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무당이 누구를 위해 저주 내린 굿이라면 그 무당은 두배로 벌전을 받을꺼에요 학생들은 걱정 안해도 되요 무당을 학교에 왜 볼러 그리고 왜 학교에서 그런 짓을해 목신 이라면 나무 밑에서 나무를 달래야 하지만 죽은 나무는 신이라는것 없어요 목신 이라는 것은 우리집 가정에 가구나 어떠한 나무로 조각 한것을 잘 못 가져 왔을때 목신이 따라 오지만 학교는 그런것 없어요 무당이 천벌을 받으니까 학생은 괜찮아요 걱정 하지마세요 학생들은 안심해도 되요 그리고 정말 정말 만약에 목신이 있다해도 학생들에게는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제대로 된 신이면 저런 굿 하지도 못하게 할걸요. 저주면 양밥 같은건데... 그래서 길에 떨어진건 돈도 줍지 말아야 한대요. 주우면 최대한 빨리 써버리던가. 양밥일 수도 있어서... 그리고 저 무당도 모르죠. 허주 들린 무당이 워낙 많다니까. 잡귀신이 신 행세 하면서 들어앉아서 점보고 굿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또 그렇게 아무나 막 신내렸다고 내림굿 해주고... 네버엔딩. 아니면 돈에 미쳐서 사기치는 무당들은 있던 신들도 짐싸서 떠난다네요. 그러므로 저 무당은 자기신한테 벌 받을 일은 없을듯.
@@SHIM_R.O.A.R..신을 앞세우고 신의 이름으로 놀아난 죄.. 어떠한 방법이라도 죄값을 받는다..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제 개인의 생각은 이런 인간들은 죄를 받아도 마땅하다 입니다. 엉터리 무당들이 하는 행위중에 하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가짜굿을 하면서 때로는 어마어마한 돈을 착취하는것과 없는말을 지어내 한가정을 몰락시키는것, 그것만으로도 그런 무당들은 어떠한 벌을 받아도 마땅하다 입니다... 물론 그런것들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런 가짜 무당들이 사기를 치고 배에 기름기 채우고 살테지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유튜브는 12만명이 보셨다지만... 국민청원은 500여명이 동의한 상황입니다! 14일 도교육청에서 징계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하지만.. 사립이라..징계를 내릴 수있는 곳은 사립이사단측이고..이들은 대부분 친인척으로 구성되어있어서..사실상 해임이 힘든 상황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매일 행정실장을 보며 트라우마에 시달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슬픕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상적인 학교를 다닐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냥 조용히 넘길려다가 제 후배들이 안쓰러워서 글 올립니다. 네, 저는 저 중학교를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졸업을 한지 이제 4년이 코 앞이네요. 저 학교는 면에 있는 작은 시골 학교입니다. 학생들 인원수도 적어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아이들을 한 곳에 두고 인터뷰를 할 수 있는게 저 친구들이 한 학년 일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인원수가 적어요. 사립 학교인지라 저기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은 제가 다녔을 때 계셨던 분들 중 거의 대부분이 아직도 근무를 하시고 계실겁니다... 행정실장 선생님... 아마 저 분께서 그대로 계신거라면 제가 기억하는 분이 맞을텐데.. 왜 이런짓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작년부터 교장선생님이 바뀌고나서 저 분이 다른 선생님들과 조금의 마찰이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수학선생님은 아예 새로오신 분이라서 제가 모르는 분이에요.(작년에 수능 끝나고 선생님들 보러 학교 찾아갔습니다) 굿이라니...ㅋㅋㅋ 정말 어이없네요... 부디 후배들이 이상한걸로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안그래도 적은 인원으로 겨우겨우 운영하고 있는 학교를 이런식으로 만들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리고 저렇게 비리가 있는게 뻔한 학교임에도 조용한 것은 사립이고 시골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조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는 학생들도 꽤 많고, 작은 동네에서 농사를 하며 부모님들과 지내는 학생도 있을 겁니다... 진짜 제발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후배들아 이 댓글을 본다면 이상한 소리 믿지말고 무서워하지마. 언니 누나는 굿 그런거 안믿으니까..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벌써 많은 날이 지났지요. 교육청감사에는 정직이라는 결정이 나왔어요. 3개월간 돈 덜 받고 놀다가..다시 학교로 복귀한다. 경찰에도 고소를 했어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요. 아이들은 ...음..많이 힘들어 했지만, 회복력도 좋아요. 너무 작은 학교라..큰 관심이 없네요. 서울에서 이런 일 이 생겼다면..큰 영향이 있었겠죠. 사립이라서 별 다를게 없네요. 행정실장은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에 따뜻한 글이 아이들에게 큰 위안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