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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제 부턴가 부모도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시대가 아니고 자식도 많이 안 낳잖아요. 심지어 요즘은 자식도 안낳고 사는 사람들이 널어나는 시대 입니다. 5남매 키우느라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자식들에게 돈으로 비치는 그 심정 이해가 가네요. 남은 여생은 즐겁게 보내셔요.
듣고보니 너무 억울하네요, 젊어 남편 떠나시고 다섯이나 되는 아이들 키우고 푼푼이 모아 땅도 사 두고,당초에 자식들이 몰랐어야 했군요,땅을 산것을, 엄마를 생각했던 장남이 마음이 여려 일찍 떠났을때 어찌 견디셨는지,어떤 자식이든 젊음이 있으니 스스로 살게 내버려 둬야 합니다, 요즘 나이 70대면 건강히 사는 나이랍니다,애들은 잊고 즐겁게 지내세요,자식들이랑 살면 불편하답니다, 저도 자식들과 같이 살지는 안아요,결혼해 다 보내고 혼자 사는대 편하답니다, 좋은일도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오래도록 방치하면 그러려니 하고 엄마에게 의탁하는 마음이 줄어들것도 같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면서 내 시동생을 어찌하오리까 친정어머니 아버지 남편까지 병수발 끝내고 이젠 편한마음으로 여행다니고 좋은식품 많이 먹고 이젠 노래교실 요가 사진찍으러 즐겁게 행복했는데 시동생이 아파 옆에 챙겨주었던니 내가 보호자가 되었는데요 시동생 자녀들 아애 오도가도않고 시아주버니 시동생누나 전화 한통없는것 보면서 세상 왜 이렇까 안해자니 마음 불편하고 남한데도 봉사하는데 내남편의 시동생이 안 볼수없고 병원 데려가려 하다보니 내 몸이 많이 아파네요 잘 다스려놓은 다리가 재발 되었어요 자녀들이여 부모가 나이먹으면 자식노롯 좀 하셔요 자식들이여 왜 이러냐구요 시동생때문에 고민이됩니다 돈은 본인 병고치는데쓰세요 아끼면 무엇합니까
에고~ 우리네 인생이 그래요 젊을때 혼자 되셔 오직 자식들 바라보며 일생을 사셨는데 글읽고 공감된 부분이 많네요 저 보다 연배이신데 몸관리 잘 하시고 큰 결단 하신것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같음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에 잠기네요 몸 잘 챙기시고 강건한복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토닥 토닥~~,
쓰니, 고생 많이 하셨어요. 현명하게 잘 살아 오신겁니다. 당뇨에 좋은 *보리죽 한번 배워서 드셔보세요. 1.1시간 찌고 4시간 말리길, (3번 해서.) 2.쇠고기 볶아서 /거기에 보리찐것 표고버섯,새송이,당근,감자,넣고 죽을 끓여 3.맨 나중에 미역 한줌을 불여서 잘게 잘라 참기름에 복아서 죽에 넣어 한번 더 끓이면 됨니다. 생각지 못했던 효능이 있어요. 저도 아파서 유튭 대준수학TV에 나오는 걸 보고 배워서 계속 먹었습니다.
참으로 기막힙니다. 나도 딸 아들 둘인데 돈 있는 낌세만 보이면 손을 벌립니다. 그렇다고 가진게 많은것도 아니구요. 딸은 시골집 처분해서 그돈을 합처서 같이 살자고 수차래 말합니다. 아들은 그렇게는 안하는데 급하다고 몆백식 가져가면 갚을줄을 몰라요. 그렇다고 애들이 잘살면 그러겠나 싶어 지들도 쪼들리니 그러지 않겠나 싶어 요래 조래 버티고 있는데 난 오래전에 사둔땅도 없고 가진거라고 시골집 뿐이고 자식들한태 손 안벌릴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참으로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있읍니다. 사연자 분은 과감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내마음대로 안될때는 내발로 요양원 들어가야지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