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증상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책 많이 뒤져보고 알아낸 내용인데 효과가 제법 있습니다. 운동하다 해당 부위 통증이 생길때 쉼호흡을 하는것입니다. 가장 크게 많이 오래 들이마시고 천천히 끝까지 숨을 내뱉어보세요. 운동 멈추지않고도 조깅중에도 쉼호흡만 10-20번정도 하시면 금세 좋아지실거에요.
저 11살때 밥먹고 나서 걷기만 해도 앉아있기만 해도식은땀 날 정도로 너무 아프고 입에서 소리도 못낼정도로 아픈적이 있었음 진짜 누가봐도 곧 뒤질 사람마냥 아파해서 대학 병원이란 병원은 다 가봤는데 원인 못찾다가 밑져야 본전이라고 동네 병원 갔어요 사람이 먹을때 입으로 공기가 들어가는데 그것이 폐가 아닌 위에서 쌓여서 아프게 된것이고 그 가스를 빼내기 위에 항문에다가 파이프 넣고 약을 넣어줘서 가스로 빼냈습니다. 꼭 저처럼 아프셨던분은 병원에 얘기 한번 해보세요. 지금은 밥 먹고 뛰어도 안아픕니다. 심하신분 꼭 병원 의사에게 얘기 해보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라면 후루륵 빨아들일때 공기가 폐가 아닌 위에 차서 아프게 된겁니다!
작년에 선별진료소 마감 전에 가야되서 걸어서 30분거리를 뛰어서 거의 10분만에 갔었는데 그때 진짜...신호등때문에 잠깐 멈췄을때 진짜로 토하는 줄....코로나는 음성이었지만 진짜 뛰어서 너무 아팠어요..머리는 무슨 세상이 돌고 식은땀 줄줄 장기 다 토해버리는 줄 알았어요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