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극빠들때문에 욕 먹는 박지성 참 불쌍함 그런데 너무 과대평가된 것도 맞음 각 시즌 별 출전시간만 봐도 일단 2군인건 틀림없고 열심히 뛴다 두개의 심장이다..? 매번 벤치 달구다 나오는데 체력관리에 편한건 팩트고 골에 감동 있다는데 어쩌다 나와서 1년에 세네골 넣으니 당연히 기억에 남지..
그냥 더도 덜도 말고 미나미노 라고 보면됨 10년후에 립서비스로 클럽 레전드 만들기 가능 챔결 선발해서 우승한 적도 없는데 현실은 양복입고 비 맞고 트로피 든 거고 그리고 당연히 주전 선수보다 체력이 남아도는 건 사실이지 지금 토트넘에서 모우라, 베르바인이라 보면 됨 교체때 뭐라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뛰는
한국에서만 엄청난, 아니 그냥 말도 안되게 과대평가를 받은 선수. 냉정하게 프리미어 리그에서 중간 이하였던 선수. 서브 자원으로써 남들보다 남는 체력으로 헌신적으로 뛰긴 했지만 스피드, 피지컬, 슈팅, 테크닉, 플레이 메이킹, 스텟 뭐 하나 특출난게 없던 선수. 마치 일본에서 미나미노를 찬양하는거랑 똑같은 케이스. 아쉽게도 같은 아시아 출신 손흥민이라는 쳐다보지도 못할 산이 존재해 기이한 상황으로 일뽕이 많이 죽은 형태이지만 한국이 박지성을 레전드니 전술의 핵이였니 뭐니 했던것 처럼 손흥민이 없었다면 일본에서도 미나미노에게 비슷한 과대평가를 했을듯
펙트 현역당시엔 버기단도 없었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까였다 90인데 맨유 경기 있는날 아침에 학교가면 벤치성 나왔냐 로 시작함 박지성때문에 맨유 경기 챙겨본 사람중 다수 자기가 민망해서 안본 사람도 대부분 , 경기에서 백패스 자빠지기가 일수 였음 그러다 가뭄의 콩나듯 1년에 2-3경기 볼만한 축구함 그러니 다 안봤음 나중엔 나도 불안해서 못보겠더라 나중엔 박지성만 공잡으면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함
1. 평점이 없음 2. 다른 선수가 한 골 넣을때 골 골 골 골 골 다섯 골을 넣음 3. 웨스트햄전 교체로 3분뛰고 국대경기 뛰러감 4.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자신의 기사로 삼고싶을 정도였음 5. 자신의 응원곡을 들으면 힘이 난다고 함 6. 양복을 입고도 우승을 할 수 있음을 증명 7. 두개의 심장과 평발을 가지고 있음 8. 선수 최초로 골대강타 스페셜 영상이 있음
@@호텔리언 진짜 박잘알... 저는 06-07부터 11-12 시즌까지 박지성 경기 다 본사람으로써 .. 진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퍼거슨이 실력없는 선수를 중요한경기마다 내 보냈을까요?ㅋㅋ 중요한경기보다 항상 기용했음 그리고 나갈때마다 잘해줬던 선수고 기록을 따지면 부족해보일수도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느 팀이나 필요로 했던 선수임.
분명히 축구를 잘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잠깐 몇 달 주전이었던 거 빼고는 벤치에서 시간을 많이 보냄. 맨유 멤버가 좋아서 주전경쟁에 밀렸다? 일단 나니, 오베르탕, 안데르손한테도 밀렸고, 40살 긱스한테도 밀렸음. 박지성이 경기 나오면, 패스를 잘 못 받았음. 맨유 황금기의 중심은 호날두, 루니, 테베스,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 반데사르, 스콜스, 긱스, 캐릭 정도였지 박지성은 확실히 아님. 윙어치고 수비를 잘 했던건 사실이지만, 윙어는 공격을 잘해야함.
박지성이 직접슈팅 때릴 타이밍에도 패스를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는데. 욕심이 있었다면 직접슈팅을 때리고 빠르게 맨유랑 헤어졌겟지.. 골넣는거보다 패스하는게 더 쉽고 슈팅한다고해서 그게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은 많이 적으니깐. 공격력은 나니보다 떨어졌던건 사실이잖아. 그렇타고 도움을 잘했던것도 아니고.
댓글 보다가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박지성 욕하시는 분들은 대체 왜 그러시는거에요? 우리 같은 한국인이잖아요. 박지성이 월클이 되면 같은 국민인게 창피하신가요? 우리나라에서 월클 한명 더 추가되는게 국가 위상에도 도움되고 좋은 거 아니에요? 박지성이 해외에서 한국을 비하한것도 아니고, 한국인으로 해외에 나가서 열심히 축구한거잖아요. 물론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써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박지성이 월클이라고 손흥민의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둘 다 월클이면 우리한테 더 좋은거 아닐까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누구던 간에 그 사람의 실력 및 기록으로만 판단해야지 비교대상을 낮춰가면서 응원하는 선수가 그 비교대상 보다 낫다고 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네요.
@@JeongHyuk97 박지성이 그 황금세대 일원이였고 중심이였음. 심지어 박지성 첫 월드컵때는 거의 다 국내파 손흥민은 유럽파 ㅈㄴ끼고도 16강도 못 간게 팩트임 즉 그때 국대는 실력에 거품이 없었고 현 국대는 유럽파여도 실력에 거품이 ㅈㄴ 많다는 뜻임..이런 논란을 잠재우고 싶다면 선수들은 팀 성적으로 증명해내면 그만인데 그럴만한 실력이 안된다는게 안타까움
고딩시절 한창 울버햄튼도르 할때고 나도 게임하면 무조건 박지성넣을만큼 박빠엿는데;; 그때 박지성경기 직접 다챙겨본 사람들은 손흥민 보다가 그때 기억하면 이런말 못하지않나;; 아시아 레전드는 맞긴한데 커리어 빼고 순수실력으로는 이청용 기성용 아래지;; 현 리버풀 오리기랑 딱 비슷 ㅋㅋ 너무 올려치기 심햇음
손흥민보다 실력이 딸리지는 않음 축구 자체를 잘하는 걸로 따지면 박지성이 느그흥보다 잘하죠. 그리고 몇명은 qpr시절 이야기하면서 폄훼하는데 박지성이 qpr 이적이후 리그 초반에는 키패스 리그 1위였던 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경기본 사람은 알겠지만 맨날 타랍이 공받고 혼자 드리블 치고 다른애들 안주고 하다가 다 공격 죽쑤던거, 결국 박지성이 말년에 무릎부상도 재발하고 해서 은퇴를 했지만 진짜 축구지능 만큼은 느그흥이 못 따라옴. 그리고 손흥민 경기를 보면 예전보단 좋아졌지만 오프더볼 같은 축구지능 자체는 박지성보다 아래이고 드리블도 역습 때 순간가속도가 좋을때만 성공률이 높지, 지공상황이나 탈압박 상황에서는 역습만큼의 위력을 못보여줌. 그런데 박지성은 지공상황에서도 드리블이 화려화진 않아도 다 뚫고 탈압박도 좋고 역습상황에서도 발등으로 툭툭 치면서 타이밍으로 상대를 뚫는 그야말로 축구 고수였음. 심지어 선수생활 중반 이후 부터는 태클도 장인의 경지에 올라서 백태클을 해도 반칙도 안받을 정도로 공만 뺏는 고수였음. 물론 느그흥도 잘하긴 하지만 박지성한테는 상대가 안됨. 개인적인 기준으로 느그흥이 박지성보다 우위인 건 스피드랑 슈팅뿐임. 그리고 과거 맨유의 윙어는 넓게 벌려서 크로스위주로 하던 스타일이었음. 호날두 제외하고는 ㅇㅇ 그런데 느그흥은윙어이긴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많은 토트넘인데 당연히 골 갯수가 많이 차이 날 수 밖에 없음. 우리가 호나우지뉴를 임팩트로만 따지면 역대 최고라고 하지만 지표로는 지뉴보다 좋은 애들이 엄청 많음. 축구에는 지표가 전부가 아님. 경기 전체를 안 보면 모르는 부분이 많음.
축구 자체를 잘하는 걸로 따지면 박지성이 느그흥보다 잘하죠. 그리고 몇명은 qpr시절 이야기하면서 폄훼하는데 박지성이 qpr 이적이후 리그 초반에는 키패스 리그 1위였던 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경기본 사람은 알겠지만 맨날 타랍이 공받고 혼자 드리블 치고 다른애들 안주고 하다가 다 공격 죽쑤던거, 결국 박지성이 말년에 무릎부상도 재발하고 해서 은퇴를 했지만 진짜 축구지능 만큼은 느그흥이 못 따라옴. 그리고 손흥민 경기를 보면 예전보단 좋아졌지만 오프더볼 같은 축구지능 자체는 박지성보다 아래이고 드리블도 역습 때 순간가속도가 좋을때만 성공률이 높지, 지공상황이나 탈압박 상황에서는 역습만큼의 위력을 못보여줌. 그런데 박지성은 지공상황에서도 드리블이 화려화진 않아도 다 뚫고 탈압박도 좋고 역습상황에서도 발등으로 툭툭 치면서 타이밍으로 상대를 뚫는 그야말로 축구 고수였음. 심지어 선수생활 중반 이후 부터는 태클도 장인의 경지에 올라서 백태클을 해도 반칙도 안받을 정도로 공만 뺏는 고수였음. 물론 느그흥도 잘하긴 하지만 박지성한테는 상대가 안됨. 개인적인 기준으로 느그흥이 박지성보다 우위인 건 스피드랑 슈팅뿐임. 그리고 과거 맨유의 윙어는 넓게 벌려서 크로스위주로 하던 스타일이었음. 호날두 제외하고는 ㅇㅇ 그런데 느그흥은윙어이긴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많은 토트넘인데 당연히 골 갯수가 많이 차이 날 수 밖에 없음. 우리가 호나우지뉴를 임팩트로만 따지면 역대 최고라고 하지만 지표로는 지뉴보다 좋은 애들이 엄청 많음. 축구에는 지표가 전부가 아님. 경기 전체를 안 보면 모르는 부분이 많음.
비록 주전은 아니었으며 뛰어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는 유형의 선수도 아니었지만, 맨유라는 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7년간 몸담으며 팀을 위해 헌신한 최고의 선수.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를 보지 못한 지금의 10대들이야 박지성 선수를 손흥민 선수와 비교하며 후려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박지성 선수로 인해서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해외축구라는 서브컬쳐가 도입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박지성 선수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이 한국에 도입되었고, 대한민국 축구계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