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t5en7sv3o 사업이라기보단 창업이고 창업은개나소나 다한다. 남들보다 더많이 더잘하면 일매출100은 충분히찍는다. 나도그랬고. 문제는 메뉴연구가아니라 위생관리, 리뷰체험인스타마케팅등을 통한 본인가게 홍보를 꾸준히 하는상태에서 잘되는동종업계매장을 찾아다니며 캐치하는것만 해도 저정도로 암담하진않을거임. 그리고 내가 장사해보면서 느끼는게 진짜 기본중에 기본도못하는 인간들 대다수가 창업하고, 장사안되면 사회경제탓만하는 인간들 천지임
아마도 방송을해야 겠기에 저런 가게를 선정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리에 기본이 되어 있고 열심히 하지만 장사가 안되는 곳은 대부분 지리적 목 안좋거나 유동인구가 너무 적은 나머지 손님이 없는곳이라 이런곳은 솔류션하기 힘든게사실일듯하고. 해봐야 티도 안나니 (이미 기본기가 갖추어져있으니), 당연히 기본기도 안되어 있고 지저분하고 유동인구는 많으나 장사는 안되는? 이런곳을 솔류션해야 티도나고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그래서 저런곳을 섭외하는거겠지요,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저런 기본기도 안되어 있는분들을 왜 솔류션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장사가 안되는분들을 도와야지 . 피규어나 쳐 모으고 오후에 나와서 가게에서 멍때리는 분들을 뭐하러 구해줍니까. 에휴
21살에 자영업에 뛰어들어 13년째 장사하고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어찌저찌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됐습니다. 노력하지않고 이룰수있는건 정말 없다고봅니다.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저희 가게는 나름 입소문도 많이 나고 평일에는 학생들과 직장인분들 주말에는 찾아와주시는 단골손님부터 나름 성공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당시 가게 입지도 너무 좋지 않아서 몇안되는 찾아와주시는 손님분들 지하철역 근방까지 에스코트 해드리며 배웅해드리고 전단지는 물론 아침 저녁 당연하고 길가다가 모르는 분들을 봐도 인사햇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면 누구? 저 여기여기 가게 사장입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일주일안으로 오시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손님을 받으며 장사하고 물건 직접가서 보고 다 먹어보고 손님이 드시고 남겼다 음식을?? 주방에 가져와서 먹어봤습니다. 아 짜구나 아 싱겁구나 그러면 다시 보완점을 찾아 노력했고 항상 적어뒀습니다. 혹시나 그 손님이 다음번에 다시 오셨다 그러면 기억하고 여쭤보며 보완점을 찾고 또 찾으며 노력했습니다. 자영업이 노력한만큼 버니까 쉽다쉽다해서 여러모로 많이 창업이라는걸 도전하시는데 정말 남돈 가져오는거 쉽지않습니다. 내 피와 땀이 음식에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요즘 무슨 인스타감성 뭐 사진찍는다 뭐다 싸가지 존나게 없게 하는 사장들이 많더라구요. 결국 그런곳은 제생각에는 유행이 지나고 다른 무언가 눈길이 가는곳이 생기면 스스로 무너질거라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내가게 힘들게 찾아와주시는 손님분들 한분한분 소중히 생각하며 내가족이 먹는음식 내가족이 머무는공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길 바라겟습니다. 꼭 처음 개업하시는 사장님분들이 한번쯤은 읽어주셧으면 좋겟네요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열심히하는사람중 못뜨는사람들은 많이없지ㅋㅋㅋ 물론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방법이나 꿀팁들이 부족해서 혹은 노력을 다방면으로 하지않고 한가지만 파거나 혹은 요리는 정말정말 잘하는데 홍보가 부족한경우 혹은 요리에대한 자부심이 너무 높은경우도 있지 그렇게 자만하는사람들은 본인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거든
와...깻잎...저기에 고양이,개만 오줌싸겠나..사람이 제일 많이 싸겠지...생물이 어딧냐고 물었을때 생물의 개념도 모르고 있다고 깻잎따러가는 사람이 떡하니 저런 식당을 차렸다는거 자체가 참..대단하네요.. 물론 저런사람들도 도와주든말든 그건 이 프로그램 자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사람들까지 안 도와줬으면 좋겠음...밀키트로 음식을 판다는거 자체가 그냥 아~~무 노력도 안한거임
굽는 순서나 그때그때 하는 것들.. 귀찮다고 안함.. 장사 잘 되는집이 안되는 집에 레시피 갈켜줘도 되는 이유 .. 귀찮아서 배운대로 안하기 때문에 그 맛을 따라갈수 없음.. 잘되는집은 힘들어도 에프엠대로 하고 안되는집은 그런게 없다 음식 장사 절대로 만만하게 봐서 안된다.. 특히나 장사 잘되는 집은 사장이 진짜 대단한 노력으로 하는거임.. 잘되도 고생 안되도 고생하는 장사지만 초심 안잃고 진짜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2oplm51m3q근데 저 사장은 그 밀키트를 제대로 쓰질 못해서 폐업직전까지 갔다는 게 중요함. 프랜차이즈는 뜯어서 그대로 나갈 수 있게 나오지만 저 사장은 개인창업이라 자기가 산 밀키트가 어느 수준이고 뭘 더 넣어야 할지 알아야 하는데 어설프게 메뉴 내서 쪽박 찼다는 차이가 있음
집에서 먹을때도 유수에 해동후 끓여서 먹는게 더 맛있어서 그렇게 먹는데 식당에서 밀키트 얼린거 냄비에 때려넣고 끓여서 나오면 거기서 왜 사먹냐대체 뭔 생각이지 집에서 고기구워먹어도 어디서 주워들은거로 불판 예열하고 고기 올리잖아 그냥 집에서 혼자해먹는것보다도 요리개념이 없어보임
밀키트로 저렇게 만들었던거 보니까 요리할줄 모르는 사람이었던거 같음 일반인이 저거 가지고 만들어도 훨씬 잘 만듦 그리고 은현장님이랑 다른 가게 사장님이나 요리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생이나 하는 말이 다 일맥상통하는데 은형장님 말할 때 반신반의하다가 다른 가게 사장님이 말할 때는 잘 믿는거처럼 보이는게 너무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