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1세기 이후 14세기 부터 중세 로마 카톨릭 교회는 타락하고 흑사병 창궐, 정치화된 분쟁, 면죄부 판매 변질된 교리들을 내새워 교황의 권위 과시, 신앙위인과 천사 높게 추존하고, 성인추앙을 했으며, 유물숭배, 같은 성경의 가르침과 유일신 사상이 희미해진 때에 영적인 교회의 능력과 힘을 잃고 있었습니다. 카톨릭 사제였던 16세기 루터는 종교개혁으로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실천이라는 표어로 교황청에 95개 조항을 써서 예수 이후 부터 계승된 기독교가 성경의 훈계에서 벗어나 타락했다며 변혁을 꾀했으나 정치 개입으로 왕실과 국가를 주축으로 100년동안 명분상 종교 분쟁은 지속되었습니다. 17세기까지 암울한 시대 였으나 청교도와 여로 교파의 개신교도들에 의해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 종교적 의례보다 실질적인 기도생활 강조하며 미국은18세기 1차대각성운동이 일으났고 결과는 너무 놀라웠습니다. ,19세기 2차대각성운동, 18세기 영국 감리교 조지 휫필드와 존 웨슬리 부흥과 개혁 미국 1859년,정도기도회,19세기 무디부흥과 1859년 웨일스 부흥 1859년,북아일랜드 부흥 이어서 20세기 빌리그레이엄 부흥, 빌리선데이 부흥, 조지 뮬러 목사와 리즈 하월즈, 1904년 웨일스 부흥, 호주 부흥 인도 카시아 부흥 미국 아주사 부흥등등 조선의 1903년 원산 부흥과 1907년 조선 평양대부흥운동까지 성경 요엘서와 이사야61장과 사도행전의 내용을 대변하듯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할때 놀아운 병고침이나 종교적 기적들이 일어났고 회개와 회심, 성경의 가르침을 구심점으로 성경적인 해석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으나 정교회와 카톨릭을 제외하고 개신교도들은 교단을 초월해 연합하였습니다.
예수님 스스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종교와 정치가 일치되는순간, 종교도 정치도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 종교 자체가 타락한다. 정치 자체가 사람들을 압제하기 시작한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종교와 정치가 함께 하는것을 극도로 경계 하였다. 하지만 종교와 정치가 손잡는 이유는, 통치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속이는것이,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는것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민주사회에서 제정일치 한다는것은, 민주주의 자체를 스스로 부정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선교사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로 인해 서양식 중등학교 배제학당과 오늘의 연세대 대학교가 최초로 대한민국 땅에 세워지게 됨 이들은 학교를 세우기 위해 미국인들에게 모금운동을 시작하였고 언더우드는 가문의 재산을 털어서 연세대 전신인 연신대를 건립하기 시작함 배제학당에서 서양식 교육을 받은 이승만대통령이 영어를 배우고 고종의 특사로 미국에 건너가 미국의 기독교문화와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전수받은 후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남한단독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정부를 세우게 됨,
하나님은 로지컬 하신 분이죠. 본인이 한 말은 바꾸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한다고 했고 그리스도의 것이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은 자라고 했으니 권력이나 물질 축복을 받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단.. 하나님께서 자신의 언약과 멀어졌을 때에 대한 심판과 보응이 있다고 했고 미국이 이를 지키지 않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에 따른 보응을 하시겠죠. 단지 지금은 이스라엘이 살아야 하고 아직 죄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으니 미국이 잘 나가는 거구요.
케네디 대통령이 개신교인이 아닌 가톨릭교인이었던 것이 당시 지지율이나 민심에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평소에도 미국은 정교분리 사회라기엔 대통령 취임식처럼 기독교적 영향력이 상당히 강하다 싶었는데 이런 모습에는 사회상과 큰 관련이 있었네요.. 바이든 대통령도 가톨릭교인이긴 하지만 지금은 옛날보다 훨씬 사회적으로 개방적이고 다문화적인 것 같아서 JFK 시절의 정치권에선 다른 종교라는 점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하네요.
미국이든 어디든 종교에 관한 주제는 이를 둘러싼 오랜 역사와 가르침 그리고 그 속에 있었던 집단적 또는 개인적 체험이 녹아 있어서 쉽게 다룰 만한 주제가 아닙니다. 단편적이거나 피상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정치적 사건을 나열함으로 충분히 설명되기 어렵고 사람들에게 오해를 주기 쉬워서 신중해야 합니다.
일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많이 아쉬움을 전합니다. 영상의 목적 그리고 이 채널의 모토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라면 단점들을 많이 부각시킴으로 인해 왜 미국이 종교적인지에 대한 이유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유교사상이 뿌리깊게 있는 이유는 그 장단점뿐만 아니라 세대를 거치며 자정작용을 거치며 그 구성원들에게 인정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좋든 싫든 사실이고 역사입니다. (당연하지만 한국분들이 거부감느껴하는 이슬람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의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단점들도 엄연히 사실이지만 동시에 장점들과 자정작용이 있었기에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인정받아지고 계속 이어저 내려오고 있으며 그게 미국이 종교적인 이유중 큰 부분도 차지합니다 (여전히 진행중이며 코로나이후로 다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노예제도폐지/여자인권/흑인인권/장애인인권 운동 등등 (아시아인 인권도 진행형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운동들과 변화들이 종교적 바탕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예수 아래는 다 같은 사람이고 서로 존경해야한다는 사상)으로 인한 것들입니다. 과연 이런 미국이 앞으로도 계속 종교적일지는 두고봐야겠지요. 그럼에도 이 채널을 응원하며 구독하며 갑니다~! 수고하세요! (이 의견은 제 인생의 반을 대한민국에서 나머지 반을 미국에서 나름 공교육을 받아보고 또 사회구성원들과 교류를 해보며 내린 결론이므로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알고리즘에 끌려 본 영상에 설득이 되지 않아서 몇 자 적고가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국은 안티 크리스찬이나 기독교보다 무교가 더 많은 이유가 뭐나요? 미국에서도 선교사분들이 오셔서 학교도 창립하시고 그러셨는데 제가 기독교라고하면 얼굴 찡그리고 그런사람들 꽤 많이 만나봐서.. 종교 싫어하면 그냥 싫어하면 되는데 구지꼭 막 암청 혐오하거나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여기에 꽤 많더라고요 한국은 백인우월주의 본인들은 인정안하지만 진짜 존나 개많아요 그러면서도 기독교나 그런이야기하면 안티 크리스찬들 겁나 개많더라고요
@@ohmalub 통계상 상대적으로 1위인 것은 맞지만... 다른 나라들의 기독교가 거의 폭망에 가깝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독교문화도 시골에나 가야 좀 느끼지 도시들에서는 느끼기 힘듭니다. 게다가 정말 중요한 건 추세죠... 미국에서도 기독교는 무서운 속도로 기울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개인의 특성이 워낙 다양해서 LA같은 진보적인 곳에서도 중세에 사는듯한 꼴통들을 볼 수 있고 조지아주에 있는 보수적인 시골에 사는 사람중에서도 PC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애초에 배경이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다보니 이웃들끼리 갈등을 피하기 위해 개인적인 일에는 터치를 안하는 것이 기본적인 문화입니다. 그래도 대다수로 따지면 LA나 시에틀같은 서부가 아니더라도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덴버같은 도시지역은 대체로 PC에 긍적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건 사실입니다. @@user-rl2en3mw6s
그건 일제강점기 때 미국선교사가 들어와서 세운 것이 주류가 되어서 그래요. 거기에 우리나라는 정교분리에 대해 아직까지도 잘못되게 이해를 하고 있죠. 신자들이 정치를 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특정한 종교를 정치집단으로 만들거나 종교를 선동해서 지들에게 유리한 정당을 만들거나 지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걔념인데 우리나라는 그게 안 지켜지고 있죠. 국가가 특정한 종교를 내세워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해서 부정선거라는 가짜뉴스를 뿌리거나 빤스목사가 메시아라는 가짜뉴스를 뿌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고요. 거기에 더 핵심적으로 우리나라는 정교분리에 대해 평신도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정교분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세상과 점점 단절되는데다 그러다보니 "교회"와 "국가"를 동일시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에서 박해받는 교회를 중국이란 나라랑 동일시 해서 공산주의자로 몰아버리거나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개신교 전체로 보긴 힘듦 2016년 대선에서 개신교 지지율 1위가 문재인 이였음 홍준표는 3위였고 개신교인중 불과 20%만 지지함 오히려 불교가 1위가 홍준표였음 지역적으로도 영남은 불교 호남 (전라도)는 개신교세가 강해요 일부 사례보고 개신교가 tk랑 같은 정치적 동지라고 보시는건 오해임 통계를 보면 완전 다름요
In God we trust의 본질적 의미는 “국가의 (미국) 경제적, 정치적 번영이 하나님 손안에 있다” (the political and economic prosperity of the nation is in God’s hand) 입니다. 곧, 미국은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짧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믿는다의 표현은 trust in도 맞습니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신뢰가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믿는다의 believe in 보다 더 강하고 확신의 어조를 나타내기에 의역으로 신을 믿는다도 됩니다. 고로 In God we trsut는 하나님을 믿는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