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피에 쓸거면 아예 레프트백에서 하이브리드 툴 보는 편이 맞는데.. 당장 레프트백 처분이 되진 않아서 그렇게 보기도 어렵고… 왼발 센백할거면 그냥 어린 자원이 맞아보이긴 해요. 어차피 반닥이 리그 풀로 다 뛰려할 거고 로테이션으로 가져가면서 성장하면 되기때문에 애매한 사이즈의 왼발 센백? 영입하기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맞숩니다 ~ 그래서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센터백 자체만 두고 봤을때 애매모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유틸자원으로 레프트백과 병행 가능한 유형을 봐야할 것 같은.. 슐로터벡은 데려오게 되면 당장 왼터백 기용해여하는터라 현 시점에서 반다이크의 퍼포먼스 고려하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 보는 편입니다! 썸네일은 ㅎㅎ 그나마 유명한 선수라서..
가장 큰 문제는 고정 스리백에서만 뛰었던 선수라서 포백에서도 지금과 같은 스타일로 뛸 수 있는지 의구심 존재. 더불어 경합에 능한 타입이 아니라는 점도 한 몫.. 어차피 빌드업 구조시 스리백이나 포백이나 변형을 가져가다보니 큰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으나 스리백에서만 뛰었다는 건 확실히 부정 요소에 들어가긴합니당
다비드 한츠코 어떤가요? 유로에서 눈에띄던대 나이가 97인가 흠이긴 한대 본인 인터뷰에서 슬롯에게 같이 리버풀 가고싶다라고 말할정도의 본인 의지면 주전뛸 나잇대지만 충분히 2선발 위치도 받아들일거 같고 페예노르트 이적금액 보면 가격도 저렴할거 같고 포지션도 왼쪽 풀백 가능한 왼발센터백이라 진짜 나이만 한두살 어리면 딱이긴 한대
2028년 여름 만료라서 적당한 금액은 줘야할 거라 봐요. 레프트백도 소화가능하고 리버풀이 원하는 툴을 갖고 있어서 가능성 자체는 있다 봅니다! 결국 문제는 레프트백 방출 없이 레프트백과 센백 둘다 소화가능한 유형을 데려올 수 있느냐일테고 만약 어린 선수라면 로테이션으로 1-2년 돌리는 것에 대해 크게 불만은 없겠지만 한츠코는 최전성기 나이대라서 활용범위가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출전을 중시여길거라서.. 우선 나이대랑 가격, 출전 비율로 인해 제외시켰는데 좀 더 지켜보시죠!
@@Minari-kg9ni 관건은 연령대라고 봐야해요. 97년생은 현재 27살로 평가받는데 리버풀 에드워즈가 공식적인 단장직을 맡은 이후로 27-28살 영입은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현재 휴즈가 단장으로 앉아있지만 내부적인 방향성은 동일할 것이라서 검토하는 자원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시즌 리버풀은 내가 아는 빅클럽 중에 제일 영입이 힘들어보임.요즘 계속 느끼는건데,메리트가 없음.위치적 메리트, 금전적 메리트, 확실한 성적 메리트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임.심지어 주전들도 아직 빵빵한 상태임.리버풀은 자기들만이 노리고 영입하는 선수들이 아니라 이름값 있고 여러 클럽이 달려드는 상황에선 가장 메리트 없는 빅클럽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