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말로 우리나라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김구 선생님과 많은 선조들께서 강조하시던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정말 현실이 되어가는 현실에 놀랍습니다. 전쟁과 폭력이 없이 전 세계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희망합니다. 중국이든 일본이든 누구라도 우리 민족의 문화를 침탈할 수 없도록 우리가 더욱더 우리의 것을 아끼고 보살피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근데 진짜 애국가를 듣거나 부르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할때는 그냥 자랑스러운 국가구나 싶은정도의 마음으로 경건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그치는데 희한하게 아리랑을 듣거나 부를기회가 생기면 이상하게 눈물이 나고 울컥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확실히 왠지 모르게 가슴을 후벼파는 멜로디인거 같아요...
참, 육십평생 살다살다 별꼴 다 본다더니 미국 학생 수천명이 아리랑 노래를 합창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얼씨구에 "조오타"라고 추임새 넣는 장면을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마치 영화 시스터액터의 한 장면같기도 하고 너무나 가슴 뭉클하고 감동이 북받쳐올라와서 눈물이 다 나올라고 하네요. 기획하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홀로아리랑 독도를 노래 한 것도 마찬가지 외로운 섬하나!!!그런데 힘있고 불굴의 의지가 들어나죠^^ 이 걸 중국이 안다고? 아리랑에 맞춰 부채춤 추는 조선족인지 중국인인지 경망스럽긴 ㅋㅋ 한국사람이 아리랑을 불러야 제맛이지 ㅉㅉ 역시 짝퉁은 명품 흉내만 내다가 쓰렉으로 전락ㅎㅎ
한민족의 한과 얼을 담은 우리가락 유네스코가 지정한 아름다운 한국의 선율 떠난 님에게 한을 품은 이 절절한 노래는 아련하게 들려오는 구절구절에 조국에 대한 긍지, 조국에 대한 사랑,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하여 님은 대한민국 님을 떠나온 우리 해외 동포들은 타국 삼만리 낯선땅 낯선문화 속에서도 아리랑은 그들에게 따뜻한 부모의 품속 같았던 어느 매체에서든 아리랑이 흘러나오면 금새 애잔한 눈물이 흐르는 한국인의 정감깊은 정다운 노래!
천지인 사상으로 찾아보는 아리랑의 진짜 뜻 2005년,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다고 한다. 판정단에는 단 한 명의 한국인도 없었고, 더더욱 유진박의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처음듣는 자리였다고 한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외국 작곡가들로 구성된 판정단이 등수를 가리는이 선정대회에서 아리랑은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고 한다. 그건 곡이고! 그럼 그 아리랑의 가사는 무슨 뜻일까?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라거나 하나님인 알과 함께라고 하는 것 등,썰은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작가 미상의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에 관한 것 중 그래도 비스무리 한 것 두 가지만 적어보려 한다. 아리랑 해설의 하나는 나라 잃은 망국지사들이 외지로 떠나면서 그 망국의 한을 노래했다는 썰이다. 아리다, 쓰리다, 그리고 그러랑게 아니랑게 등 고대 언어에 섞인 그 랑을 붙여 쓰인~~ 그래서 자신의 땅에서 떠나지 않는 망국지사가 망국으로 인해 외지로 이주하는 동료들을 보며 부르는 노래로서의 아리랑 쓰리랑 이라고! 이것은 아리랑 쓰리랑 이 두 가사가 함께 나오는 아리랑이어야 가능한 것이다. 또 하나의 썰은 라는 것이다. "아"(我)는 나 자신을,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한다이며, "랑"(朗)은 즐겁다, 다스리다 라고 푼다. 그렇게 푼 분들의 설명은 조금 다르지만 그렇게 풀고 나면 아리랑(我理朗)은 진짜배기 자신을 알고 다스리는 즐거움” 이 되어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이 스스로의 자신을 찾아 십리를 가는 것이 목적이 된다. 배달사상을 연구하는 나로서는 망국의 아픔보다는 자신을 알아 다스리며 즐긴다는 이 해설을 더욱 지지한다. 뭐 환국의 역사가 끊어지고 배달이 망하여 흩어지고 그것에 더해 권력에 밀려난 폐족이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나라의 국경 밖으로 떠나 지팡구로 백제로 몽골로 또 로마로 러시아로 북유럽으로 흩어진 역사적 아픔으로 산 고대의 선조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하여간에 그런 아리랑의 의미 안에서 ~~ (아래는 먼저분들은 모르는 이야기)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그것도 못해? ~~도 못해? 이런 의미로 '십리도 못 가?' 이걸 생각해 보자면 가장 쉬운게 십리를 가는 것이고 '십리'는 가야 할 목적지가 된다. 그 쉬운 십리도 못 가? 이것을 아리랑과 맞물려 '십리'를 생각해보자면 우리민족의 하늘이 되는 일적십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씩 쌓아 십 배에 도달하여 하늘에 거해야 하는 배달민족의 이야기다. 그렇다면 십리는 4km의 十里 아닌 십까지 다스려 나아가는 十理가 되어야 한다. 아리랑의 리(理)와 하나로 똑같이! 이는 즉, 일적십거 배달의 목적을완수하여 하늘같이 존경받아가며 가르쳐 인도하는 그 十으로 가기 위해 넘어가는 고개가 아리랑 고개인 것이 된다. 그래서 참 자아를 찾지 않는 것이 그 십리(十理)도 못가는 것이고 그 아리랑고개를 넘지 못하는 것이다. 발에 나는 병 아닌 어디나 걸리는 병이 발하는 그 발병(發病)하여 사람들과 다투느라 그 마음이 개고생하다 속앓이나 불면증 등으로 사작되는 육체가 병드는 그 발병(發病) 때문에! 그 십리를 가기 위해 먼저 신을 믿고 참 자아인 영으로서 자신의 성품을 천신의 요구인 그 신의 성품으로의 변화를 위해 자신의 마음속 살피기를 해야 하지 않겠나? 우리가 천손이라면!!!
우리민족의 말은 한문을 빼면 말이 안된다는게 문제이지요. 한글이요? 훈민정음해례본에서 소리의 원리 아닌 글이 만들어진 이유를 보면 그것역시 모두 한문으로 설명이 되었으며 모양은 모두 한문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는 겁니다. 모양과 함께 그 뜻도 일치하는 것이고요. 그 증거로 제가 해례본을 연구하여 전자책으로 발표한 내용 일부를 올려보겠습니다. 또 하나의 천지인(天地人)이 있다. 그것은 모음에서의 천지인(天地人)이다. 그 모음은 전술 햇든 사람의 의지라 하는데 그 모음 중 • 아래 아 는 하늘을 완벽하게 여는 것이고 ㅣ 는 하늘에 잇기 위해 서있는 사람이며 ㅡ 는 平이라 하여 사람들 모두를 공평하게 대하려는 마음을 만들려는 의지이다. 그것은 사람의 의지라는 또 다른 천지인(天地人) 그 셋으로 만들어가는 모음엔 삶 전체가 그 천손의 주인인 천신의 진리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들고 싶어하는 하늘의 뜻이 있음이다. 그런 뜻을 가지고 설명을 붙여 만든 자음의 순서를 보자면 첫째 자아 완성의 과정으로 ㄱ 은 자신을 하늘에 잇대고자 하는 순수한 열망(상지대곤 下의 고자 丅). ㄴ 은 그 하늘에 잇대고자 하지만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새 乙, 乚, 구부릴). ㄷ 은 그 고백의 끝에 타인들의 모든 것을 덮고(덮을 혜 匸) 타인들 그 아래에 있는 자신을 고백하는 것. ㄹ 은 ㄷ에서의 그 자세가 세워지면 비로서 그 하늘같은 자신을 만들어주기 위한 하늘과 이어지는 자신(자신의 몸 기 己)이 되는 것. ㅁ 은 원방 각 중 방方으로 사방이라는 인생의 고생 중에서 그렇게 신과 이어지면 타인의 말에서 신의 뜻을 먹는 정신의 입을 가지고 살아가는(인소이언식 입 口). ㅂ 은 틀어졌다는 것으로 팔을 내리고 사는 보편의 삶 이 아닌 하늘에 매달려 살아가는 ㅁ 의 완성형. ㅅ 은 ㅁ에서 먹는 정신을 위한 말들에서 자시늬 마음을 찾아 성품을 살피는(사람 人 동물최영자오행수기, 마음에서 움직이는 모든 음과 양을 벌려세워놓고 살피기) 그 일을 시작함. ᅀ 은 ㅅ 의 완성으로 생활에서 항상 자아성찰의 생활을 유지함(원방각 중 지구력과 힘을 상징하는 뿔 각角, ) ㅇ 은 원래 이응 아닌 '이으' 로 원방각 중 원圓이며 그 자아성찰을 통해 발견되는 자기 성품을 그리 소원하던 천신의 성품으로 변화받길 시작하는 것. ᇰ은 꼭지이응으로 불리는 것으로 이게 본래 발은 '이응'인데 그 ㅇ 가 원하던 그 성품이 일단 천신의 욕심 없는 성품으로 변화 받게 된 그 완성. ㅈ 은 마음이 사람됨을 행동으로 드러내기 시작하는(의궐 이라는 뜻을 가진 목을 기준으로 하는 양손으로 이어지는 양팔을 의미하는 토 두亠 자 아래에 사람 人자를 붙인 큰 大로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남). 둘째 타인을 위한 지도자가 되는 방법에서 ㅊ 은 그 드러나는 의인적 행동들을 시작으로 하늘의 진리를 머리두고 가르치는 지도자를 꿈꾸는(큰 大에 마음이라는 의미로 人 자의 가운데에 마침표를 찍어 만든 클 太의 의미. 마음에 마침표를 찍는 太 그와 다르게 어깨 위에 마침표를 찍음은 하잘것 없는 삶이라는 뜻을 가진 개 犬이 되어 개같은 인생이란 뜻). ㅋ ㄱ 위에 마침표를 달아 자신이 목적하던 그 하늘같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고 ㅌ ㄷ 위에 마침표를 달아 인생을 사는 모두를 존중해주는 삶이 만들어졌음이며 ㅍ ㅁ의 완성인 ㅂ을 넘어 세상 모두와 공평히 평화로운 삶이 만들어졌다는. ᇹ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그런 평등의 삶 안에서 하늘같은 존재개 되기 위한 일을 시작하는 ㅎ 은 ㄱ이 목적하던 하늘 같은 존재로 변화되어 만인이 그의 지식을 배우고 가르침을 받으려는 그 대상이 된 그 머리의 지식을 인정받는 하늘같은 존재가 됨이다. 그것이 훈민정음이 설명하고자 했던 天地人으로 시작하여 人大太天의 그 순서를 만들어가는 방법의 설명이었던 것이다. 그럼 그 천지인(天地人)으로 시작하면 이루는 그 인대태천(人大太天)의 이야기는 어디에 있을까? 아직은 부정하는 시각이 너무 많지만 하여튼 인류가 가진 문서 중 유일하게 그것을 최단으로 간략하게 설명한 것이 천부경이다. 천부경의 본 뜻은 하늘조물주의 진리를 경험하고 증거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경전이란 뜻이다. 그리고 이 천부의 가르침이 우리 모두가 잘 아는 홍익인간을 이루는 그 근본이다. 그래서 고대에 만들어진 천부경을 적은 문서의 글자 모양들이 그런 것이다. 온전한 사람이란 하늘 천天 그 글자 뿐이다.
@@chopongme6343님 그런 이유로 연구를 시작하고 이것저것 뒤져보는 겁니다. 농사짓는데 농기계도 고장나면 일단 직접 뜯어놓고 고장난 부속 사다 붙여 고쳐야 하고 전기제품도 그렇고 전기제품도 그렇고 그래서 축구중계 해설도 원정까지 일곱시즌 해보고.... 그런데 우리의 말이 한문 빼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겁니다. 님도 연구를 해보세요.
아 한문도 우리 배달민족이 만든 우리의 글입니다. 당시 부터 단군의 조선까지도 한반도는 오지로 진시황시절 부역을 피하고자 난민신청한 진나라의 두 부족을 하나는 전라도에 하나는 경상도로 보냈다는 기록도 있다고 전에 역사스페셜 에서 방영했지요. 우리민족의 원래의 땅은 산동부터 만주까지가 핵심지역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