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에 의하면 1. 작년 아시안게임 이후로 부상이 심각했지만 협회는 안일하게 생각했다. 2. 부상을 안고도 계속 많은 대회에 참가했다. 3. 부상이 심해 단식만 나간다고 하자 복식을 안 뛰면 선수자격 박탈 얘기가 나왔다. 4. 주변 감독님들, 코치님들이 제 꿈을 위해 협회와 눈치도 많이 보고 힘든시간을 많이 보냈다. 5.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배드민턴을 했으면 좋겠지만 협회에서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명실상부 여자 배드민턴 GOAT가 되기 위해서는 국대 커리어도 좀 더 쌓아야 하고, 다른 선수들도 좋은 성적 거두려면 협회 물갈이 필요하다
23년 16개대회 출전에 부상이후 올림픽전 무리한 대회출전+협회의 부상관리소호로 터질게 터진것같네요ㅜ 여기에 협회 선수선발과정 문제점(스코어가있는데 협회심사점수가 왜 들어가는지??)과 서승재선수도 금메달 충분히가능했는데 남자복식, 혼합복식 10경기치르느라 지쳐서 메달 못딴것같은 문제점도 같이제기한것같네요. 진짜 우리나라 스포츠협회는 양궁협회말고는 제대로된곳이 없는듯ㅜㅜ
음 특별케어를 원했는데 선수촌에서 단체생활이라 개인을 위한 특별대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인건가 특별대우라는건 충분한 케어와 지원이겠지만 이건 반대로 유망한 종목 혹은 기량이 뛰어난 선수에게만 특별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그것도 비판의 대상이 될거 같은데 ᆢ 평등과 차별사이에서 구성원들에게 만족감을 준다는것은 불가능한일 같은데 개인적 불만족을 협회의 문제로 보는것이 과연 옳은일인지 의심이든다 금메달을 땃기에 특별한 선수가 되었지만 금메달을 위해 노력하는 다른 선수들과 차별이 있었다면 이또한 문제가 될거고 단지 스포츠를 위해 메달권이 아님에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차별이 있는 대우를 한대도 큰 문제가 아닐지 ᆢ 협회든 선수단이든 선수촌이든 아니면 소속팀이든 이런 문제점들을 방지하기 위해 규정이 있고 규칙이 있다고 보는데 안세영선수의 발언에서 협회가 규정과 규칙을 배제하고 차별적 불이익을 줬다는 발언은 없는거 같고 반대로 차별적 이익을 지원하지 않는것에 불만이 있는거로 이해했는데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 스타선수가 선수단이나 협회에서 특별대우를 받기를 원하기보다는 공평한 대우를 받고 스타선수라서 얻게되는 기타의 이익으로 스스로 충분하다고 만족할 셀프케어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이또한 틀린생각인가 의문이 생기네
@@JHLee-qd9ks 잘못 생각한거 맞음 협회가 하는일이 뭔데? 선수 케어해주고 대회에 집중할수 있도록 행정적인일을 대신해주는거 아님? 애초에 특혜라고 하려면 안세영에게만 투자하고 다른선수들에게 투자안해야 특혜인거지 개성에 따라 개개인에게 다르게 케어하는걸 특혜라고 할수있나? 모든 선수에게 협회전통이니 이렇게해 누구때도 부상당했을때 이렇게 했으니 이렇게해 잘하는 선수는 복식도 같이나가야해 이런식의 운영을 바꿔달라 하는건데 무슨 특혜? 어떻게 생각하면 특혜달라는 말로들리지 ㄷㄷ
80년대도 아니고 2020년대에 국대 선수 부상 정도도 제대로 체크 못 할 정도면 협회의 존재 이유가 뭐임? 협회는 그 종목의 선수들을 보호하고 최대한 도와줘서 메달을 딸 수 있게끔 기량을 늘려주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안세영 선수 인터뷰 들어보면 선수 보호는 물론 제대로 된 도움 조차도 없었던 것 같은데. 도대체 뭘 하는 건가 싶다.
서승재선수가 혼복 남복 모두 세계랭커이기때문에 올림픽에 참가할수있었던겁니다 지금까지 계속 투어경기를 그렇게 동시에 두경기를 하면서 좋은성적을 냈던거구요 서승재선수 본인의 의지가 더 강했을겁니다 그부분은 두종목모두 올림픽 나갈수있는자격이 있는데 오히려 협회가 막아서 한종목만 나가라했다면 서승재선수 입장이나 그의 남복 혼복 파트너입장에서 더 권력남용아니였을까요? 물론 나중에 서승재선수의 직접적인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사실아닌이유까지 억측하는건 이시점에 오히려 안세영선수에게 더 큰 상처가 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부모님께서 균형감 있게 잘 말씀 주신 것 같아요. 무조건적인 비판과 옹호보다는 좋은 성과를 얻게 된 관련이 모두에게세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 비슷한 이슈들이 있는데, 우리사회가 '상'과 '벌'로서만 선수와 협회를 갈라치기 하지말고,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투명성'을 개속 향상 시켜나가면 좋겠습니다.
돌려 말해서 안일한 거지, 사실상 "알면서" 괴롭힌 거. 바둑협회가 이세돌 괴롭힌 것처럼, 지들한테 설설 기지 않고 입바른 말도 할 건 하니까 그냥 방돼지처럼 삐쳐서 죽이려고 들었네. 엄빠가 둘다 선출이라 그런지 몸 관리하면서 살아남았으니 다행이지, 잘못하면 장애만 얻고 운동 그만두는 거지 ㄷㄷㄷ 그런 선수들 많고, 협회도 그걸 노린 거 같음.
안일하다거나 충분하지 못한대우 라는건 개인적 의견일거구요 중요한것은 규정과 규칙에 따르지 않고 소홀했는가 혹은 규정과 규칙이 부족한 수준인건가를 따져보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선수에 대한 케어가 부족한것이 방만한 일처리인지 예산의 한계로 인한 어쩔수 없던 상황인지 이런것도 알아보고 비난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협회가 우수한 선수위주로 예산을 몰아준대도 문제가 있는건데 안세영선수는 이걸 말한게 아닐까요? 선수단은 같은 목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추구하는것이고 서ㆍ수단은 단장 감독 코치 연습상대 등 각각의 영역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일을 할텐데요 경기출전이나 복식조 구성 경기운영 등 모든 요소에서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판단을 상호존중해야 하지 않을지요 배드민턴 선수단은 선수단이 추구하는 최선의 결과를 위해 안세영 선수에게 제안하고 압박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톤에는 페이스메이커 선수가 팀으로 보조를 해주고 야구에서도 희생번트나 희생플라이가 있는거죠 이 선수들이 자신의 성적을 위해 선수단이나 감독의 지시에 블응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려 한다면 그것이 개인의 자유권이 되는지 선수단의 불협화음이 되는건지 고민을 해보는거 어떨까요 안세영선수는 금메달의 주역이지만 안세영 선수를 위해 보조해주는 조연들도 많은 인원이 있었을텐데요 이런 인터뷰는 자신의 입장만을 말하는거 같아 보기에 좋지가 않네요 같이 땀흘린 선수들 코치 감독들까지 다 엿멕이는거 같아서요 안선수의 연습상대가 되어준 스파링파트너들은 안선수만큼의 대우는 받던지요 아마도 아니었겠죠 충분한 만족스러운 지원은 극소수만 누리는 혜택이겠죠 그런 지원은 원래부터 없는건지도 모르고요 만족스러운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협회를 비난하는 모습은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만족이란건 형체가 없는거로 시시때때로 바뀌는 감정속에서 찰라의 순간에나 맛보는 감정이 아닌가 싶네요
@@JHLee-qd9ks 고급지게 써 놓았네요...세상이 달라졌고 부상을 당한 선수를 님 말대로 치료가 미흡하면 선수를 존중하고 선수개개인의 맞는 트레이닝..선수개인 사비나 소속스폰서쉽에 의해 받게하고 위쪽임원들의 판단으로 개인판단이 무시되면 안되겠죠..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오로지..전체전체....그건 수십년전 오로지 애국심을 바탕으로 온리 1등만을 외치는 과거의 안일했던 체육행정이었겠죠...실제로 이번에 서선수 경기력도 좋은 선수를 체력이 버티지도 못할것 같은 복수경기 출전이 이해가 안가던데...결국 이도 저도 안된 선수관리 아닌가 싶은데...위쪽의 단순한 치적과 결정으로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음 규칙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은따하는 행위 어떤 조직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부조리라고 보는데.....유명한 선수들 개인 스포서쉽이나 소속사 통해서 협회안에서 자신들의 루틴을 자유롭게 할수있도록 배드민턴협회도 허용되어야줘...개인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는데 출전강행시키고 복식출전강행이나 문제있다고 봅니다.
@@jearomi 개인의 의사, 자유로운 활동을 단체에 속해있으면서 권리로 요구하는것은 무리가 있죠 단체가 십여명 이상의 구성원을 갖고 있다면 그걸 가능하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자유에 조금만 더 비중을 실어주면 방임이고 규정을 조금만 강조해도 압박이고 압박이고 견제가 되죠 더군다나 그 판단 주체는 주관적인 개인입니다 어떤 목적을 갖고 움직이는 단체에서 개인의 만족도를 모두 지켜준다는게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당신의 가족만 보더라도 구성원들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대체로 만족하는 화목한 가정일지 모르겠으나 어느 누구든 때때로는 불만은 터져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특정한 목적을 갖고 있지 않은 가장 친밀한 구성인 가족 마저도 서로 충분한 만족은 이루어지기 힘들고 또 그렇게 혈연과 사랑으로 있는 가족마저도 그집안만의 룰이 있을겁니다 자유의지 표현을 주저하게 만드는 어떤 한계는 있죠 저역시도 저의 부모님께도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배려하고 인내하고 양보하고 그러게 되더군요 가족을 위해서ᆢ 저 개인의 욕구나 자유보다 더 소중하니까요 전체주의나 공리주의는 절대악이나 절대선으로 이분법적으로 시각으로 논의할 주제는 아닌듯 합니다 지구상에서 호모사피엔스가 지배종의 위치를 누리게 만든 가장 큰 무기가 전체주의에 기인하거든요 때문에 개인의 희생이 필요악으로 요구되고는 하는것이고 판단의 기준은 그 정도에 두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이야기하자면 밤새워 토론해도 부족할 주제인거 같습니다만 단체의 책임자를 해본 경험으로서 모든 구성원의 만족을 채워줄 방도는 없다는것이 경험이고 확신입니다 개인의 목소리가 커지면 단체는 약해지고 개인의 목소리를 억압하는 단체는 오래가지를 못하죠 발전하고 장수하는 단체는 공통의 이익을 위해 개인들이 헌신하는 단체일겁니다 구성원이든 운영진이든 말이죠 안세영선수의 인터뷰나 가족분들의 인터뷰만 봐서는 충분한 지원과 배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건데 그것이 과연 협회의 잘못인지 협회의 룰인지 묻고 싶네요 더불어 안세영선수가 느낄만한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그게 차별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선수들이 없을지 묻고 싶습니다 ㆍ 차별적 대우를 원했던거라면 저는 안세영 선수를 욕할것이구요 다른 선수들과 같은 지원조차 이루어진게 아니라면 당연히 협회를 욕하는데 앞장설것입니다
참가 안했으면 어쩔뻔? 축하합니다 근데 사실 인간의 감정이 특히 예민할수록 서운한게 많고 복잡 미묘하겠지 올림픽 출전 하고싶어도 못한 사람이 맗은데 싫으면서도 좋고 또 좋으면서도 싫은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할듯 이럴땐 좋은 결과만 생각하고 한국 돌아오면 좀쉬면서 즐기길 바람 . 참고로 다른 스포츠 선배들보면 모든게 다 맞아 떨어져도 금메달 못 딸수도 있는데 그냥저냥 결과론 적으로 운도 따라준것임 인터뷰 들어보면 본인은 완벽하게 노력하였다고 하나 대부분 선수들이 그렇게 노력은 하겠지만 긴장하건 , 뭐하건 결국 몸이 안따라주고 실력이 안되었던거지.. 육상이나 농구보면 알지만 특정 인종에 편중되있고 반면 양궁처럼 우리가 잘하는것도 있는거지 마이클 조던, 코비도 본인이 가장 연습을 많이했다고 함 노력은 노력이고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됨 4년에 한번 열리는거 협회는 기왕이면 실력있는자를 원한거고 비록 부상자지만 그만큼 협회가 바라본 선수의 개인의 실력에 신뢰가 매우 두터운것이지 어자피 선수는 힘들고 지치면서도 기회를 잡았던게 적중했으니 된거고.. 말이 나와서 말이지 우리 협회가 어설픈게 하루이틀이냐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커버고 나발이고 그냥 나라가 해줄수있는걸 크게 기대하지 말고 사소로운건 메니저 두시길 바람 사실 베드민턴 자체가 비인기 종목이고 올림픽도 이제 적자경영으로 돌아서 "실리"가 없음 지금이 80,90년대도 아니고 2024년,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젠 국가를 위하는것보다 첫째가 무조건 본인이 우선이라 선택에 남 탓 할건없음. 웃긴게 지금 TV도 안보고 올림픽 하는거 몰랐던 사람이 주변에 허다함. 관심조차 없는 사람도 많음 대표할지 말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에 할만금 했으니 그냥 알아서 판단하고 메뚜기도 한철 올림픽기간 지나면 언제 그랬듯이 인기가 사그러 들겠지 못난 협회가 그래도 선수 실력믿고 출전시켜줘서 감사하다는 방식으로 조금 서로를 위하는 관점이 됬으면 하네 태극마크를 달건 안달건 이제 자유롭게 하시던가 당연히 나갈때 쓴소리 한마디 하고 나가면 뒷맛이 안좋은건데 협회가 좋아하겠음? 우리가 그렇게 미국처럼 선진 시스템이 아니니 이젠 놀랍지도 않음
@@ens1927 요즘시대 옛날도 아니고 옛날이야 선수 나한몸 바쳐 나라와 국민을 위해 부상도 무릅쓰고 이악물고... ! 이렇게 하다가 부상입은 무릅 완전 아작나서 아직 젊은데 선수생활 끝이고 협회만 지들 실적올려 서 좋아라 하것지....! 그럼 다음 올림픽은? 여자베트민턴 메달유망주 있나? 국보급 선수를 몸상태 잘 관리 해주는 것도 협회의 일인데 선수입장에서도 협회에 아쉬운게 있으니 말하는거지.. 선수가 안세영 지혼자 만 있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의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안좋은건 얘기를 하고 바뀌게 할려고 저랬겠지. 오죽했으면 방송 인터뷰에서 대놓고 얘기 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