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 너무 신기한건. 20년째 팬인 내가 봐도 솔직히 한국어 발음이 아직도 그리 좋지는 않다. 같은 교포인 내가 봐도 그러니..근데 가사가 너무 잘 들린다. 그냥 귀에 들린다는 차원이 아니라 가사를 곱씹게 되고 노래를 들으면 영화의 장면처럼 씬들이 떠오른다고 해야 하나..이선희와 함께 우리 나라 투탑가수라고 생각한다.
15살 때부터 쭉 팬이었습니다. 중, 고딩 시절 CD플레이어에 정현언니 노래를 줄 곧 들으면서 사춘기를 보냈고, 노래방에선 같지 않게 언니 모창을 했었네요. 그렇게 20년이 지났고, 항상 당신의 팬이었던거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잡혀서 1년에 한번은 꼭 가는 정현언니 콘서트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라틴스탈 조아 박요정 고급지게 리듬 노래 가지고 놀아 음감 리듬감 원캉조아 박요정 노래를 떡주무르듯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실력은 둘째 가라면 서러워 천부적으로 타고난 걸출한 가수 박요정 부르는 알앤비 넘 좋아하는데 보사노바 도 쥑인다 나가수때 박요정 노래 듣고 뿅갔어,, 사람이 아닌것 같다 노래요정인듯 국회청문회 열어 검증하자 원캉노래 잘해 짱 나만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