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저같은 경우는 캠핑장에서의 바베큐 이다보니 타이트한 일정에 압박으로 실수가 많이 나온듯합니다 ㅎㅎ 학생때 공부도 이렇게 열심히 안했는데 성코치님 덕분에 진짜 열공 중입니다 ㅎㅎ 알려주신 성코치s 소스도 벌써 세번째 만들어서 먹고있네요 ㅎㅎㅎ 저도 코치님과 핏마스터까지 주욱 함께 하겠습니다 킵스모킹 엔 해피스모킹❤🍖👍
주스 혹은 커피로는 테스트 해보지 않았는데 궁금하네요😀 헌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풍미가 향상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프셋 스모커 장작 테스트에서 버번 오크통으로 사용한 나무를 장작으로 사용했을때도 풍미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 됐거든요. 하지만 작은 쿡챔버 안에서는 다를 수도 있으니 제가 테스트 한 번 해보겠습니닷!🤙🏼
형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 나 이번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형이 했던 삼겹살브리스킷 트라이 해보려구 해 근데 문제는 캠핑장에 모양 비슷한 그릴이 있는데 그릴 내부 온도계도 없어ㄷㄷ 내가 남의 그릴에 그릴을 뚫어서 커스텀 해버릴 순 없자나ㅠ 그래서 내가 생각 해봤는데 혹시 와이어 온도계 같은거 사서 고기 옆에 걍 놔두고 뚜껑 닫아서 측정되는 온도를 그릴 내부온도라고 생각하면 될까?? 이게 가능한 방법이라면 와이어 탐침이던 블루투스탐침이던 사려고
정확합니닷! 와이어로 연결되는 프로브를 구매하시면 됩니닷! 구매하시면 그릴에 프로브를 고정시킬 수 있는 프로브 클립이 동봉되어 있으니 캠핑장 그릴에 설치 하시면 문제 없이 스모킹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닷! 그리고 삼겹 브리스킷 스모킹에서 아주 중요한 팁을 세 가지 드리겠습니닷! 1. 상단 지방은 옆에서 봐서 너무 두꺼우면 약 0.5cm 정도까지 제거해 준다. 2. 2kg 원육을 하프 컷팅하여(수육처럼 세로 컷팅이 아님) 1kg 원육을 스모킹 한다. 3. 또띠아, 사우어크림, 살사, 고수를 챙겨가서 느끼할 때 즈음 타코를 해서 먹는다.(성코치 또띠아 영상 참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GbTd2i7dEk.htmlsi=jyPZVxlTY6yZDjdd) 요 세 가지 노하우를 꼭 기억하시고 스모킹 해주세욧! 제 영상을 다시 보시면 더 잘 이해가 가실 겁니닷!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친구분들과 다이내믹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닷!🤙🍺
고기 심부온도는 여러 각도에서 더블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닷! 다채널 프로브의 경우 한 포인트만 추적하기 때문에 심부온도계로 다양한 포인트와 각도에서 온도를 체크하면 더욱 정확한 심부온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닷! 또한 심부온도계로 원육을 찌를 때 부드러움의 정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채널 고정형과 심부온도계를 모두 사용합니닷!🤙🏻
물론 좋습니닷!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TP960을 추천 드립니닷! 1. 블루투스 탐침으로 모바일과 연동 2. 탐침 하나로 고기온도, 쿡챔버 온도 둘 다 체크 가능 이 두 가지 강력한 기능이 있기에 말씀하신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닷! 저도 이번에 구매 했습니닷!🤙🏻
말씀하신 것이 맞기는 합니닷! 헌데 같은 시간 동안 발생하는 연기의 양은 결국 투입하는 훈연칩의 양에 비례 하겠지요😎 연기가 많이 난다고, 훈연의 시간만 길어진다고 하여 훈연칩이 연소하며 발생하는 (수증기가 아닌)연기의 양이 많아 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이슈는 이미 미국의 바베큐 팀과 대학교수 팀들의 협업으로 증명이 된 것이며, 본토의 핏 마스터들도 케틀 그릴을 포함한 다양한 그릴에서 건조 된 훈연칩만 사용하고 있습니닷!🤙 포인트는 알맞은 양의 훈연칩 투입과 미니언 방식에서 브리켓이 타들어 가는 방향으로의 올바른 배치 입니닷!🤙
@@Seongcoach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지인들과 펜션 갈 일이 있어 처음으로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를 대접하게 되었는데, 성코치님 이번영상과 스페어립 영상으로 첫 시도 많에 꽤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이 댓글을 빌려 조금 궁금한 점이 있는데 뼈대 쪽에서 스모킹중 핏기가 살짝 올라오고, 최종 결과물에서 해당 부위에 거뭇거뭇한 그을음 같은 자국이 남더라구요. 원육이 금요일 저녁 늦게 도착해 냉장해동을 길게 못가져 갔는데 그런 이유에서 일까요?
@@보쿠-j9b 뼈 안쪽의 핏물 및 골수가 빠지며 탄 현상 입니닷! 스모킹 중 뼈 끝에 붙어있는 검은 것들은 손으로 제거해 주시면서 킵스모킹 해주시면 됩니닷!🤙 첫 스모킹에서 지인 분들께 좋은 음식을 대접해드렸다니 뿌듯하시겠어욧! 그리고 해동의 경우 잘 되면 될 수록 완성된 육질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며 부드럽습니닷!🤙 앞으로도 성코치와 함께 쭈~욱 스모킹 하시죠! 킵 스모킹 & 해피 스모킹!🤙🍺
제가 말씀드린 스노우 브리켓은 1. 직화 시에는 사용하는 모든 브리켓을 스노우 브리켓으로 만들고, 투존을 구성해 그릴링하기 2. 로우앤슬로우 스모킹 시에는 블랙 브리켓 옆에 놓을 브리켓은 모두 스노우 브리켓으로 만들고 투입하기 입니닷! 포인트는 '사용할 브리켓은 전부 스노우 브리켓으로 만들자!' 입니닷!영상과 설명이 조금 헷갈릴 수 있겠네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닷!🤙
웨버 오리지널 47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웨버 브리켓 기준 블랙 브리켓을 한쪽에 미니언 방식으로 가득 채우시고, 스노우 브리켓 약 12개 정도를 넣어주시면 됩니닷! 하단과 상단 댐퍼를 조절하여, 공기 유입량을 통한 온도 조절 및 유지를 해주시면 됩니닷! 관련 영상은 요 링크를 참고해 주세욧!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N6rDPjzIQI.html
코치님~ 저 궁금한 거 있어요!! 스모크 파프리카 파우더는 단순히 색을 내기 위함이라 하는데 유럽쪽에선 파스타나 스튜, 빠에야에 다양하게 향신료로 쓰입니다. 머스타드는 접착을 위한 재료일뿐 맛에 지장 안준다고 하는데 머스타드는 원래 음식의 풍미를 올리고 잡내를 잡아준다 생각합니다. 어떤게 맞는지 정말 궁금해요~~
스모크 파프리카의 경우 일반 파프리카와는 달리 어느정도 풍미가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닷! 하지만 장시간 진행되는 스모크 요리에서는 이미 스모크 플레이버가 강하기 때문에 파프리카나 스모크 파프리카를 사용해도 맛에 큰 변화를 주거나 인지하기는 힘이 듭니다. 머스터드 소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장시간 스모크로 인해 본연의 특성이 사라지게 되는 거죠. 로우앤슬로우 발뷔큐 특성상 잡내는 이미 스모크로 잡아내기 때문에 머스터드 소스가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토 텍사스 레전드 바베큐 레스토랑 오너들은 슬래더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다양한 슬래더를 사용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해봤지만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말이 누구에게나 해당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미각이 굉장히 예민한 분들께는 또 다르게 다가올 수 도 있겠죠? 구독자님께서 물음표가 생기고 의심이 생기시는 부분은 가설을 세우시고 직접 테스트 하시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닷! 결론은 단시간 안에 조리가 진행되는 음식에는 파프리카, 머스터드가 유의미 할 수 있으나 강한 스모크 향과 장시간에 걸쳐 조리된 음식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닷! (원육이 좋으면 소금과 후추만 있으면 되니까욧!🤙🥩)
감사합니닷! 궁금하신 점에 대해 시원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닷! 브리켓과 챠콜위에 올려 놓는 훈연 칩 혹은 청크는 건조된 상태 그대로를 올려놓습니닷! 고기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젖은 나무를 올려 놓는다 거나, 물을 뿌려 주거나, 워터팬을 놓아 두는 것(요것은 다른 목적이 있습니닷!)은 모두 큰 의미가 없는 행위임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닷!😄 훈연칩을 놓아두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원육에 스며드는 훈연‘향’에 있습니다. 또한 훈연향과 스모크링 형성은 스모킹 초반 부에 이루어 집니닷! 따라서 물에 젖은 훈연칩 및 나무는 오히려 훈연향과 스모크링 형성을 위한 ‘골든타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닷! 바베큐에는 아직까지 풍문이 많이 떠돌고 있으며, 근거없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닷! 성코치가 이러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실험과 과학적 근거를 통해 꾸준히 재정비 해나가며 정리를 하겠습니닷!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욧! 새해 복 믾이 받으시고 늘~ 킵 스모킹 & 해피 스모킹!🤙🏻
정확히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미니언 방식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브리켓을 그냥 넣는 것은 아니고 점화되지 않은 브리켓을 먼저 넣은 후 일정 개수의 점화된 브리켓을 투입하여, 도미노 처럼 타들어가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릴의 상, 하단 댐퍼를 조정하여 장시간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닷!🤙 관련 링크 첨부하오니 확인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닷! 혹, 의문의 풀리지 않으셨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댓글을 남겨주세욧! 시원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닷!🤙 불관리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N6rDPjzIQI.html
@@crazybananaz11 전달이 조금 잘 못 된 것 같네욧! 영상에서는 투존 구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두 스노우 브리켓을 만들어 스프레드 해준 것이구요, 케틀, WSM , 나폴레옹 등 브리켓, 챠콜을 사용하는 모든 그릴에서 '로우앤슬로우' 스모킹을 진행시에는 미니언 방식(점화되지 않은 브리켓을 가득 채우고, 점화된 몇개의 스노우 브리켓을 넣어 장시간 스모킹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닷! 브리켓이 점화되며 발생하는 그을음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닷! 이미 미국쪽에서는 말씀하신 이슈에 대해 테스트 및 연구한 결과가 있고 맛이나 건강에 전혀 지장이 없음이 밝혀졌으니 안심하시고 바베큐를 즐기시면 됩니닷!🤙
맞습니닷! 생각보다 온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는데요, 웨버 상단 온도계만 믿고 스모킹을 하시면 실패 할 확률이 매우 커집니다. 즉, 온도계가 잘못 설치되어 있는 것이지요. 제대로 된 스모킹을 하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따로 온도계를 설치하시거나 실시간으로 쿡챔버 온도를 추적할 수 있는 다채널 프로브를 설치하셔야 합니닷!🤙 관련 영상 링크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2VIsH8piI.htmlsi=uHbPrGiPKLP7Yt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