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는 아니고, CNET editor 였던 James Kim씨, 2006년 Oregon주 여행중 폭설에 차가 갇혔었는데, 1주일후 도보로 구조요청에 나섰고 눈속을 헤매다 동사하신 일이 있었죠. 아내와 아기는 살아남았는데....결국 멀리 못가고 주변을 맴돌다 몇백미터 떨어진곳에서 발견, 차라리 그냥 차에 남았었으면 생존 했을거라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나갔으면 블리자드에 방향감각 잃고 저체온증으로 모두 사망했음 차안에서 블리자드가 멈출때까지 버틴건 옳은 판단이었고 덕분에 생존함 영화말고 실제 실화는 생존에 성공했음 처음부터 멈추지 말고 계속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순간 판단 미스로 멈췄고 그 다음 판단은 정확한 판단 내렸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