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대위님댁도 짐이 많이 없으시고 취향이 미니멀하셔서 저와 비슷하신 것 같아 너무 좋아요 깔끔해요 주방 조리대 위에 아무 것도 놓지 않으시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집이 넓을수록 잘못하면 짐이 많아지는데 그렇지 않게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늘 신경쓰는 부분이구요 성실하시고 부지런하신 두 부부님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두 아들이 장성하면 지금보다 더 미니멀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한국은 수도권과 도시권만 선호하다보니 지옥이니 헬이니 하는 거 같습니다. 시골로 가면 천당입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단지 국토가 좁으니. 그렇지만. 지금 한국은. 미국보다 더 잘먹고 편히 산다네요. 좋은 것이 있으면 틀림없이 나쁜것 있지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먼 타국에서😂 일가를 이루신 귀댁을 축복합니다❤ 많은 성공 이루시고.. 가족 모두 평안하세요❤❤ 대한민국은 지금.이념 전쟁이..나라를 시끄럽게 해서 .참 마음이.답답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되도록 열심히 싸워 승리 하도록 많은 응원부탁 드립니다. 🎉🎉🎉🎉🎉🎉🎉🎉🎉
승대위님, 반갑습니다. 저도 KS state의 Lawrence에서 1년을 살아본 경험을 가지고 있답니다. 1992년에 KU의 School of Engineering,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Dept에서 교환교수로 가서 Post Doc을 하였답니다. 승대위님의 RU-vid를 보고 옛날 그곳에서 살았던 추억을 떠 올립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저도 5년전에 한국에서 대학교수로 정년퇴임하고 바로 미국 조지아주 Atlanta부근의 Suwanee시로 이민와서 만족한 이민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시민권 신청해서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고 향후 복수 국적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시니어들의 미국 이민 생활도 많은 혜택과 장점이 많습니다. 많이 소개해주세요~^^ All the best and good luck!!
저는 캐나다 위니펙에 살고있어요 지도를 보니 같은 중부지역이네요. 집값도 비슷하구요. 저도 렌트비가 아까워서 2년전에 생애 첫집을 새집 분양받아서 입주했는데 더이상 세입자가 아니라 심적으로 안정감이 있어서 좋네요. 이제 팬스랑 데크 설치도 알아봐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지만 내가알아보고 할 수있는건 직접 설치하는 재미가 있네요
집을 공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셨을 것 같은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다른 분들께 제 후회스런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집 주변에 큰 나무가 많은 경우 남향이더라도 햇볕이 그리 들지 않구요. 대신 북향인 경우 현관과 drive way (차고에서 도로까지 연결되는 길)에는 햇볕이 많이 비치니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 눈이 빨리 녹습니다. 저처럼 눈 많은 동네인 경우에는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펫은 비 위생적인것 같아요.미국에서 단독 축하드려요. 저희도 한국에서 집을 네번째 지어서 살고 있답니다. 아파트는 한번도 안살아봣네요.남편이 싫어해서요.단독이 땅이 200평이 넘는데 일이 엄청 많아요.일을 안하면 마당관리 하는게 재미는 있는데 일을 하다보니 일이 너무 많아요. 남편은 닭장을 짖고 부수고 하면서 풀한포기 안뽑아주니 둘이서 사는데 일이 너무 많아요. 나이가 들어서 남편 이층을 쓰고 저는 일층을 쓰니 좋아요. 건평이 칠십평이면 너무 넓으네요.
이시대를 살면서 젤 아쉬운게 영어를 능숙하게 못하는 거네요.... 걍 단어 몇개 껴맞춰서 .....ㅠㅠㅠ 부러운면 지는건댕!!!!!!!!평범한 일상의 미국생활 ....담생이 있을까요??? 그러면 한번 미국생활도 해보고 싶따ㅏㅏㅏㅏㅏㅏㅏ중국은 절대 안부러운데 미국은 왜 한번씩 부럽쮜????? 2집 합쳐 한놈!뿐인 조카가 LA 사는데 보고싶네요.....승대위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