 최근 빠져있는 것/취미 06:56 요즘 보는 드라마/책/영화 07:09 가장 좋아하는 음식 07:14 반곱슬? 직모? 펌? 07:29 카톡에 저장된 친구수 07:54 얼공 후 주변 반응 08:10 지금 생각나는 행복한 기억/소중한 추억 08:36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 08:44 최근 여행/해외여행 횟수 09:00 음악 취향 09:06 자신 있는 요리 09:09 힐링방법/스트레스 해소법/극복방법/즐거움을 느끼는 일/설레하는 것 09:28 쉴 때/혼자 있을 때 하는 거 09:56 외로움 극복 방법 10:45 하고싶은일vs안정적인일 10:54 운동vs공부 11:04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11:14 알바 빈도수/시간 11:23 알바비로 생활비, 월세, 학원비 내는게 가능한가요? 11:42 넘 자립심이 없는 거 아닌가요? 12:33 어릴 때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것 12:45 워홀 갈 생각 13:19 단기간 구독자 3000명 기분/달성비결 15:31 목표 구독자수 15:47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15:56 편집 안 힘드시나요 16:04 건강을 위해 신경 쓰는 부분 16:12 오프모임 할 생각 16:44 고시원 가게 된 계기 17:27 고시원에서 만든 최악의 요리 17:41 고시원 이후 본가 방문 횟수 18:20 고시원 장단점 18:47 고시원에서 원룸 이사 계획 18:58 고시원 생활 후 건강 19:12 자취 필수템 19:22 갓생 프로젝트 계획 20:27 먹방 외 다른 영상 올릴 생각 있는지
일단 처음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재밌는 사람이구나 ~ 놀리는거 아니구요 ~ 비꼬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 유튜브 채널명이 지새기의 노답인생 이라고 해서 어디까지 경험해서 그런 채널명을 지었나 아님 일탈을 해서 노답인가 하고 호기심에 영상을 처음 봤고요 . 그리고 먼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어요 .. .... 지새기님 노답인생 아니구요 아직 노답이라고 하기엔 젊고 이쁘고 귀여워요~~ 이 아저씨가 보기에는요 ~~ 그렇다고 지새기님 말에 태클을 걸거나 너무 약한거 아니냐 또는 일반적인지 않다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 본인이 그렇게 느끼는걸 제 3자인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엔 아직 저 또한 스스로 인생에 답을 찾지 못한 아저씨 닝겐(?)이라서 ...쩝 그냥 이렇게 본인에 대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이 살아온 애기를 그것도 스스로에게 노답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뭐랄까 그동안 억눌린것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남들과 다른 나에 인생 비교 때문에 그런건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스스로 본인을 "노답이다" 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제가 반감 같은게 느껴지고 .. 인생에서 가장 이쁘고 예쁜 시절인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게 재밌어 보였어요~~ 꼰대겸 닝겐에 입장에서 그렇게 느껴지네요 ^^ 누군가는 제가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니냐 ? 라고 말을 할수도 있겠지만 , 아저씨가 되가는 사람 입장에선 최고로 빛나는 20대에 삶을 살고 있는 지새기님을 부러운 눈으로 또는 그렇게 말할수 있는걸 재밌게 또는 즐겁게 볼수도 있어요~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콤플렉스를 들어내고 말하면 더이상 콤플렉스가 아니다 라는 말이요. 아마도 시간이 지나고 본인에 대해 스스로 말을 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더이상 히키코모리는 콤플렉스가 아닌게 되지 않을까! 라고 그럼 지금 이순간은 지새기님 인생에 어둡고 감추고 싶은 노답인생이 아니라 콤플렉스를 더이상 콤플렉스로 보지 않게 되는 지새기님에 새출발로 생각하는 순간이 오고 더이상 숨어서 어디에 갇혀서 있는 내가 아닌 하고 싶은걸 찾고 고민하고 한발 한발 전진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될꺼면서 , 앞으로 다른 영상에서 소고기 한우 FLEX 먹방이나 여행 또는 남자친구와 다툰 이야기가 올라 오지 않을까 라고요 . 그렇게 될꺼라고 확신해요 ~~ 그래서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랑 다투고 하소연 하고 싶을때 들어줄 용의는 있고요 ~~~ 그리고 그럴때는 달콤한 디저트 한숟가락 사줄 용의도 있고요 ^^ 그러니 지금에 노답인생 이라 말하지만 지새기님이 해보고 싶은걸 찾아도 보고 연애하다 차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소고기 먹방도 보고 싶고 여행가서 고생하면서 "아~ 인생은 실전이구나 ! " 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 그런데 이거 하나만 지켜 줬으면 해요 ., 영상 끝머리에 항상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 라고요 . 그래야 다음 영상 찍을 생각을 할테고 이런 영상을 기다리는 팬이 되어 드릴테니 . 지새기님도 몸건강도 보다 영상이 먼저예요~~ 농담이구요 ~~ㅎ 영상에 대해 조금만 더 책임감을 가져 주세요 ~~ 그럼 저도 기다리는 팬이 되어 드릴께요
아니 인생꼬였다길래 무슨 30대인줄알았는데 25살이면 아직 엄청 젊어요 지금 무엇이든 시작해도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어요 지난 영상 보니까 자신의 인생에 뭐가 잘못됐는지 너무 잘 파악하고 있네요 맞아요 위기감, 간절함이 있어야 되는거에요 이제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서 꼭 더 나아진 자신이 되시길
위로차원에서 하는말이 아니라 망한인생 절대 아님. 오히려 멋짐. 자아객관화 안되고 나이들어서도 스스로를 있어보이게 포장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분은 어린나이에 자아성찰하고 인스타툰도 그리고 유튜브로 영상도 만들면서 자기 얘기를 솔직하게 다 할줄 아는거 존나 멋있음 뭘 해도 잘 될거 같아요
자기랑 너무 똑같은 사람의 이야기는 듣기 힘든 느낌.. 아시나요..? 그 고통을 너무 잘 아니까ㅠㅠ뭔가 노력하진 않으면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낙관성, 근자감.. 하지만 성취하는게 없고 매번 흐지부지되니 자괴감들고ㅋㅋㅋㅠㅠㅠ근데 이게 다 adhd특성중 하나더라고요.. 특히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하는데 앞의 실패들로 인해서 난 앞으로도 안될거라는 인식에 갇혀버리는 거래요.. 그래서 작은것부터 하나씩 해내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전 아침에 일어나서 깨끗이 이불정리하는게 소소한 성취랍니다.. 그리고 벌써 자신을 파악하고 하나씩 도전해보고 계시잖아요, 이게 진짜 큰 발걸음이에요! 비록 당장 고쳐지지 않더라도, 다시 퇴보하는것 같더라도 분명 예전보다 한 걸음은 더 나가있거든요! 그럼 그렇게 한발 한발 더 나가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너무 젊잖아요. 지금부터 초등1학년 과정 다시밟는다고 해도 대학교 갈때까지 30대중반밖에 안돼요...얼마든지 지금 다시 시작해도 좋은 나이죠 취업이나 진로 관련해서 너무 막연하다면 고용노동부 워크넷같은 곳에서 무료로 직업심리검사 할수도 있구요, 내일배움카드 같은 취업지원혜택도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운동, 먹는거 꼭 관리하시고 건강 유지하세요 진짜진짜 중요해요 ㅠㅠㅠ충동성때문에 먹는거 조절이 어려우시겠지만 (경험담..) 몸의 건강이 정신건강의 50퍼는 좌우합니다 정말 랜선밖에서 간절히 외칩니다... 지새기님 티 안내려고 하시지만 자책하시는게 드문드문 드러나고 울먹이실때 너무 공감가서 저도 울컥했어요..ㅜ 동질감때문에 너무 구구절절 많이 적어서 오지랖일까봐 부끄러운데..ㅋㅠㅠ 저랑 나이도, 살아온 방식도, 갖고있는 특성도 너무 비슷하신 지새기님이 정말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요!!! 화이팅!!!
너무 귀엽다...얼굴을 공개하고 공개적인 곳에서 자신의 속모습을 솔직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너무 용기 있고 멋지신 분 같아요ㅎㅎ 댓글 달기가 재밌으시고 하셨는데 그럼 이것도 읽으시겠죠~? 꾸준히 볼테니 짧아도 좋고, 별 내용이 없어도 좋으니 부담 없이 어떻게 지내는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뭘 하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분명 잘 될듯 빈말 아니고 진심으로요 애초에 이렇게 유튜브에 내 내밀한 이야기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해요 그리고 베스킨라빈스 알바 영상에서 알바시 고쳐야될 점 쭉 정리해서 고치려고 하려는 점, 토익 준비하지 말라는 댓도 충분히 악플로 느낄만 한데도 긍정하고 소신있게 자기 의견 말하는 점 등 이런거 보면 개방성이 높으신 분 아닐까 싶네요 마인드 자체가 준비 됐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나요 실수하고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면서 변화가 시작되는거지 분명 잘될겁니다 이미 방 밖으로 나온 것만으로도 큰 성취를 이룬 셈이에요 응원합니다
자꾸 눈물흘리고 울것같은 표정이 맘이 아파요 ㅠㅠㅜㅜ 지새기님은 굉장히 용기있는 사람이에요 유튜브에 얼굴도 공개하고 인생치부를 말할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어요 과거 때문에 우울에 너무 빠지지 말고 더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졸이신줄 알았는데 전문대 나오신거는 몰랐어요! 혹시 4년제로 편입할 생각은 없으신지 토익도 공부 한다고 하시니까 국립대같은 경우는 토익성적이랑 전적대 성적보는데가 많거든요! 취업도 4년제를 많이 뽑으니까..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INT(F에 가까운)P 같아요 1. 자기객관화가 잘 됨 2. 망상 개좋아함 3. 분석하는거 좋아함 4. 오타쿠 기질 있음 5. 엉뚱한 행동과 생각(나도 아는데 그냥 그게 나의 사고임) 6. 머리로 하는 생각이 입 밖으로 안나옴 저는 INTP인데 중간중간 말씀하시는게 개그포인트가 너무 잘맞음… 근데 인팁 치고는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자칫하면 ENFP로도 보이네요 이렇게 성격 좋은데 왜 친구가 없는지 의문일정도.. (인팁의 시선에서..) 영상들 너무 재밌어서 이 새벽에 정주행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저도 취준생+반히키로써 너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그러네요 저희 모두 열심히합시다!!!
울음 참고 있으신것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ㅠㅠ 얼굴을 드러내고 자신의 힘듦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찍는거자체가 정말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이런 용기를 가진 분이시라면 다른 것도 금방 잘 하실수 있을거예요. 많이 어렵겠지만 차근차근하다보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하실수 있을거예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저 쥐 싫어하는데 지새기님은 귀여우시네요. 이렇게 귀여운 쥐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지나가는 34살 언니입니다. 올해 25살이면 정말 창창한 나이입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사시면 꼭 열매를 얻게 되실거에요. 저도 대학교 졸업할때까지는 남들과 같은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히키코모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임용고시 준비해서 붙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어쩜 이리 맑고 순수할까.. 너무너무 대견하게 잘 살아내고 계시는걸요 반짝반짝 빛나는 청동거울같아요 오히려 순수하지 못하게 내가 하고싶은 것 하나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고 질투하기 바빴던 제 스스로에게 반성이 되는 영상이에요..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이 세상에서 같이 방황하고 울고 다시 일어나고 우리 꼭 다 그렇게 같이 살아남아요 화이팅🤟🤟
이미 25 살에 이렇게 삶의 고민이 많고 자아에 대해 고민을 하는거 자체 그리고 뭐라도(유투브)하니까 사실 잉여인생이 아니고 오히려 대단하다..25살에 난 이렇게 자신을 돌아 본 적이 있던가.. 덕질도 사실 부지런해야 하는거임. 내일 마흔 바라보는 아줌마가 화이팅 날립니다
지새기님도 이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회구성원 중에 한 명의 평범한 사람일 뿐이에요 남들과 다르다, 비정상이다, 뒤처졌다 이런 말로 스스로를 가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생각들을 한 번에 떨쳐버리긴 어렵겠지만 노력하다보면 난 그냥 나구나 남들도 나랑 다를 거 없고 다 똑같은 사람이구나 느끼게 될 거에요 저도 항상 자존감 낮고 난 왜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지 평범하지 않고 뒤처졌지 하는 생각에 갇혀 살았는데 그냥 사회생활하고 살다보니까 나도 평범한 사람이였네 싶더라구요 그걸 깨닫는 게 왜케 어려웠는지,,좀 억울하지만 이제 깨고 나왔으니 훨씬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지새기님도 그럴 거에요! 동물원 동물 보듯이가 아니라 지새기님의 현실, 고민들 마음 깊이 공감하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같이 힘내요!! 빠이팅
99친구야..ㅎㅎ (나혼자 내적친밀감 모드,,) 나는 6지망 중 어영부영 붙은 한 대학에 다니면서도 갈 길을 찾지도 못하고 인간관계에 회의감도 느끼고... 그 외적으로도 내가 조용한 adhd일거라고 거의 확신하게 되면서부터 몇년간 우울감도 크게 느끼고 몇개월 연락단절에 히키도 해 본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군아... 댓글 읽으면서 격려와 응원의 말 많이 봐왔겠지만 너나나나 늦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응원할게 파이팅..!! 🙏🤍 잘해보자 (반말모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용)
25살이요?? 20대를 날렸다 하시길래 나이가 좀 있으신줄 알았는데 그냥 너무 어리세요 지금 대학을 다시 간다해도 아니면 웹소설을 본격적으로 도전해본다해도 그렇게 많은 나이가 절대 아니에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하고 싶으신 것처럼 토익학원 다녀서 점수 높여보고 하셔도 충분할것 같아요 진짜 진심으로 너무너무 어리세요 너무 자신을 낮추지 마시고 천천히 살아가세요 화이팅!!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길을 걸을까요? 당장 한국만 벗어나도 엄청나게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는걸요. 대신 지금처럼 지새기님께서 본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시고 꿈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유튜브 계정 만들어서 사람들이 영상 기다리는 채널 주인장되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지새기님만의 색을 가진 삶을 사시길 바래요 🙆🏻♀️
예쁜 친구야 내 동생은 고졸 27살인데 친구와 비교하면 정말 애기다 애기..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용기도, 그리고 자기의 생각도 명확히 말하는 친구가 멋진걸.. 그리고 하고 싶은 일도 있고 알바도 하고 기특한걸.. 그리고 언니도 재수 후 초대졸 졸업하고 바로 좃소기업 취업을 해서 이직에 이직을 거쳐서 대기업 사무직으로 최종 입사했어,,(학벌컴플렉스 오지게 있음 아직도) 토익 준비도 병행하면서 작은 회사부터 경력을 쌓는게 중요한 것 같아! 응원할게요 🎉
심리학에서는 병리적인 질환을 가진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인식했다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지새기 님이 환자라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인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조차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상태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지새기 님은 인식하는 것을 넘어서서 스스로 문제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또 밝은 미래를 그리는 것이 벌써 많이 성장하고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의 세상은 과열된 경쟁과 학벌주의로 많은 이들이 우울과 좌절에 빠져가고 있지만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직 많이 어리신데요.. 여행을 떠나보심은 어떠세요 워킹홀리데이 같은거 가서 영어배우면서 여러사람도 만나고 알바도해보고 이도저도 안되고있을 때 진심 추천입니다. 시야도 확장되고 굳이 정형화된 취직의 길 말고도 여러 길이 있다는거 알게되시면 마음이 한결 더 편해지실 것 같아요
영상보면 볼수록 대단한 것같아요...목표가 있고 도전해보기도 하고 거기서 경험을 얻으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유튜브 하시는것도 도전이시고 25살 어린나이에 남들이 해보지못한 것들을 지금 하고 계신거잖아요!!!!개인적으로 생각만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지새기님 처럼 하고싶은 일에 마음 껏 도전해보고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고 많은 깨달음 끝에 얻는 경험 자체가 오히려 남들보다 더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같이 화이팅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첨언드리면 진짜 스펙,자격증 싸움으로 취업하는거 말고 게임 이펙터나 영상 편집,영상 연출쪽 취업 알아보세요. 이쪽이 진짜 학력,스펙 안보고 실력으로 취업 잘되는곳입니다. 워낙에 과거 덕후 기질이 있으셨고 그림그리신 짬이 있으니 이런쪽이 더 전공에 맞고 취업이 빠르실꺼에요
예쁘고 씩씩한 아기 참새같은 지새기님. 올려주신 예쁜 영상을 발견하게 되다니 정말 기뻐요. 저는 40대에 접어든 아줌마라 지새기님께서 하시는 말들과 음식준비 과정들. 다이소에서 사오는 품목들까지 모두다 귀여워서 영상을 못끊고 계속 보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덧붙이자면 꿈이라는게 거창할 수록 뒤따라오는 부담감이 인생을 너무 버겁게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너무 느긋할 필요도 없겠지만 마음에 너무 크게 잘 되어야지 하는 부담은 조금은 내려놓고 지금 처럼 먹고 싶은 것을 만들어 먹고, 작은 행복들로 일상을 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 자신을 잘 들여다보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잘 되실거라 응원하고 싶어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공감돼서 보는 거에요~ 내 감정선, 단점을 잘 못 말하는데 유튜버님은 용기내서 말해주시니까 공감돼서 저도 정주행중! (+ 저 주술회전 좋아하는데 주술회전 좋아하셨다고 하니 친근감 up..) 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많으신 것 같아요~ 인간이라면 모두가 한번씩 느껴본 감정선이라는 게 있잖아요 열등감, 좌절감, 무기력감 등등! 모두가 유튜버님이랑 같은 경험을 한 건 아니지 그 감정선을 건드릴 수 있는 일상소재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 그걸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으시고! 그거를 썰 풀듯이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면 저는 앞으로도 종종 지켜볼 것 같아요~
와 두번째영상으로 유입되서 영상들 정주행했는데요... 수능 성인adhd 모든 영상들 다보고 저랑 너무 비슷한 경험을 다하셔서 소름돋았어요 전 아직 지새기님보다 4살어리지만 저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서 구독해놓고 진짜 열심히볼게요! 영상 하나하나 앞으로 저에게 너무 너무 도움이 될것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사라지지말고 영상 꼭 올려주세요!!
우리 모두 보잘 것 업는 부품에 불과하죠. 그렇기에 부품에 녹도 쓸고 이유 없이 잘 안 굴러가기도 하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유튜브 시작하시는 것도 진짜 대단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찍고 편집하고 하는게 꾸준함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꼭 성공 아니 그냥 행복하게 좋은 곳 여행도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지새기님 보면서 제 노답인생도 이겨내보려고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
구경하고싶다기보단, 지새기님이 히키코모리를 벗어나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는용기가 너무 멋져보였어요!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누구나 다 힘든시절들은 각자 갖고있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다양한방법으로 극복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저도 그랬구요 너무 많은걸 처음부터 욕심내지말고 작은거 하나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지새기님이 꿈꿔왔던거에 도달해있을꺼에요 25살은 정말 절대늦지않는 나이이고 변화가 두려워서, 용기가 없어서 아직 시작조차 못한사람들도 많아요 응원하고싶어서 구독하고 가요! 저도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중 한명이니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지새기님 너무 자신에게 엄격하신거 같아요..! 영상 중간에 정신없다 하신부분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고 사람도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영상에 소질이 있으신 것 같아요 사람들이 다 잘하고 못하게 있는 것 처럼요..! 저도 사회생활 잘 못하는 intj아 공감됩니다. 남들은 다 잘하는 사회생활을 왜 못하는지ㅠ 하지만 저도 지새기님처럼 사회생활도 스펙쌓기처럼 올려가고 있답니다😂 지새기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매력있는 분이세요. 알바팁 영상시작으로 정주행 중입니다. 말 표현도 잘하시고 영상 지루함도 하나 없고 재밌어요. 영상 도중에 백분율로 당신은 20정도라 하셨는데 기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는게 적절한지 의문이 들었어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지새기 님도 충분히 멋지고 뛰어나신 부분이 있잖아요 솔직함 도전정신 노력 포기하지 않는 끈기 등..지새기님 영상의 댓글은 저에게도 울림이 되는 말들이 많아요 지새기님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분들의 말이라 그러겠죠 저도 그렇고 순수하게 그 사람의 행보를 응원하는 말을 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지새기님의 힘이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영상 챙겨볼게요 같이 화이팅합시당!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는것과 비판적으로 보는건 다른 것 같아요 :) 또래에 비해 뒤떨어졌다거나 쓸모없다는 말은 장기화되면 스스로의 자존감을 점점 깎아먹는부분이 될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좋지만 원래 갖고있던 긍정적인 사고를 상담이나 청년교류활동 등을 통해서 장점화를 하면 좋을것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노력하려고 나온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저도 얼레벌레 살고 좀 긍정적이라 해놓고 대충살던 사람이라 그런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지새기님을 보면 괜시리 저와 비슷한 부분이 보여서 마음이 가요. 그래서 구독한거에요! 지새기님 지금 이렇게 영상도 찍고 편집도 하는 일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5살이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예요. 너무 걱정안하고 사셔도 됩니다! 저는 고졸취업 후 26살에 대학을 갔거든요! 그땐 늦은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도 늦지 않았더라구요. 하고 싶은 일 다 해보세요. 실패라는 건 없더라구요. 다 경험이 쌓이는거에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으로 지새기님의 모습 보여주세요.^~^ 아 ! 그리고 지새기님 왠지 intp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
코로나로 시간이 훅가서 25살때도 불안했는데 저는 믿기지 않게 28살되고 30살이 코앞이란 생각이 많아 실제 손도 떨려요..ㅎ 연애도 시도도 못해.. 친구는 자주 볼사람은 딱히 없어.. 일은 그나마 시도는 하고 있는데 참 어린데도 제가 못해본거 다하는 사람들 부러워서 힘드네요 ㅠ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은 분인거 같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여러 시도도 하고 욕도 먹고 자존감도 낮아지고...점점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되가고 있는지 조차 감이 안 올 때가 많았고 지금 역시 그럽니다. 학교 다닐때는 그런 생각을 그리 대단하지 않게 여겼지만 막상 성인이되고 3년4년 시간이 지날수록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이런 감정? 느낌?을 정말 흔한..모두가 느끼는 바일겁니다. 비슷한 느낌을 공유한 사람으로서 설령 가족조차 날 욕하고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더라도 생각하는 바를 밀어붙이세요. 나도 같이 흔들리지 않고 밀어붙이다 보면 어느새 주변사람들도 인정해주고 너가 옳았다고 하는 때가 생길겁니다. 우리 모두 마음 단단히 먹자고욥!!(그리고 너무 예뻐욥)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안을 얻기 위해서 지새기님을 보는게 아니에요! 지새기님의 솔직한 용기와 당당함, 조금씩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닮고싶어서 구독한 것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실거에요. 저희들은 지새기님을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세상 밖으로 한걸음 나온것을 축하해요 !!! 저는 그 나이때 대학 졸업하고 히키생활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무작정해외로 나가봤는데 의외의 길이 열려서 어찌저찌 살다가 지금도 또 다른 나라로 나갈 준비중입니다 ㅎㅎ 워홀 생각 있으면 너무 언어에 얽매이지 말고 다양한 나라를 찾아서 나가보세요!!! 월드잡에 해외취업 지원도 있답니다 뭘 하든 응원할게요😊
저도 비슷하게 생활해본 사람이라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사실은 오늘 새벽에 힘들어서 눈물 좍좍 흘리면서 서울 고시텔로 급 상경할까 생각이 많이 들다가 해뜨고 아침되서 킨 유튜브에 뜬 채널인데 알고리즘이 제 생각을 읽은 것 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이런 채널 추천해줘서 결과적으론 너무 고맙지만요! 3년간의 생활 속에서 틈을 비집고 나오신건데 저는 거기까지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기기까지가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알아서 이렇게 차근차근 영상 올리고 스스로에게 미션을 주고 도전해나가는 지새기님이 너무 대단해 보여요 저는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히키생활이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처음에는 그냥 뚝뚝 맞다가 어느새 방 한평의 크기만큼 나를 짓누르는 것처럼 갑갑하고 무겁고 그걸 딛고 빠져나가기는 너무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전 히키생활에서 한걸음 딛는 순간마다 이렇게 느껴졌어요 🥹 어디 말할 곳도 없고,,,, 그냥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갑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졌지만 용기내시는 모습을 보고요! 오늘 하루 응원하겠습니다 고시원에서지만 잘 드시고 매일 잠깐 산책도 하시고 잘 지내면서 목표한 바 이루시길 바랄게요.. ❤
지새기님 이런 진솔한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괜시리 울컥하고 또 점점 밝아지는 모습 보니까 기분도 좋고 그래요..ㅎ 지새기님은 모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우리 무한긍정파워로 살아봐요! 뭐 어때요 생각은 자유인걸~~ 저도 오래~~~~ 히키생활을 하다 나온 사람으로 지새기님의 행동이 얼마나 멋지고 어려운결단인지 알고 있어요!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봐여 우리
지새기님이 다른 분들 볼때 부러워하듯이 저는 오히려 지새기님의 용기가 너무 부러워요..! 이렇게 유튜브에 얼굴 공개하면서 영상찍고 편집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그리고 음식도 혼자서 뚝딱뚝딱 잘 해드시고 지새기님이 스스로 변화하려는 모습들이 너무나 대단합니다. 원래 사람들에게는 자기에게 없는 모습을 부러워한다는데 저는 지새기님의 그런 용기와 결심하는 모습들이 부럽드라고요. 영상 빠짐없이 다 봤는데 정말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 삶이 힘들고 우울할때 지새기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지새기님의 그런 유쾌함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본받게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새기님의 구독자가 되고싶어요 ㅎㅎ!!(이번에 영상 안올라오셔서 계속 들락날락 했어요 ㅋㅋㅋ)
지새기님 뭐가 밑바닥이에요~ 이미 이렇게 세상에 나와서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는 것 자체가 정말 잘하고있으신거에요(?) 제가 뭐라고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지 모르겠지만...ㅎㅎㅎ 내가 얼굴도 모르는 남들에게 얼굴공개하고 내 안에 있는 얘기를 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드문드문 영상 올라올 때 마다 잘보고있어요 ㅎㅎㅎ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노력하는 그 한 걸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지만...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지새기 님은 대단한 분이에요.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합니다. 힘들고 지치면 잠깐 쉬어도 되니 자신을 다그치지는 마세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토닥토닥)
지새기님 영상 기다렸어요!! 눈이 진짜 너무 예뻐요,,😍🙈그림도 그리시고 웹소설도 써보시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신 것도 멋져요! 일단 도전을 해야 실패도 하는 거니까,,, 저는 맨날 말로만 한다고 하고 시도도 안 해서 문제거든요ㅋㅋㅜㅜ 나중에 어떤 일을 하시게 되든 유튜브는 계속해 주실 거죠?! 댓글은 부끄러워서 자주 안 달지만 항상 영상 기다리는 팬이에요❤
우와, Q&A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질문들이 정말 많이 들어왔을텐데 비슷한 질문군을 잘 묶어서 정리하시고 답변해주신 거 같아요~ 멋지십니다!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대답하기 쉽지 않은 것들도 있으셨을텐데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지새기님의 이런저런 이야기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장마철 건강 유의하세요~!
지새기님!!! 영상 넘 재밌음..진짜 감각 있으세요 취업하고 싶으시다면 썸넬이랑 그림이랑 영상 나중에 이쪽으로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진심입니다). 지새기님이 스스로를 표현하시는 부분 자기 인정은 중요하지만!! 가끔은 모든 부분을 다 드러내고 내가 나한테 박하게 비하할 필요는 없다구 생각해요! 나이도 아직 어리신데 충분히 뭐든 실패하고 경험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뭐 어때!!!! 그냥 앞으로 이전 실수만 안하며 살면 되는거죱. 삶은 지나온 것을 후회하기보다는 앞으로 좋은 것들로 채우면 된대요!! 같이 좋은 것들로 채워나가요 유튜브와 함께 🤍응원합니닷😖🤍
너무 사랑스러운 분 같아요. 저랑 동갑이신데 지새기 님 하나도 뒤쳐지지 않았고 하위의 삶도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뭔가 제대로 된 걸 이룬 사람이 더 적을걸요!! 해드리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앞으로 쭉 응원하겠다는 말로 갈음하겠습니다. 영상으로 잠깐 접했을 뿐이지만 저는 지새기님이 좋아요:) 앞으로 기쁜 일이 더 많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자막도 너뭉 웃기고 성격도 진짜진짜 넘 귀엽고 재밌으셔가지고 정주행하다보니 지새기님 영상이 기다려지게 되었어요ㅜㅜㅜㅜ 너무 재밌으셔요 진짜 ,,,, 자막이랑 말하시는 거 센스 엄청나신데 인스타툰 + 캐릭타 굿즈로 브랜드화시켜서 추후에 웹소설까지 해보시는 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넘 재밌어요 진짜 ,, 그리구 저는 지금 25살인데 20대 초반까지 노답인생이었다가 하나하나 해보니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지금은 여러가지 수익도 생기고 좀 더 나은 삶이 되었어요 그러니 너무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들 , 하고싶은 것들 생각해보며 부딪혀보시면 어느순간부터 지금보다 더 나아지실거예요🩷 전혀 자책하실 필요가 없는게 .. 이미...문제 없으시거든요 진짴ㅋㅋ ㅜㅜㅜ진짜루 ,,,,, 너무너무너무 매력있으셔서 유튜브로도 잘 되실 것 같구... 저는 그냥 너무 좋은데요 지새기님 ,,❤️🔥 유튜브 그만두지 마시고!! 순수하고 웃기게 남아주세요🫶🏻🩷🫶🏻🩷 뜬금없지만 영상도 잘 만드시는 것 같은데 아예 영상쪽 공부하셔서 편집자 뭐 이런것두 괜찮으실 것 같어요.. 진짜 잘하실듯 헙니다 ,, ❤️🔥 어쨋든 넘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새기님🫶🏻 늘 행운이 깃들길 바라요!!
유튜브 쭉 봤는데 저와 비슷한 삶을 사시는 분이셔서 너무 공감했어요 나와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삶의 형태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마라톤을 하는데 내 옆에서 누가 달리는 걸 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유튜브를 할 용기도 있고 자막,편집도 재밌게 하고 알바를 한다는 점이 저랑 다르지만요 저는 일머리없는 채로 알바하는 게 두려워서 시작도 안 했거든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25살이면 아직 너무 어린 나이예요~~20대중후반일때 저도 막막하고 인생 망한 것 같았는데..지금 (35)돼서 보니 그땐 아~주 많이 어렸구나 를 느낍니다ㅋㅋㅋㅋ지금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살아도 충분하고 절대 늦지않았습니다..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타이밍에 생각지도 않은 운을 만나 꽃을 피우기도 하지요ㅋㅋㅋㅋ 지새기 화이팅!!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되었는데, 이런 이야기들도 자신에 대한 인정과 용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회피만 하다가 27살에 대학도, 일도, 인간 관계도 모두다 새롭게 시작했어요! 결국 회피의 정답은 그냥 도전하는거 밖에는 없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저의 20대 시절이랑 너~~무 비슷해서 더 애정이가는 지새기님.. 참고로 25살 늦은 나이아니에요.. 전 더 늦게 정신차렸어요.. ㅋㅋ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 인생 길어요~ 20대 내내 방황하던 저도 지금은 자리도잡고 가정도꾸리고 아이도 키우며 잘 살고있어요.. 그리고 20대시절 너무 힘들었지만 그시절이 있었기에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일이 힘들어도 돈 벌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구요! 전 꿈도없었지만 지새기님은 작가의 꿈도 있으시니 더 잘 되실거라 믿어요~~ 유튜브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