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내리다 그리웠던 선생님의 영상이 보여 깜짝 놀랐습니다! 2016년 당시 1학년이었죠. 선생님 수업도 듣고, 등교길, 밥 먹으러 가는 통로나 쉬는 시간에 먼발치에서나마 우리 선생님 얼굴 한 번 들여다보곤 했었는데 우연인지.! 보자마자 웃음부터 터졌습니다. 저 축제날, 전교생은 누군지 실루엣만으로도 다 알아버렸지만 옛날 그 시절 박효신 버금가는 실력.! 한마음으로 놀랐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고 그 시절이 한편으로나마 그리운 마음도 같이 들어요! 선생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새 소식으로 다시 뵐 날을 기대하고 바래봅니다! -당시 1학년 4반 학생 올림💞
자연스러운 이유는 두성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창법 박효신도 하이라이트부분 두성으로 하셨어요 진짜 가성을 쓰면 소리는 무.조.건 뒤집힙니다. 그래서 톤차이가 크게 느껴지는거에요 눈의꽃은 대부분 믹스보이스 두성이기때문에 두성으로 시작해서 두성으로 끝나죠 그래서 소리도 울리고 동굴온것같은 소리가 나는겁니다.
@@user-db6ux7br6l 글로 설명하면 어려워요 소리를 얇게낸 상태에서 상상으로 입에서 나온 소리를 가슴까지 내리고 가슴에서 서서히 위로 올려본다 생각하세요 그럼 ㅈㄴ 모지리같은 소리가 나오는데 그걸 계속 연습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지금 올해의 첫눈 꽃을 바라보며' ''보며''를 모지리 소리로 두성으로 쫙 내보세요 소리가 잘 나오면 그 비강쪽에 힘들어가는 느낌 허밍으로 강약조절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