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ㅎㅎ 퇴근하고 1일차 인천에서 집으로 그리고 2일차~ 쭉 정주행중인데 형님도 수첩을 두고 오셨네요 ㅋㅋㅋ 저는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 거리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ㅋㅋ 그래서 제 수첩에 상주-낙단-구미보 이 3구간은 비어있죠.. 다행이 사이버인증 등록해둬서 사이버인증으로 대신할수있었지만요 ,, 수안보사이판온천호텔 보니 반갑네요 껄껄.. 이제 낙동강 구간인데 여긴 제 나와바리라 길이 눈에 익네요 ㅎㅎ
ㅋㅋㅋ 막내삼촌뻘 일 수도 있을텐데 형님이라 해주니 고맙네요. 신드라님과 동생 종주기 몇번씩 정독한 후 도전한 국토종주라 정말 무탈하게 잘 다녀왔지요. 수첩사건은 정말 당시에는 멘붕이었고.^^ 온라인으로 이렇게 고향사람과 소통하는 것도 참 재밌네요. 항상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특히 신드라님 같은 경우는 안전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