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미 맞아요...ㅜㅜ 저는 공식아미도 아니고..원래 덕질을 막 깊게 하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깊이 그렇게 바라고 있답니다..제발 행복만 하길..나의 최애ㅜㅜ (그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만 윤기님이 새삼 저보다 열살이나 많은 사람..이라는걸 생각하니 마냥 막 어디 음악방송 같은 데 나와서 "안녕하세요!!" 이러고 팬들보여주려고 귀여운 거 하고 그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자기 할일 묵묵히 하는 어른이라는 게 느껴져요..그래서 더 설렘..ㅋㅜㅜ 아이돌 파면 다들 막 오빠라고 하던데 저는 댓글로도 그렇게 못부르겠어요ㅜㅜㅜ쌩판모르는 어른이라는 느낌이 물씬 들어서..) 헐 너무 주절주절거렸네요ㅜㅜㅜ죄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