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은 멈추기도 하고 빠르다 느리기도 하다. 결코 인간은 모든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좋은것도 실증을낸다. 영원한것은 결코없다. 자부심을 같는것은 좋으나 남을 폄하 하거나 얋보지말자. 잘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나면 얼마나 못났냐. 나는 보잘것 없는 사람에거서도 배울점을 찾는다. 이유는 잘난사람에게 서도 없는게 있더라.
한 민족 동포의 일인으로서 의견을 낼수 있다면, 감성적 요소가 많이 들어있고 느린탬포 선율의 아리랑과 보수적이고 가부장적 전통 상징성이 스며져 있고 과할수도 있게 펌퍼집한 옛 한복치마를 입고 추는 부채춤은 여러차례 반복해서 다시 보게되면 그 단조로움과 과장된 화려함등 요소로 인해 거부감이 들수도 있다 느꼈고 특히 서양문화권에선 처음엔 신선할수 있으나 시간이 길어지면 이질감을 많이 느낄수 있다 생각.전통밴드라고는 불리지만 군악대의 행사성격을 고려해 좀 더 현대적이고 군대의 엄숙하고 규율적인 요소들을 어느정도 비중으로 첨가해주는것이 좋지 않은지.
국방부 군악대 공연을 전통공연이라 설명을 하지 않은 영상은 간만에 보네요. 영상은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됩니다.대부분의 영상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통예술 공연이라 합니다 부채춤이나 모듬북춤등은 대부분 현대에 만들어진 창작 예술인데 대부분은 전통예술이라 합니다 사물놀이도 과거부터 있던 것이 아니고 현대에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시작하였는데 한국적이면 무조건 전통예술이라 합니다 농악은 예전 부터있던 놀이지만 사물놀이와 농악은 다른 것인데 같은 공연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현대에 만들어도 과거의 공연 방식으로 창작하면 전통예술이라 합니다.그렇지만 세월이 흐르면 현대의 문화 예술도 전통예술로 불립니다. 부채춤을 만드신 김백봉 선생님이 얼마 전에 영면하셨다고 하니 부채춤도 곧 전통예술 문화로 편입 하겠네요. 김백봉 선생님이 궁중무용을 참고하여 만든 무용이 있습니다.대표적인게 화관무와 부채춤 입니다.이제 전통문화 예술이라 불릴 것 같습니다
군악제 영상에 와서 그런 소리를??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대한민국 국보 정조 능행차도 속에 나온 모습은 뭐임????????????????????? 현재 전통 군악대 복장과 구성 모든것이 이자료를 고증삼아서 재현하고있고.. 선두에는 군악대가 뒤에는 신하들과 왕이 뒤를 따르고..후미에는 무희들과 농악패가 흥을 돋우는 모습을 그린 8자 초대형 병풍이기 떄문에 그림 인물의 표정이나 복장하나 하나 기록되어 있어서 가치가 아주 높은 자료임
오~~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네요. 지식과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전통 문화라고 한다면 조선시대 이전의 것들이라고 생각을 해왔고, 위 영상의 전부가 전통 문화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채춤과 사물놀이가 현대의 것들이었다는것을 오늘 알았네요. 농악(전통)과 사물놀이(농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는 구분해야 한다는것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