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떠나 일단 나레이션이 명확하니 대단히 듣기 좋네요. 다소 딱딱한 감도 없지 않으나 너무 사근거리는 목소리가 유튜브의 대세다 보니 오히려 신선합니다. 크게 번창하는 채널 되길 빌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스타일이 저 같은 성미 급한 사람들에겐 선호 된다는 걸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극중에서 정의로운척하는 배우치고 실제생활에서도 똑같은 경우는 거의 없음 테스의 나스타샤 킨스키의 경우도 그렇게 청초한 이미지하고 다르게 인생이 성적으로 너덜너덜할 성중독자같은 삶이었고 수잔 서랜든같은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고 개념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던 경우에도 마치 헐리우드의 황진이처럼 성적으로 문란하기 짝이없었다는 얘기를 알고 정이 뚝 떨어졌슴 제발 배우가 맡은 역때문에 그 배우를 존경하고 애정하는 그런 광풍같은게 없어졌으면 좋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