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어느덧 3월이네요^^, 덕질을 함께 해주시는 넬렌윤님의 남의편님 역시 최곱니다. 오후 2:30분이면 영국에선 더이상 주문을 받지 않은 곳이 있는데 점심 메뉴로 맛있게 드셨군요~. 숨은 스테이크는 잘 찾으셨나요? ㅋㅋㅋ, 고기보단 샐러드 디쉬는 딱 제 스톼일이에요, 그쵸? 남이 해주는 밥... 다욧한다고 제손 제밥을 먹었더니 가끔 남이 해준 샌드위치만 먹어도 감개 무량해 지더라고요^^. 그리고 쿠폰 적용해주는 식당은 고물가 시대에 얼마나 기분이 째지는지요~ ㅋㅋㅋ
네네, 3월로 넘어왔어요!! 찍어놓는건 쉬운데 편집은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촬영 시점과 업로드 시점의 차이를 줄이는게 쉽지 않네요 😅 저도 사실 레스토랑에서 런치 메뉴를 받아본 순간 그 생각을 했어요,, 브레이크 시간이 없는게 다행이었다고..;;; 웹사이트 확인할 때는 덤벙대다가 저녁 메뉴만 보고 말았기에 이렇게 메뉴가 구분되어 있는지도 몰랐단 말이죠ㅠㅠ 숨은 스테이크 찾으며 배부르게 먹은 남이 해주는 샐러드, 매우 꿀맛이었어요! 그나저나 다이어트 중이시라고 하니까 많이 힘들진 않으시려나 생각들기도 해요.. 아직까지 살면서 먹는걸 조절해본적이 없거든요.. 진정 먹는 낙으로 사는 1인입니다!! 😆 쿠폰의 혜택, 놓치지 않을거에요!! 이렇게 할인해주는 레스토랑이 있다니, 놀랐지 뭐에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
축하 감사합니다!! ♥️ 날짜는 어플이 세고 있긴합니다만, 이따금씩 확인하며 100일에 한번 외식의 날로 챙기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직 신혼이라서 가능한거려나요? 😆 당시만해도 감기 때문에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아주 말짱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늘 건강하세요~~
감기 무찌르셔서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아프면 안되용! 결혼 1000일도 축하드려요!!! 아주 근사한 샐러드는 최고에요. 전 예전엔 채소 극혐이였는데, 30대가 되니까 건강을 더 챙기게 되면서 확실히 채소 더 챙겨먹게되고 오히려 아채없이 고기랑 파스타만 있으면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축하 감사합니다!! ❤ 감기로 고생고생했었지만, 이제 면역이 되었으니 한동안은 괜찮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맞아요.. 나이 들면서 채소가 더 땡기도, 고기보다는 해산물이 더 땡기고 그렇네요.. 미국에서 먹는 샐러드는 양도 푸짐하고, 단백질 종류도 다양하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풀떼기로 배가 찰까 싶었는데, 양으로 승부해서 배가 부르더라고요! ㅋㅋㅋ 처음에는 샐러드를 식사로 주문해서 먹는 친구가 미국 친구가 신기했었는데, 그 친구와의 식사 타임이 없었더라면 몰랐을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에요~ 😊
결혼 1000일 정말 축하드려요~ 남편분과 식사하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는거 항상 넘 보기 좋아요 그나저나 감기로 엄청 고생하셨군요.. 감기약 때문에 위장까지 아프시고 😢 타지에서 아프면 정말 너무너무 서러운데.. 지금은 말끔히 나아지셨기를 바라요 샐러드를 밥으로 드시다니,,! 가능은 하겠지만 혹시 소식좌가 아니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는 야채를 아주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인지 탄수를 먹어야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 네, 저 감기로 정말 죽다 살아나는 경험을 두 번이나 했어요ㅠㅠ 기침으로 고생한건 이번이 역대급이었고요.. 물론 지금은 말끔히 다 나았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는데, 어찌저찌 또 시간의 흐름과 함께 나았어요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지독합니다 정말로...😢 제가 대식좌는 결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소식좌도 아닌거 같은데,, 꼭(!) 탄수를 먹어야만 하는건 또 아닌거 같기도 해요~ 단백질이 좀 있으면 풀떼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긴하던데, 대신(!) 풀떼기양이 많아야해요 ㅋㅋㅋㅋ 식사용 샐러드는 늘 양이 어마어마해서 저는 배가 부른 느낌을 받긴합니다 ㅎㅎ
저도 미국에서 외식 하다보면 채소가 필요할 때(?) 메인 메뉴는 고기들이 많아서... 샐러드를 자주 주문했어요 ㅋ 그렇게라도 먹어서 채소를 보충하긴 했던 추억이...;; 20달러 쿠폰은 정말 크죠!! 저라도 그런 쿠폰이라면 ㅎㅎㅎ 한국에도 샐러드 가게가 많은데 한끼 양으로 비교하면 미국 음식점이 승!
샐러드 종류도 다양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스테이크 샐러드는 고기도 먹고 산뜻한 풀도 먹을 수 있어서 넘 좋고요 😊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다른 메인 디쉬들과 큰 차이 없는 샐러드 가격에 ‘풀떼기가 왜이렇게 비싸?’ 싶었는데, 주문한 샐러드 받아보고는 바로 납득을 했었죠 ㅎㅎ 옆에서 친구가 시켜 먹는거 구경해보지 못했더라면 몰랐을 신세계에요~ 샐러드로 배가 찬다는건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지금 한국에 계시니 잘 아시겠어요! 여전히 사이드로 나오는 샐러드 정도이려나요, 한국은? 큼지막하게 주분해서 먹는 샐러드는 미국이 짱이네요! 😋
결혼 1000일 축하드려요~ 저는 결혼 15년차라.. 날짜 계산이 안돼요 😁 알콩달콩 쇼핑하고 맛집다니고 하는 모습이 저 옛날 보는 것 같아요. 결혼하고 6-7년 지난 다음 아이를 가졌거든요. 아이 생기기 전 데이트하며 생활했던게 가끔은 그리워요. 요즘은 너무 아이들에게만 신경을 쓰고 사네요. 남편한테 미안하게.. 😊
감사합니다!! ❤ 와우, 결혼 왕선배님이시네요!! 저희도 살다보면 신경 덜 쓰는 날이 오겠죠? 아직은 외식이라는 좋은 핑계를 대기 위해서 100일마다 챙기고 있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삶이 많이 달라지겠죠~ 평균보다 (매우?) 늦은 나이에 만난 사이다보니 아직까지는 둘이서 노는게 제일 재밌고 좋아요. 그렇다고 아이 욕심이 없는건 아닌데, 나이가 있다보니 마음 편안하게 먹고 지내려고 하고 있지요 뭐~ 근데 아이 태어나면 저도 남편보다는 아이가 우선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이 키우는 친구들 보면 연애 시절이 그립다고들 하는데, 지지가 간다님께서도 같은 마음이시네요~ 저도 언젠가는 아이랑 지지고 볶는 삶을 살아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