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그들의 이야기를 편집해봤어요. 힘든일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짠하고 속상하고 그럼에도 이겨내주어서 감사하네요. 그 시절 그들 자체가 화양연화... Life goes on #방탄소년단힘든시기 #극복 #BTS #JIMIN #지민 #수상소감 #골든디스크 #지민로그 #화양연화 #콘서트
근데 일반직장인도 3개월은 무슨 아침에 눈뜰때마다 퇴사할까 그만둘까 고민을 매번하는데 아무리 돈을 많이벌고 손에 잡히지않을만큼 큰 인기를 받아도, 실제 생활은 너무 바쁘고 남들하는 평범한 연애들도 못하고 죄인마냥 숨어지내고 누굴 만나도 무슨 말을 해도 조심해야하고 어딜가나 날 알아보는 그 감시받는 듯한 느낌 그리고 팬이 없어지면 난 어쩌지 이러다 순식간에 망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들 많았을 것 같다. 진짜 심신이 다 지쳐서 그런가운데 재계약을 고민하는 타이밍이 오니까 솔직히 여기까지 할까..이런 생각과 멤버들은 내 생각과 다르면 어쩌지 이런저런 일들 다 너무 그럴수있다 싶어서 그냥 위로해주고싶다..
맞아요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돌/아티스트 혹은 그냥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 보고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거 아님?" 이라는 사람들땜에 더 힘들것 같아요.. 힘들다 조금이라도 티 내면 " 돈 많이 벌잖아 그대신" 라는 소리만 돌아오고... 공감보다는 욕이 먼저니.. 저 같아도 너무 힘들것 같아요.. 애들은 로봇이 아닌데.. 심지어 기계도 쉬게 놔두는데 방탄은 끊임 없이 달려왔으니 ㅠㅠ
얘네들이 이런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힘든 것도 놀랍지만 그 무엇보다 팬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 점이 제일 놀랐다. 팬들에게 서스럼없이 해체 생각까지 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팬들이 받아들이고 뒷말 없이 서로 으쌰으쌰 하려는 모습이 정말 경이로웠음. 아이돌과 팬 사이의 유대감이 실체화한다면 딱 방탄과 아미의 사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난 이렇게 백발의 시니어가 되서야 산행과 여행을 빼고 좋아하는게 생겼다 BTS 때문에 좋아서 웃고 고마워서 쩔쩔매고 감동받아 가슴 조이고 자랑스러워 가슴이 부풀고 노래가 좋아 흥얼거리고 춤에 매혹되어 내몸도 같이 전율을 느낀다 나의 마지막 생애를 매일 꿈을 만들며 즐겁게 사는 재미할머니가 "대한민국의 건아들 항상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전 이제 방탄을 알게된지 1개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이게 이게 내가 뭐하는거지? 할 생각도 없이 그저 빠져 들게 되었어요~ 오늘은 아들에게 방탄 티셔츠를 사야겠다고 하니 언제가는 콘서트 티켓을 사줘야 겠다고 해서 엄마 다리 힘빠지기전해 부탁해 했습니다. 이런 나이에 아이돌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상상이나 했겠어요 ^^ 요즘 방탄이들 때문에 즐겁습니다!
해외에서는 방탄소년단 보유국이라고 부러워하는데.. 우리들은 그래서 얼마나 뿌듯했는데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을까.. 그렇지만 그 어려운 시기를 이기고 2019년 2020년 역사를 써가는 최고의 성과를 내고 팬데믹을 겪고있는 전세계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과 희망을 주고있는 너희들을 더 사랑해줘..
홉이 시상식때 울때 같이 많이 울었는데....그때 정말 잘 견뎌주었구나...나도 항암 잘 견뎌보쟈 하고 마음 다잡았어요....탄이들 성장하면서 응원하는 아미들도 같이 많이 성장하는것 같아요...언제나 항상 영원히 젊음일순 없지만 지금 이순간 탄이들의 청춘을 응원하며 삶을 함께 걸어가요.....우리 함께 오래 같이 서로 응원하면서 가자요^^ 올해도 넘 수고햇고 감사해요
2018 마마 . 홉이 우는 모습은 언제나 내 눈물버튼... 말안해도 표정에 다 담겨있어. ㅠㅠㅠㅠㅠㅠ 근데 방탄처럼 개인생활 거의 없이 음악만 생각하고 음악 작업하는일은 정말 힘들거 같아... ㅠㅠ 다른 가수들은 이렇게 안하지 않나?? ㅠㅠ 너희 수고는 우린 너무 잘알아. 우리가 너희로 행복한 만큼 진심으로 방탄이 행복하길 기원해 🙏 💜💜💜
최근 방탄 동영상을 많이 찾아보게된 사람인데 얘네는 참 한편으로는 엄청 힘들것같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음 항상 자기네들을 지켜보고있다는 느낌 자신의 행동 말 하나가 끼치는 영향 한순간에 무너지면 어쩌지라는 생각 자기 생활도 없고 항상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하고..참 여러가지로 안쓰럽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무대를 더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게 아닌가싶기도함 유일한 탈출구일것같음 화려한불빛 노래 많은카메라 팬들 환호성 그런게 저런 잡념을 지워주는게 아닐까 생각이들었음 물론 개인적인 내생각. 힘들면 쉬었다가도 가고 해야지 사람 아니겠음 많은 아미들이 뒤에서 받쳐주고있으니 쓰러져도 금방 일어날것임!
에효 ~ 울 애기들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십년가까이 몸이 부서져라 연습하고 공연하는 강행군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평범한 연애나 그밖의 소소한 것들을 못하고 지내면서 이제 곧 30대를 맞이할텐데 ㅜㅠ 일해서 성공했지만 소확행을 느낄 여유가 없는 삶이라서 후회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니 이젠 자연스러운 연애같은 건 팬들과 기획사도 개인의 사생활이니 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성숙한 팬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잘 견뎌줘서 정말 고맙다. 탄이들... 나이를 꽤 먹어도 매번 넘어지는 순간들이 오고 또 무언가를 붙잡고 일어서고 하는게 삶이지만 그 무언가가 믿음과 애정을 주는 누군가라면 훨씬 삶이 따뜻하지않을까?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주는 방탄과 아미, 멤버들... 너희들이 만들어온 기적을 봐~ 그건 신기루가 아냐 절대 사라지지않는 전설이지. 앞으로 또 다양한 일들이 생겨나겠지만 변화는 많아도 변함은 없으리라 생각해. 탄이들 화이팅!! 아포방포~💜💜💜💜💜
너희들의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그럼에도 이렇게 달려와줘서 고맙고, 팬들에게 다 얘기 해줘서 고맙고, 서로를 믿고 의지해줘서 고맙고,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을 지켜줘서 고맙고, RM이자 김남준, 진이자 김석진, 슈가이자 민윤기, 제이홉이자 정호석, 지민이자 박지민, V이자 김태형, 정국이자 전정국으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고, 아미를 만들어줘서 고맙고, 지금 이순간에도, 앞으로도 너희가 건강하고 행복만 한다면, 먼 미래 지나가는 너희들의 시간을 보며 웃을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아.
2020이 되서야 방탄을 알게되었어요. 내 나이 33살. 소위 너희들이 말하는 청춘은 지나가서야 너희를 알게된게 조금 슬프다... 2013년부터 너희의 청춘이 얼마나 아름답게 불타는것인지 알았다면 33살까지 어떻게든 먹고살겠다고 바둥대다 어느세 서른이 지난줄도 모르고 있진않았을텐데... 너희의 인생은 너무 아름답고 눈부셔. 너무 부러워. 너희의 둘도없는 열정, 노력, 꿈, 청춘, 관계, 그리고 거머쥔 성공까지... 세상사람 모두가 갈망하는 것들을 모두 가졌네... 너무 부러워. 나도 너희들처럼 이제서라도 아름답게 살아보려 노력할게. 고마워 방탄. 정말 내 인생 너희들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뉠것만 같아. 보라해.
그냥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돈도 많이 벌고 사랑도 많이 받고 해서 좋을꺼 같지만, 무대에 서기위해 밤새어가면서 연습하고 먹고싶은거 어쩌면 평생 참아야하고 남의 시선때문에 함부로 말못하고 못돌아다니고 개인생활 제한되고 가짜로 웃어야 되고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여유도 없고...말그대로 초인의 생활인데 다른의미로 멤버들이 행복할까 싶기도 함 이런거 보면.
솔직히 아이돌 팬을 수십년전에 시작해서 6년전쯤 끝내고 내인생에 아이돌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입덕 한달차. 힘든시기는 단 하루도 같이 못해줘서 미안한마음인데. 상황을보면 여전히 방탄은 수많은 어려움을 또 넘어야하는것처럼 보인다. 그들의 인기와 영향력이 커지니 수용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음악계도 우리나라 음악계도 여전히 보수적이니까. 그들이 계속 전진하고 시원스레 그런편견들을 깨부술수있도록 응원해줘야지. 근데 너무 무겁게 모든걸 받아드리지말고 흐름에 맡기고 좀더 편했으면좋겠다. 너희들이 행복해야 팬들도 행복한건데. 에휴.
그 힘든시기 이겨내고 여기까지왔네 빌보드 차트에 타이틀이랑 수록곡 동시에 올려놓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역사상 비 영어권노래를 빌보드 1위로 올려놓는 아티스트 빌보드로 데뷔하는 아티스트가 됐다..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 아닌 그냥 자체가 역사가 되고있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앞으로 쭉 꽃길만걷길
저때 우리 지민이 브이로그 보면서 새벽내내 울면서 지민이 마음이 어땠을지..우리탄이들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었을지를 생각하자니.. 너무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상 안에 저의 모든 눈물포인트가 다 들어가 있네요.. 우리탄이들 아미들이 모르는 얼마나 수많은 고민들로 7명이 똘똘 뭉쳐서 함께 버티고 멋지게 일어났는지....정말 아미들의 사랑이자, 자랑인 우리 방탄소년단, BTS 앞으로도 영원히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행복하길 바래💜늘 묵묵히 너희들 편이 되어줄게😭
진짜 방탄소년단 오빠들 정말로 지금까지 잘 해줬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탄소년단 입덕을 늦게 했지만 만약에 저 2018년에 받은 상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했다면 저는 이렇게 아미가 되지 않는건 물론이고 우리나라 연예계의 역사를 쓰지 못하고 무엇보다도 빌보드 1위 라는 큰 상을 받은 기쁨을 몰랐을테고 그리고 현재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나 투어도 못하는데 이렇게 늘 밝게 저와 같은 다른 아미들을 위해 힘내준게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요.ㅠㅠ 앞으로도 방탄소년단 오빠들을 응원하고 보라할꺼에요.ㅠㅠ
그냥 노래하고 공연하고 그것을 통해 계속 나아가는 방탄을 보고 싶다 제발 어떤 외부의 압력으로 힘들지 않기를 회의감이나 무력감이 찾아들 때 진지하게 터놓고 그 민낯의 감정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라고 말해줄 누군가가 그들의 곁에 있기를 그리고 아미들은 항상 이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주길...보라한다 방탄소년단
서태지와아이들이 내 첫 덕질그룹입니다. 그 후로 여러 덕질그룹이 있었지만 모두 어느날 갑자기 해체해버렸어요. 문자 한줄로 연인에게 결별통보 받는 느낌 ... 지금의 방탄을 보니 그렇게 흩어진 그룹들 개개인의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팬 입장에선 얼마나 잔인한 행동들이었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방탄이 더 고맙고 더 좋아지네요 - 힘든일도 다 털어주고 갑작스레 통보해주지 않아서- 정말 팬을 많이 사랑하는게 이런데서도 느껴져서요 ㅠㅠ 늦덕이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정말 멋진 그룹을 내가 덕질하는구나를 하루에 한번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 💜 꽃길만 걷자 그냥 그러자 💜
나이들어 뒤돌아보니 그 때는 너무너무 힘들고 빠져나올수 없을거 같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방탄에 빠지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뭐라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그냥 이 순간을 즐기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오지 않은 미래에대해 걱정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원한건 없기에 훗날에 예기치 않은 일들이 펼쳐져도 상처가 되지 않기를 힘들어하지 않기를.....멘탈케어 잘 하면서 자기의 삶도 잘 계획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탄들 됐으면 좋겠다. 애정한다 방탄멤버들~~
방탄 팬이 된지도 1911일째인데 곧 6년이 되어가네 방탄을 좋아한다고 하니 날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라 별로 안 알려져 있기도 하고 그때 참.. 상처를 받긴 했지만 난 꿋꿋하게ㅜ좋아했었다 오빠들 노래가 좋으니까 오빠들을 알게 된건 진짜 화양연화가 시작되는 기분이었어. 이렇게 유명해지고 빌보드 가수가 된 걸 보면서 너무 자랑스러워서 눈물을 흘렸어 이렇게 힘든데도 불구하고 버텨줘서 고맙다 남준 오빠가 그랬지 우린 꼭 이길거라고 그래서 우린 이겼지 너무 좋았고 통쾌했어 증명 해줘서 고마워 너무 고마워 너무 힘들었을 때 둘셋을 들으며 울었는데 오빠들의 노래가 너무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나의 아이돌이 되어줘서 고맙고 활동 해줘서 고마워 보라해 콘서트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웃는 모습 가까이서 보고싶다 응원하고싶다
난 그냥 전부 모든게 감사해.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는게 얼마나 멋진지,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가 같이 있는 공간은 달라도 어쩌면 시간이 달라도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믿고 사랑하고 있을게. 정말 소중한 것들은 놓치지 않는 우리였으면 해. 방탄도 아미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하루에 기분좋은 일들이 꼭 하나씩은 생기는 멋진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항상 우러러보는 사람도 저렇게 힘들어하는구나. 그렇지. 누구나 다 각자 자리에서 힘들구나. 힘들어도 너희는 무대를 계속 서는것처럼 나는 힘들어도 회사에 계속 나가고. 나 월급으로 손에 몇 백 쥘 때 너희는 얼마를 손에 쥘지 모르겠다만 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살아가고있구나. 항상 응원하고 지지한다.
그들의 고민과 상황, 개인적인것들을 다 알순없지만 그저 멤버들 건강하게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안티와 불편러들이 질투와 부정적여론을 선동해도 휩싸이지 말고....팬들이 할수있는 거라곤 그들을 믿어주고, 그들의 음악을 즐기는것 뿐이지만 방탄도, 아미도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현실을 자각한 사람들이기에 오늘도 홧팅!
매일 따뜻한 차 한잔을 내주는 너희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내주고 싶었어 현실에서 직접 그럴 수 없으니 내가 그리고 우리가 해줄수 있는건 온 힘을 다해서 각자의 공간에서 응원하고 상 받도록 투표하는것 뿐이였는데 지금까지의 시간동안 너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힘들었던 그 수많은 시간들 중에서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지 못했던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지금까지 달려와줘서 또 너무 고마워 마마때 정말 우는 모습과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그제서야 너희의 힘듦을 알 수 있었어.. 몇년이 지났지만 항상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고 좋아한지 7년째지만 아직 아무것도 몰라주는 팬인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 진짜
해체 하지않고 아미들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방탄이들아 .....아마 방탄이들이 해체했으면 난 이 세상에 없었을거고 해줄수있는게 응원밖에 없어서 정말 미안해 처음에 해체하련 맘이 있었다는게 우리가 못해줘서 그랬던거 같았어요 언제나 좋은 음....처음부터 아미해주지 못한게 제일 미안해요 항상 곁에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하고 오래갑시다 방탄 보라해~~💜💜💜💜💜💜💜💜
방탄을 알게 된지 이제 1개월~ 2021년을 방탄과 함께 시작했어요 할머니 소리들을 나이에 이게 뭔가 싶었는데... 방탄을 알게 되니 빠져들지 않을 수 없네요~ 매일 이렇게 영상 찾아보고 영어단어도 찾아보게 되고 아미교수님의 강의도 들어보고 댓글도 달아보고 매일을 이러는데 아직도 못본게 너무 많아! 부디 모두 몸다치지 말고 코로나 시대가 우리 방탄이들에게 한걸음 쉬어갈수 있는 그래서 더 오래~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 받았을거라 생각해요~ 부디 세계 대중가요에 잊히지않는 자랑이 되어주세요! 영상 잘 받습니다 ^^
음 저는 데뷔 전 2013.06.12부터 함께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봐오면서 가장 탄이들도 아미들도 팬 가수둘다 심적으로 힘들었을때인데 이때 가장 큰 기록을 내었지만 가장 심적으로 힘들때였는데 끝까지 참고 견뎌내어준거 고맙다고 하는게 그냥 맞는거같아요 오빠들 힘들면 울고 얘기해요 위로해줄게여 우리오빠들 사랑해 방탄 포에버 💕💕💕
힘든시기를 위로하고 함께 달려준 모든 아미님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 보라합니다. 아미와 방탄의 모든 그 순간순간이 우리들의 화양연화가 아닐까요~ 😭 언제까지나 방탄과 아미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70억개의 빛으로 영원히 빛날겁니다. 💜 BTSARMY FOREVER 💜
대상받고 진짜 기뻤는데 '해체할까말까'라는 말을 듣자마자 울컥했는데 태형이가 엉엉우는 모습보고 나도 엄청 울었지...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았으니까... 그리고 지민이 브이로그 처음 봤을때 너무 걱정했었고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얘기할때마다 걱정했지ㅜ 난 아직도 영포에버 떼창들으면 울컥해... 그때가 생각나거든....... +너무 힘들어서 연예계를 그만둔다 하더라도! 난 아미할거야!! 울오빠들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빠되기까지 같이 축하해주고 좋아할거야! 나에겐 오빠들을 덕질했다는거, 같은 나이대를 함께 지나왔다는 추억을 안고서 함께할거야!! 그러니까!! 같이 힘내자!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주고...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근데 가끔 내가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면 조금은 걱정이 되더라고... 그래도 사랑해!💜💜
항상 힘들고 , 바쁘고 , 하고 싶은게 많을텐데 , 매일 울음도 머금고 아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줘서 맨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괜찮은척 , 안 힘든척 , 다 해놓고 뒤에서 아파하고 .. 지금 2013~2020년까지 성장을 정말로 자랑스럽게 멋지게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고 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