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게이밍모니터 얼마전 프리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aBksiMNyEA.html )했던 LG OLED42C2ENA 제품 리뷰가 마침내 찾아왔습니다. 프리뷰 당시에는 42인치로 줄어든 OLED TV가 너무 마음에 들어 텐션이 많이 올라갔었는데 이후에 제품을 좀 더 써 보니 2년 전의 48인치 OLED TV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01nhRNIfOg.html )와 비교해서 크게 개선된 부분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여전히 OLED TV는 굉장히 매력적인 게이밍 모니터 중 하나이고, 크기가 42인치로 줄어들었다는 것 자체가 전작과의 차별화 포인트지만 더 큰 개선을 바랬던 건 욕심이었을까요? OLED48CX 제품이 처음 출시된 2020년의 게이밍 모니터 시장과 2022년의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분명 다릅니다. 예전의 우위를 되찾기 위해서는 큰 거 한 방이 필요해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 보시죠. 0:00 OLED42C2ENA 리뷰 0:38 크기가 매력 2:18 화면을 제외한 요소 2:58 화질 3:48 명암비(조명 있을 때) 4:00 픽셀 응답시간 4:23 색 재현 특성 4:46 밝기/인풋랙 7:33 화질 정리 8:15 결론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컬러스케일님 혹시 아몰레드 화면에서 플리커링 이슈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누구는 아몰레드 화면의 보이지 않는 깜빡임이 눈아픔/시림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람은 형광등이랑 다를게 없는데 무슨 소리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깜빡임이 어떻게 영향을주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부정적 입장에서는 심한경우엔 시력저하까지 겪는다 라고도 하더군요 근데 다들 개인의 경험만 나열하다보니 실제로 시각에 영향을 주는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플리커 프리 모니터를 말씀해주신적이 있는데 컬러스케일님이라면 저런 이슈들에 대해 좀 명쾌하게 말씀해주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럽게 요청드려봅니당
lg oled c2 42 인치 4월에 사서 컴용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평소 윈도우에선 전문가모드에서 화이트밸런스만 따뜻한20 정도 두고 배경화면은 검정색으로 쓰면 최고더라구요.(마치 꺼져있는 모니터에서 마우스커서만 떠다니는 것 보면 신기합니다) 물론 HDR 은 영화&게임 따로 설정 필요합니다. (오히려 인풋렉 크게 신경안쓴다면 게임모드는 극강화질에는 그닥이고 HDR은 시네마홈 모드에 화이트밸런스20 주면 딱이더라구요). 단언컨데 현존 최고의 게임용&PC용 모니터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몇개월써서 눈이 적응하여 별로 체감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영화나 게임에서 어두운 화면에서는 아직도 놀랩니다. HDR 에서 어두운 배경+빛나는 부분등은 3D 화면을 보듯 실제같은 입체감이 장난 아니네요. OLED 로 넷플릭스 돌비나 HDR 10bit 컨텐츠 맛보시면 LCD로 돌아가기 힘드실겁니다.
이 제품과 삼성 43인치 qled 고민했엇는데 어떤 비교영상에서 둘이 색감차이가 꽤 나길래 그냥 이걸로 구매했엇네요 ㅋㅋ 125만원 핫딜할때기도 했고요 ㅋㅋ 밝기가 참 아쉽지만 콘솔연결해서 콘솔게임이랑 영상시청용으로만 거의 쓰고 pc연결은 하지않다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가끔 주변이 너무 밝을때는 커튼치니까 밝기가 뭐 아주 아쉽지도 않더군요 ㅎㅎ
42와 48에서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컴터 본체 연결해서 55c1 티비장에 올려서 쓰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콘솔겜 자주 하시면 진짜 후회안해용 근데 티비 자체 소리는 돌비를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깡통 소리가 나서 스피커나 사운드바 물려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했는데 영상 덕에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 급한게 아닌지라 일단 기존에 가지고 있는걸로 버틴 다음에 38-40인치 21:9 울트라와이드로 가던지 아니면 차세대 42인치 TV를 기다려야겠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다리면서 저한테 맞는 제품 있나 알아볼게요
6월경에 165만원 정도 주고 구매해서 플5용 디스플레이로 사용 중인데 정말 만족합니다 거실에서 쓰는게 아니라 방에서 pc와 나란히 두고 듀얼 스크린으로 공략영상 등을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모두 만족을 할 수 밖에 없는 퀄리티를 제공하더군요 그리고 번인 때문에 쫄 필요없이 막 써도 됩니다 자체적으로 번인 안되려고 별별 기능이 다 있고 번인 와도 전용AS 정책이 있어서 오히려 빨리 번인 한번 당하고 패널교체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 노려도 번인 그렇게 쉽게는 안 올듯? 오히려 실제 사용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다가오는 것은 다이 입니다 회전이 전혀 안되고 굉장히 낮은 기본위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니터 다이를 사서는 짧아서 이 티비를 올려둘 수가 없습니다 홀 사이트가 독특한 전용 암을 써야 해소가 됩니다 회전 안되는 문제도 생각보다 실사용에 크리티컬한 요소이고 티비는 큰데 굉장히 낮게 깔려서 티비 하단은 고사하고 앞에도 뭘 놓기 힘들거든요 아아 작은 잔 기준으로 앞에 놓으면 넷플릭스 자막 가려질 정도 입니다 티비가 큰 만큼 하단이나 테이블 위를 완전히 포기하기는 힘들 껍니다
안녕하세요 블루님. 올해 모델인 42C4 리뷰하실 생각 있으실까요? 55인치 이상은 4% APL에서 B4 OLED보다 30% 밝기 개선인데, 42/48은 그냥 B4 OLED보다 밝다고만 공식 안내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개선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유출된 내용상으로는 B4의 피크 밝기가 900니트로 작년 C3와 동일한데 어느정도 개선됐는지 알고 싶네요
OLED TV 개인적으로 참 꿈의 디스플레이인데...빛반사 때문에 선뜻 손이 안가긴 함. 지인 집에서 한 낮에 배트맨 아캄시티 해봤는데, 게임 특성상 어두운 장면이 많기에 죄다 반사돼서 압도적 명암비가 무색해지고, 사물 분간이 다소 힘들었음...;; 그냥 편하게 실내 밝기 신경 안쓰려면 화질은 아쉬워도 더 밝고 상위급의 빛반사 필름이 부착된 QLED 모델이 맘편할듯.
진짜 너무 고민되네요.. 기존에 32인치 4k 60hz 모니터가 하나 있는데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모니터 하나를 두고 싶은데 이게 자꾸 눈에 걸리네요.. 그래픽 작업이랑 코딩하는데 코딩은 기존의 모니터 피벗해서 할 생각이라서.. 이거 언리얼 엔진이나 블렌더, 섭스턴스 페인터같은 3D 그래픽 작업에도 추천하실까요..? 영상도 ott로 많이 보고 콘솔 게임도 엑박, 플스, 닌텐도까지 전부 구매해서 할 정도로 게임 매니아인지라.. 취미 생활에는 정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작업도 만족할 수 있을까요..?? 작업하면서 색 재현율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지라 oled가 너무 눈에 아른거려요.. 혹시 비추라면 다른 모니터 추천이라두...
올레드TV들 같은 or 비슷한 화면을 계속 띄워놓으면 밝기가 점점 낮아지는건 측정이 안 되는 (명확하게 수치화가 힘든) 부분인가요? (예: 인터넷 창이나 워드창을 띄워놓고 뭐 글쓰기를 하고 있으면, 처음에는 정상적인 밝기이지만 나중엔 점점 어두워져서 사실상 잘 안 보일 수준까지 떨어짐) 영상 중간에 나왔던건 창 크기가 작을 때와 클 때의 밝기 차이인거 같은데 이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창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구요. 특히 이 자동 밝기 줄임 효과는 밝기를 높이면 높일수록 더 심하게 나타나는(체감이 되는) 부분이라 초기 밝기 세팅값을 크게 하는게 무조건 좋은 게 아닐 수도 있는 거라서... (HDR의 경우 훨씬 더 심해지는데, 윈도우 설정으로 SDR컨텐츠 밝기를 SDR 모드와 비슷하게 설정하더라도, TV 밝기 최대값이 100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동 밝기저하 현상이 훨씬 심하게 나타납니다)
블루님! 혹시 제품 리뷰하시면서 반사율 측정해주실 때, 주변 조명에 따라 밝기에 얼마나 이득을 보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이 제품 최대 밝기는 250니트지만 반사율이 1.5%여서 5%반사율에 350니트인 제품과 인지밝기가 비슷합니다." 이런 것 처럼 말이죠. 반사율이 낮으면 밝기가 낮아도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 정도도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지네요.
밝기조절과 미세한 픽셀이동은 OLED 패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필수요소같긴해요. 4개월간 윈도우컴으로 쓰면서 그렇게 밝기가 조절된다는 느낌은 받지못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쓰다보니 자연스레 배경은 검은색과 크롬+윈도우 다크모드로 두면 궁합이 딱입니다. 밝기도 적당히 눈 안아프도록 설정해놓으면 밝기도 조절되는 느낌없구요. 윈도우 사용은 정적인게 많으니 그렇게 사용하고 게임이나 영화등은 OLED가 빛날수 있게 HDR 최고 밝기로 설정해서 보면 딱입니다.(빛과 어둠의 차이가 커야 HDR 이 의미가 있긴하지요) 극 흰색 바탕은 윈도우나 크롬페이지 같이 정적인 화면에서나 있지 영상 컨텐츠에선 거의 없으니, 밝기 최고 & HDR 이여도 영상 컨텐츠에선 눈부심이 크게없습니다. 뽕맛만 있을뿐
문자가독성은 어떤가요? 원래 삼성 50인치 7000 led를 모니터로 쓰다가 이번에 m7 43을 샀는데 문자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서ㅜ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다시사려하는데 이 제품이랑 삼성 43인치 qled랑 고민입니다 둘중 문자 가독성이 더 좋은 제품으로 사고싶은데 매장가도 그걸 확인하기는 어렵더라구요 보통 pc는 연결해두지 않아서요
지지난달에 체감가 125 정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PC 사용 시간의 99%가 게임이나 영상 감상인 경우가 아니라면 확실히 이것 하나만 모니터로 놓고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제 경우에는 어차피 작업이나 업무용으로는 32인치 QHD 모니터를 별도로 쓰고 있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고 있구요. 오랜 모니터 방황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특히 TV라서 오히려 유튜브나 넷플 같은 영상 감상시에는 PC 켤 필요도 없고 화질도 더 좋아서 만족스럽구요. 말씀하신대로 스피커는 확실히 물리적인 크기의 한계 때문인지 부족함이 있어 사운드바를 별도로 쓰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지난번 프리뷰 영상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좀 시간이 지나서인지 못 보신 듯) 화면을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반사된 상을 보면 패널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약간 굴곡이 있는 것처럼 울렁울렁거리게 보이는데 리뷰하신 제품도 그런 증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제품 특성인지 알고 싶어서요. 전원 켜고 사용시에 표시되는 영상에는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지금 제가 현재 fhd 240hz 모니터를 가지고 있고 ps5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하나를 추가 구입하려고 하는데 48c2 or 42c2를 살지 아니면 32gq850l과 4k 60hz 제품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콘솔 게임을 할때에는 화면이 큰것이 좋다고 해서 48c2를 가려고 했으나 최근 플스 5에서 qhd도 지원을 한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제가 주로 하는 건 플스5와 영상시청, pc로는 롤을 주로 합니다!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이 될까요 ㅠㅠ 너무 고민이 됩니다. 48c2를 산다면 주로 콘솔과 영상시청만 할 생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컴퓨터 게이밍 모니터로는 세로길이 39.84cm 크기가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큰 크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래픽카드로는 4k에 120hz 게임을 완벽하게 즐기기는 쉽지 않으니 다음 모니터는 50이나 60시리즈 그래픽카드 정도 나올 때 구매할 것 같네요. 모니터가 그래픽카드보다 성능이 앞서고 있으니, 4k 120hz oled 21:9 세로 39.84cm DP포트 있는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상보면 찾아보고 있는 한 구독자 입니다~ 얼마전 c2 모델을 구입하게되었는데 설정관련해서 어려운점이 많더라고요~ 모니터로 썻을때 화면 설정방법 / 일반 tv로 사용할때 설정방법 등 리뷰로 한번 다루어 주셧으면 하는 바램이 ....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48cx 출시 때부터 써오고 있는 입장에서 abl이 해결되기 전에 oled를 모니터로 사는 일은 다시는 없을 듯 합니다. 다른 게 다 좋아도 단점이 너무 치명적입니다. 영상컨텐츠 소비용으로는 좋지만 특정 밝기의 범위나 색상이 유지되는 영상편집이나 사무용에서 가장 쥐약입니다. abl이 작동될 때마다 최대화 최소화 혹은 알트탭으로 화면 변화를 주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컬러스케일님 매번 고퀄리티 다양한 정보를 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혹 LG OLED C1 을 맥북M1 프로에 에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헌데 텍스트가 조금 열화현상? 이 있는것처럼 뿌옇기도하고 한 현상과 하얀색 글씨가 너무 선명해서? 눈이 아픈 현상을 경험하고있는데요, HDMI 2.1 케이블을 쓰고있으나 120hz는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고 60hz로 쓰고있는 상황이며, HDMI PC모드로 변경하여 사용중인데 혹시 해당 문제를 경험한적이 있으신지, 설정은 어떻게 손을 봐보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게임 모드 상태에서 흰바탕 위주인 웹 사이트에서 높이가 3cm~ 이상 되는 긴 가로줄 이미지가 있으면, 그 이미지가 화면에서 보이게 안 보이게 휠로 오르락 내리락하면 그 가로줄 이미지가 화면에서 사라지고 나타날 때마다 흰영역이 깜박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인터넷 창을 최대 크기로 했을 때만 발생하구요. 게임 모드 외의 다른 화면 모드에서는 최대창에서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현상과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게임들 로딩 화면에서 깜박거리는 현상, hdr 상태에서 간혈적으로 깜빡이는 현상도 있습니다. 깜빡 인다는 것은 윈도우 hdr을 킬 때 처럼 화면이 한번 꺼졌다 켜지는 껌뻑하는 게 아니라 화면의 일부분이 바들바들 거립니다. 혹시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이나 해결 방법을 아실지 궁금하여 덧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