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블록(2012) 사건을 목격하고도 침묵하고 방관한 사람들이 저격수의 타깃이 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그런데 폴 왜 건물 앞으로 내려간거야..? 혹시 영화추천 해주실분! 요즘 힘든일이 쌓여 😂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어떤게 있을까요?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 댓글은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그냥 창문밖으로 저격수가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적은 종이들을 여러개 투척하거나 방 하나 골라서 불이라도 지르던가, 하다못해 복도에서 창밖으로 쓰레기만 계속 던져도 경찰이 올텐데;;;;; 아니면 확실하게 총맞아 죽은 시체중 하나를 창 밖으로 떨어지게 하면 바로 총격사건 인지하고 경찰들 떼거지로 올라올텐데
이건..내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영화인거같다 방관한사람도 밉고 범죄저지른놈도 밉고.. 경찰이 죽은소년이랑 아무관계 아닌데 저러는것도 이해안돼고.. 그렇다고 방관한사람들을 죽이는것도 아닌거같고..참고로 새벽시간대 집앞에서 퍽치기당햇었는데 그렇게 도와달라고 소리소리지르고 애걸복걸해도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그때 세상의 현실을 맛봤지..어쨋든 이렇게 살아있으니 됐지 머(씁쓸) 답이없는 답답한영화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