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떠서 몇번 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을 설명하실대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편견, 판단으로 의뢰인을 판단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모, 외국에 있던 사람은 이러한 느낌이 난다,,, 등등. 이런 편견이 의뢰인를 대리하고 법을 다루실때 혹시나 안좋은 영향을 줄까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말이죠.
흐흐 60년전에도 5아이 엄마가 아들 과외선생님과 바람이나 집안의 돈될 물건을 들고 가출하였음. 그러다 남편이 죽자 그 과외선생하고 30년만에 장례식장에 출현. 바람은 예나 지금이나 일어나고 있고 미래에도 있을 것임. 다만 우리가 성리학이ㅣ 매몰되어 한오백년을 살다보니 성에 억누녀살던 여성들이 드디어 판도라 상자를 열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