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 오늘날 대한민국의 선각자, 참 역사가, 참 지성인. 이런 위인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 많이 배우고 깨어지고 유식해지고 문명인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식하고 저열한 기레기들이 온갖 거짓말과 조작을 쏟아내는 요즘 세상에 이런 훌륭한 분이 언론계에 있다는 사실이 기적 같습니다. 조선일보가 완전히 썩어 문드러지지는 않았네요.
진솔한 역사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박선생님 책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분노와 탄식으로 눈물이 났습니다.왜 우리는 이런 진실된 역사를 배울 수 없었죠? 대체 누가 이런 거짓된 역사를 우리를 세뇌 시키는 걸까요? 분하고 분합니다. 늦게라도 진실된 역사를 듣습니다.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가시는 박기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맨날천날 나라 빼앗은 일본놈만 욕했지 정작 그 이면에서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 자칭 황제 고종, 민씨 일족 배에 기름 끼울 고민만 한 사악한 민자영의 행태를 알고 국권이 어떻게 넘어갔는지의 역사교육은 전무합니다. 민자영을 조선의 국모라 하는 것은 어느 극작가의 무식한 역사의식의 소치입니다. 이러고도 일본 역사 왜곡을 탓할 수있겠습니까,
일본인들은 사실상 한국의 부국강병을 도와 한국이 스스로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자주와 진정한 독립을 이루어서 일본의 안보를 도울 수 있는 완충국 내지는 동맹국으로서의 역할을 원했습니다. 한국인들이 철천지 원수로 여기도록 교육과 세뇌를 받은 이토오 히로부미는 사실상 골수 친한파이고 일본의 강경 군부세력에 의한 조선 합병을 극구 반대 하였고 (예산상, 문화상 등의 이유로) 합병을 막기 위해 총리직에서 사임하고 천황의 허가를 얻어 스스로 초대 조선 통감(조선은 독립을 유지함)이 됨.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낮아서 잠잘때 들으면 잠도 잘오고요. 그래서 몇번만에야 다 들었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세도정치로인한 왕도의 정치적유산이 오래전에 끊겨서 준비없이 친정한 고종은 왕의 권위로 왕조와 백성을 사유화했고 매국했다는 것이겠죠. 만약 고종이 제대로됀 유능한 왕이었다면 구한말의 소용돌이 치는 격변기에 얼마나 더, 어느선 까지 조선을 구해냈을까 궁금할 뿐입니다.고종이 할수있는 최선의 길이 망국을 막는데 있다고본다면말이죠. 너무허약한 왕국을 물려받은 고종도 피해자이면서도 가해자로 생각해봅니다. 좋아요.구독 꾹 누르고갑니다.다음 이야기가 기대됍니다
< 매국노고종>> 듣기 시작했는데, 잘 준비되어 좋은 강의에요. 앞으로 이 강의가 모범적인 사례로 참고 될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러워요. 2019년에 이출판한책인데 기자님이 꼭 읽으시면한 부분이 (표2 국가의위기 ,pp.70- 71>을이에요. 일본의 역사를 좀 더 알고싶어서 구입한책인데 기대한 것 보다 많은 유익한 읽을거리가 발견되요. 번역본은 강주헌 옮김이고요. 기자님이 꼭 읽으시면한 부분이 (표2 국가의위기 ,pp.70- 71>을이에요.. < 대한민국 징비록>을 향상하는데도 모범적인 framework가 될것이에요. 기자님이꼭 읽어야 될부분 social environment( 사회 문화content)가 적절하게 3장에 잘 서술되어있어요. 또한, 일본의 메이지성공의 원인과 일본군국주의 실패를 비교했어요(p.165). 제3장중에서도) pp.130-173)를 읽으시면해요. 오늘 아침부터읽기 시작했는데 잘넘어가고있어요. 참고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대체 좌파 민족주의 사관과 NL들이 왜 고종과 민비를 떠받드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는데 결국은 반미를 위한 빌드업이었다고 생각이되네요. 제가 그쪽 진영 지지를 했었고 그래서 그쪽의 생각을 배우면서 의아했던 점입니다. 그런데 NL을 알게되면서 의문이 좀 풀리더라고요. 이들에겐 고종이 도장찍은걸 부정해야하므로 고종이 나라를 구하려는 의인이었다고 했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반일은 반미를 위한 중간단계고요. 최종 목적지는 모택동, 김일성의 민족해방. 과연 그게 민족 해방인지 의문입니다만. 김정은은 제 할아버지가 미국이아니라 소련을 택한걸 탁월했다고 생각할까요? 2차 대전이후 세계구도에서 한 민족이 누구와 손을 잡았느냐에 따라 50년도 안되서 그 성패가 보였는데 말이죠. 여기서도 배울게 세계사적 흐름없는 국사교육 절대 실패한다는겁니다.
자기 아버지 묘를 더 좋은 풍수의 지역으로 옮긴 민비가 어찌하여 명성황후로, 반일의 애국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지 어이가 없고 개탄스럽습니다. 고종도 매한가지. 나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죄가 얼마나 큰 지. 나라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참나...! 세상 보는 눈을 가진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정말 ㅠㅠ
지금도 막혀있는 사람들 많다. 아들을 낳으면 문방구에서 하늘 천, 따 지 한문 용구를 사고. 나이가 들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면 으레 호강하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누구에게? 그 밑의 사람들에게 아주 당연하게 라고 은연중에 모든 국민들의 의식에 구석구석 숨어있다. 그리고 밑의 사람들은 찍소리 말고 고생하는게 도리다. 윗 대가리들이 이런 생각이 아직도 있으니까 청년들이 공감을 못하고 공산주의에 서서히 물들고 재벌을 해체 해야한다는 둥 알지도 못하는 소리를 하는거다. 미국을 봐라 돈 있는 사람 지식있는 사람들은 밑의 사람들 이야기도 좀 들어보자 판도 깔아주고 그들의 삶을 인정도 해주고 그리고 물질적으로도 기본은 도와준다. 완벽하지 않아도 노력하는 모습이 있고 인정하려는 태도가 있다. 고종을 비판한다는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을 텐데 물론 고종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피해자 이지만 이런 책을 써서 정신차리게 하고 되돌아 보게 제대로 펜의 힘을 발휘하는 작가님께 찬사를 보낸다. 수고 하셨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말씀에 불쾌하기보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왕의 수업을 받은 적 없는 걍 무식한고종 ㅡ아버지 대원군이 계속 권력을 잡았다 해도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외교는 단절 ~ 이리저리 문제는 있었을 듯 싶네요. 물론 아들고종 며느리 민비 합작 정치보다는 대원군 정책이 조금은 나아 보이지만 그도 대원군은 백성을 위한 정치보다 본인 개인욕구가 더 강하게 보여집니다. 조선의 역사는 들을 수록 답답하지만 그 당시 또한 그럴 수밖에 없었던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토욜은 보내주신 조선일보 칼럼과 고종의 영상 모두 보며 공부 하였습니다. 새로운 New시대가 펼쳐진지 오래입니다. 미국은 유럽이나 대한민국처럼 긴 역사가 없기에 -새것을 지향하는 편이여서 뉴 딜이나 뉴 프론티어니 모험이 수반되는 니오니즘 의 욕구를 응집 수렴하는 인물을 지도자로 선호 했었겠지만, 길고 긴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은 끝까지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말고는 딱히 존경할만한 분이 없네요~ 그리고 그 누구도 고종의 실체를 고발하지 않았지만 딱 한분인 유일한 박종인 주필님 아주 많이 존경합니다. 주필님 영상을 처음 접했던 그 순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없는 -- 매일 매일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고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그 원인을 찾는다면 아름다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고종이후 순종과 효황후 그리고 영친왕과 의친왕등 이후 황족들의 행적들도 사실에 근거한 책을 저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긍정부정을 떠나 사실 그대로 추적 좀 해주세요. 예를 들면 의친왕의 경우 항일황자라는 영예와 난봉꾼이라는 불명예가 동시에 붙어있거든요. 어느쪽이 진실인지 밝히는 책 저술 부탁드려요.
제가 아는 것이 많지 않아.박종인 선생님의 말씀이 얼마나 맞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획일적으로, "조선은 선. 일본은 악"이라는 흑백 교육으로는 앞으로 21세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차, 박 선생님의 글과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못 살고 외국과 교류가 많지 않던 시절 때는 "우리 조상님들 대단했다"라고 조금 뻥 치면서 사는 것도 많이 나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요즘 처럼 많은 나라를 수출입 상대로 하면서 살아야 하는 21세기 우리는 좀 더 정확한 역사를 배우고 그 것을 통해서 앞으로 올 문제들을 현명하게 풀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큰 일 하십니다. 언제 기회가 있으면 식사 한번 대접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만에 박종인이 전혀 불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풀어놔서 끝까지 다 보았다. 그동안 역사를 자세히 늘어놓는 역할만을 해서 무척이나 불쾌했었는데, 비로서 유쾌한 역사해석을 내놓아 끝까지 다 보았다! 앞으로 "박종인의 불쾌한 땅의 역사"를 자주 볼수있었으면 한다. 수고 하셨다!!!
고종이 나라를 일본에 넘긴 몸통이라는 사실을 밝히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그 판단에 백 퍼센트 지지를 보냅니다. 다만, 고종이 나라를 판 것에 대한 법률적 성격에 대해서는 다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국민국가입니다. 국가가 국민의 소유물이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가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국가를 만들고, 국민들이 왕을 추대해서 국가가 성립된 것이 아니고, 특정 인물이 군대를 조직해서 그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복종하게 만들고, 그 영토에서 세금을 걷는 권한을 확보한 것이 국가입니다. 세금과 강제노역, 군사징발권을 가진 것이 국왕이지요. 절대왕정국가는 왕의 사유재산입니다. 왕가의 공동재산도 아닙니다. 재산이니까 상속되는 것이고, 장자 상속 원칙으로 그 재산이 상속되지만 가끔 상속권 다툼이 벌어져서 장자가 아닌 사람이 상속을 하기도 합니다. 왕의 사유재산인 국가는 왕의 결정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무상 양도되기도 하고, 때로는 찬탈되기도 합니다. 왕의 국가소유권을 다른 사람이 뺏아가는 경우는 이웃나라의 왕이 그렇게 하기도 하고, 왕의 부하가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가야와 백제는 신라왕이 뺏았습니다. 신라는 경순왕이 왕건에게 무상 양도했습니다. 대신 왕건은 신라왕실의 안위를 보장했지요. 조선은 고려왕에게서 부하 장군이 무력으로 뺐았습니다. 대한제국은 고종이 일본국왕에게 매각했습니다. 경순왕이 왕건에게 신라를 넘겨준 것과 비슷한 거래였지요. 고려와 신라는 동족이었기 때문에 고종이 일본왕에게 나라를 넘긴 것과 동일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감정적인 판단이고, 법률적으로는 효력이 없는 주장입니다. 알래스카는 러시아국왕이 미국에 팔았습니다. 알래스카 독립운동을 하거나 러시아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알래스카 주민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지 못했습니다. 한반도라는 영토와 그 안의 국민들은 조선국왕의 소유였다가 일본국왕에게 매각되었습니다. 기아가 현대에 팔린 것과 같습니다. 민초들의 삶은 별 영향이 없습니다. 기업도 합병이 되면 고위직 임원들만 일자리를 잃거나 지위가 격하되어서 분통을 터뜨립니다. 노동자들은 일자리만 보장되면 주인이 홍씨이든, 정씨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한반도와 거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조선왕의 소유물이었다가 일본국왕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차대전에서 패배하고 무조건 항복한 일본이 전승국들에게 양도했고, 전승국들의 합의에 의해서 미국과 소련이 분할 소유했습니다. 한반도 남쪽의 소유권을 양도받은 미국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거로 뽑은 대한민국 정부에게 소유권을 양도했고, 북쪽은 소련이 김일성 정권에 양도했습니다. 고종의 대한제국 매각 사건은 자신과 그 일족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사람의 이기적이지만 합리적인 판단이었습니다. 매국왕은 맞지만, 매국노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고종은 한번도 노예신분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왜 ? 우리나라가 이렇게 좌빨의 나라가 되었는지 몹시 궁금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아스팔트도 쫒아가서 외쳐도 보고 했습니다. 우리가 조선시대의 역사를 너무나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박종인님을 통해서 그 해답이 조금씩 풀려가는것 같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기자님을 통하여 새롭게 역사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왜 박정희씨의 잘한 부분은 왜 외면하는가?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낼 수 있도록 한 지도력을 왜 폄하는가? 한국의 기업을 세계적으로 만든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씨 같은 위대한 지도자들을 왜 왜 폄하하는가? 박노해길은 만들면서 정주영 길은 왜 없는가? 오히려 해외에서 공적을 인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ㅎㅎ
역사는 사실을 두고 사실대로 평가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자랑스런 광개토 대왕의 만즈정벌을 폄하합니까? 이순신장군의 전설적인 전승신화를 폄하합니까? 역사적 사실대로 토론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그분들이 자랑스럽고 민족을 위해 큰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대로 이해하고 조선이 어떻게 망하게 되었는지 조선왕조실록 그대로 평가하고 토론하고 반성해야합니다. 정치꾼들은 빼고.
저도 개인적으로 고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1919년 3.1운동 후,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을 때 새로운 나라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 의논하던 중 한 분이 "대한(제국)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합시다"라는 의견을 냈고 결국 만장일치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인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런 이름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안에 "대한제국을 승계하면서도 그것을 뛰어넘는 민국(국민의 나라)"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는 얘기지요. 북한의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고 남한의 국호는 '대한민국'이죠. 즉, 북한은 '조선'을 계승했고 남한은 '대한제국'을 계승한 것입니다. 정말 고종이 마음에 안 든다면 '대한민국'이 고종이 세운 '대한제국'과 이름이 비슷하니 다른 이름으로 바꾸자고 강력하게 주장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지금 이 이야기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지요. ^^
조선이 망한건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직접적 원인은 재정파탄입니다 세금이 걷히지 않았는데 고종과 민비가 재정을 물쓰듯 쓰며 재원조달을 매관매직과 백성의 고혈을 짜내는 방식이었으니 군대를 유지할 재정조차 없었고 민중봉기가 발생하니 외국군대를 끌어들일수 밖에 없었던거죠 김준혁후보가 씨부린 말은 쓰래기통으로..
@@박종인의땅의역사 나는 위 댓글이 박종인 선생의 해석에 "공감하지 않는다"로 들리는데 선생은 이유가 꼭 알고싶은 이유가 있으신지요? 물론, 나는 선생의 해석에 공감하고, 그에대한 댓글을 따로 달기는 했습니다만... 선생의 댓글을 보며 스쳐간 내 느낌은, "반론을 별로 달가와 하지않는 것인가?" 였습니다.
@@dongkwon1242 '이유가 뭐지요'라는 질문은 근거를 함께 제시해주셨으면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선생님 댓글에 대해서는 제가 정말 의미를 알 수 없어서 물음표를 달았습니다. 무례했다면 용서하십시오. 건전하고 근거 있는 반론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선생님!
역사를 움직이는 선각자들은 인류의 1%요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을 잉여인간이라 합디다 옆 나라 일본도 조선과 마찬가지로 유학과 불교가 기본인 나라였소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우물에서 벗어나 로마로 영국으로 미국으로 가서 그들의 어떤 사상과 철학이 역사를 변혁시켰는지 또 물리 화학 등 기초과학과 야금학 기계공학 등의 공학이 어떻게 사회를 이끌었는지 깨달았고 이를 실천했소 메이지유신으로 내전을 치루면서도 자신들이 다 죽어가면서도 서양 열강들이 도와주겠다는 것을 다 뿌리쳤지 그 시대의 사정이라고? 그럼 일본인들은 외계인이오? 회귀라도 했소? 당신부터 그 잉여스러운 구태를 벗어나는게 좋겠소 잉여인간
노블리스 오블리주 라는 단어는 아는가? 당신이 언급한 프랑스에서 나온 단어요 지난 1차 2차 대전 때 영국조차 귀족들이 전쟁에 참여해서 많은 희생이 있었소 국가와 사회의 리더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것 자체가 죄요 그리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사리사욕을 우선시하고 싶으면 그냥 소시민으로 살면 되오 당신은 엘빈 토플러부터 레이 달리오, 조지 프리드먼, 피터 자이한까지 그 1%가 무엇을 예견했고 인류와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공부 좀 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