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님의 밤편지에서 대장이 필즈에서 팬들이랑 이모지로 소통하는걸 자랑하면서 표정이 진짜 연애하는 사람처럼 설레어 보인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내가 박효신 팬한게 진짜 잘한일이구나..이 사람을 사랑한게 진짜 잘한일이구나..새삼 느꼈어요 아직 아이같이 순수하고 맑은 우리 대장나무♡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더 많은 사람들이 박효신이라는 사람의 참 모습을 알고 사랑해주면 좋겠어요 이번 신곡 너무 기대되고 좋아요~ 대장♡ 우리 곧 만나요^^사랑합니다♡
박효신은 " 'Goodbye' 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시간과 그로 인해 느껴지는 외로움에 대한 곡으로, 슬프지만 이 또한 우리가 살아가고 관계하는 삶의 과정이기에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속사를 통해 이번 싱글에 대한 곡설명을 직접 전했다.
어떠케.....듣자마자 눈물나..ㅠㅠㅠㅠ바람에 흩날리는 옷자락..바다며..눈물이 왈칵 쏟아질거 같은 대장 목소리..바다를 바라보는 대장 뒷모습..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눈빛..노래에..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ㅠㅠㅠㅠ시간이 멈춰버린듯..ㅠㅠㅠㅠ5월6일 언능 오길😭 우주에 있는 수많은 별만큼 대장 사랑해용💕💕💕
바로 헤드폰끼고 감상~ 곡의 분위기에 최적화된 음색이 애절하게 다가오네요 한소절로 흡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들은 듯 한 느낌.. 가요에 이렇게 임팩트있는 오케스트레이션을 해버림 범접할 수 없는 대곡이 되어 버리는데..😍😍😍 깊고 웅장한 관현악 편곡에 또 마음을 뺏겨 버렸습니다^^ 역시 재일님이셨구요 !!! 효신님, 재일님 두 분은 환상의 콤비맞아요~ 넘넘 기대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