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연휴 기간이 길어서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물소리의 원인이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배고플 때도 같은 소리가 발생하는 것인지 밥을 먹고 나서 이런 소리가 발생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배고플 때 더 많이 난다고 했는데 공복이고 배고픔을 느꼈을 때 명치와 배꼽 부분을 손으로 눌러 보고 통증이 발생하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통증이 있다면 위와 장이 부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즉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와 꾸르륵 소리는 좀 다릅니다. 하나는 위가 수축되면서 발생하는 소리이고 꾸르륵은 물이 흐르는 소리입니다. 댓글에 증상과 발생하는 상황 설명이 길지 않아 더 자세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조금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댓글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확인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배에서 나는 소리가 걱정이라면 식사 후에 바로 안지 말고 20분 정도는 걷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음식(물, 커피)은 피하는 게 배에서 나는 소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남학생들은 생각보다 크게 상관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소리가 크게 나면 민망한 상황으로 힘드실 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배에 힘을 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위와 장의 소화/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와 장으로 다른 문제는 없으신가요? 자주 체하거나 특정 음식을 먹으면 소화 자체가 힘들다거나 화장실 문제 등이 있다면 원인 확인을 해보고 치료를 생각해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빈도수가 낮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는데 2년 전 부터 급격하게 심해지더라구요 꼬르륵 소리에 심한 복통을 유발하면서요;; 최근에는 췌장암인가 걱정을 많이 했었구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영상을 찾으면서 식단조절, 운동, 꼭꼭씹어 먹기 등을 실천했지만 빈도수만 줄어들 뿐 복통의 강도는 여전했습니다. 영상에서 장에 물이 남아있다는 언급을 듣고 아차 싶었습니다. 티비나 유튜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좋다, 보통 사람들의 대부분은 만성탈수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크다는 영상들이 많아서 물을 마시는 습관을 실천을 하고 있던게 화근이였네요 또 제작년 부터 소화력도 떨어지고 추위도 잘 타는 것 같았는데 위무력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동시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유튜버의 영상을 찾아봐도 과민성대장증후군만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 적게 마신지 며칠만에 예전의 배로 돌아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정말 실 철하기 힘든 일은 2년 동안 해오셨네요.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 문제는 물의 성질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물은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입니다. 그래서 차가운 커피와 음료보다는 따듯한 차가 좋습니다. 물을 무조건 안 먹는 것보다는 따듯한 물을 조금씩 드셔보시면 훨씬 결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위무력증을 이야기하셨는데 대부분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위의 문제로 야기되는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여 음식물을 잘 부셔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대장으로 보내주게 되면 대장은 제 기능을 훨씬 수월하게 하기 때문에 위와 장의 건강은 직접적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기가 쉬운 것이 아닌데 댓글과 시청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화가 안돼서 나는 소리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한다면 위장 소화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그게 꼭 병은 아닙니다. 몸에서 조심하라는 신호이니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스가 차는 이유와 소리가 나는 이유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음식만 먹으면 배의 어는 부분이 불러오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식사의 양과 종류를 체크하면서 몸의 변화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댓글만 보고 자세하게 답글을 달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원을 추천드리지만 우선 내원하시기 전에도 어떤 음식을 언제 먹었는지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소리가 날 때 어떻게 아픈지 등 체크를 해주시는 게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체중에서 몸무게를 급하게 찌우려고 강한 근력운동과 급하게 식사량을 늘리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웨이트를 강하게 하다가 오랜 기간 동안 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식사량과 운동량은 천천히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보다는 느낌 상 위(명치쪽)에 물찬 느낌(울렁거림)이 들고, 누우면 더 잘 느껴지는 이유가 실제로 위에 물 때문인 거군요! 장염과 함께 후유증처럼 겪고 있는데 트름하고 싶고, 명치 쪽이 살짝 쓰리기도 해서 위산 과다인 줄 알았어요ㅠㅠ 장염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셨는데 물을 좀 적게 마셔야 할까요? 위에 물 찼을 때 먹으면 효과적인 음식도 궁금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하여 대변으로 나오기까지 8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보다 시간이 짧다면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처음에는 물을 먹으면 진정이 되었는데 지금은 효과가 없다는 건 위장이 지쳐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위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소화과정이 불안정하고 배에서 소리도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우선 첫 번째는 배를 따듯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잘 때 이불을 꼭 덮어주거나 보통 활동할 때도 배에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름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철에는 차가운 음료와 물 그리고 에어컨, 선풍기로 배가 차가워지면 이런 증상이 겨울보다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조치를 하고도 증상 완화가 없다면 검사를 받고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알 수 있을까요? 과민성대장 증후군의 초기인듯합니다. 댓글로 적기가 뭐 하면 내원하셔서 검사받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일이나 공부에 집중이 안 되는 상태여서 고민이 많습니다. 저도 배에서 소리가 크게 나서 당황스러운 적이 있습니다. 치료와 더불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고민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오일-r5c 우선 아침에 과일은 산성이 있는 과일은 피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아침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급식은 맛있기가 힘들지만 급식은 무조건 절반 이상 드세요. 급식이 아무리 맛없더라도 영양소는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먹어야 합니다. 맛없지만 그걸 먹고 가스나 배에서 소리가 안 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과자 드시지 마세요. 과자는 말린 과일제품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커피도 줄이는 게 좋고, 라떼도 안됩니다.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따뜻한 물(뜨거운 물과 찬물을 섞은)을 마시거나 탄산이 마시고 싶으면 탄산수를 마셔야 합니다. 왜 이렇게 먹지 말라는 게 많고, 마시지 말라는 게 많냐고 하면 지금 몸이 안 좋기 때문입니다. 얼굴에 피부 트러블이 생겼는데, 자외선에 노출시키고 공기 안 좋은 지하실에서 계속 있고, 잠도 늦게 자고, 세면도 잘 안 한다면 피부는 정말 금방 망가집니다. 그런데 그건 눈에 보이니까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는 계기와 동기부여가 됩니다. 위와 장도 피부와 같습니다. 단지 눈에 안 보이는 내 몸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안 좋은 음식으로 몸이 상해 있을 때 계속적으로 적극적인 음식물이 들어오면 나중에 정말 치료를 해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치료 효과를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 더 치료하기 어려워집니다. 지금부터 식습관은 개선하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은 제가 올린 운동 영상 하루에 3가지 동작 3번과 20분 걷기를 우선해보면 좋을듯합니다.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근육량이 많이 부족할듯합니다. 팔다리에 근육이 없다는 건 근육으로 이루어진 내장기관도 근육이 없다는 뜻과 같습니다. 이렇게 딱 한 달만 해보고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치료받아야 하는 몸 상태입니다. 1달만 해도 꼬르륵 소리와 가스에 대해서 많이 좋아질 겁니다. 아직 나이가 젊기 때문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치료 약을 먹어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아프게 됩니다. 꼭 한 달만 해보세요.
밥은 하루 한 끼 드시면서 배에서 소리가 난다면, 음식물이 들어가는 양과 시간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밥만 드시고 다른 건 안 드시나요? 위가 적당하게 소화 운동을 할 수 있는 음식을 드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적은 식사량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소리가 배 어디에서 나는지와 어떤 소리인지도 중요합니다. 댓글에 대한 의견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검사와 진료를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배에서 물소리는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하는 소리가 어떤 상황에서 크게 나는지 또 그 소리로 인해서 민망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식습관 조절과 함께 한방치료를 받아보아도 됩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운동을 통해서 체온을 높여야 합니다. 체온이 낮다면 배가 차다면 위장의 수분흡수력이 낮아져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밥 먹고 바로 앉거나 누워있다면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 조절과 생활패턴의 변경과 더불어 치료가 병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서 나는 물소리는 한방에서 담음이라고 하는 현상입니다. 위장관에 흡수되지 않은 수분이 남아있는 것인데, 보통 추위를 잘 타거나 마르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의 분들에게도 자주 발생합니다. 건강에 큰 영향이 있는 증상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배의 물소리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분들의 경우는 한방치료를 하시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운동으로 조금 개선되었다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운동과 식습관, 생활습관 그리고 치료가 병행되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간도 상당히 필요할 겁니다. 그래도 생활의 질을 높이려면 상담과 진료를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변비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이지만 다른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어떤 복식호흡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호흡으로 배에 힘을 주게 되었을 때 소리가 발생하는 것이라면 변비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증상과 상황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지만 변비는 치료하시는 게 좋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배를 따듯하게 하는 습관, 따듯한 물을 조금씩 마시면 변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박선우 님이 증상은 간단하게 이야기해주셨지만, 잘못된 습관은 다 이야기해주셔서 그 부분을 고치시면 증상은 다 좋아질듯합니다. 장이 안 좋은데 차가운 음식을 좋아하면 장은 계속 안 좋고 소리가 계속 발생할 겁니다. 손발이 많이 차갑고, 과체중, 식습관 불량(패스트푸드) 장에도 문제가 있지만 위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생강 알약보다는 생강차가 더 좋고 생강차보다는 따듯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YhspTgI8mc.html
이 소리때문에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ㅠ 사무실 조용한데 제 뱃속만 아주 전쟁이고ㅠ 아침에 많이걷고 출근하기, 중간중간 화장실가기, 밥먹고 걷기 다해도 배에서 소리나요ㅠ진짜 소리너무커서 더운데 패딩도 안벗고 몸을 이리 비틀었다가 저리 비틀었다가 배에 힘줬다가 힘풀었다가 진짜 이건 고문이에요 약 먹으면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제가 링크한 영상을 보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뭐라고 이야기 드리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다만 평상시에도 전성훈 님이 소화에 문제가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진료와 검사를 다양하게 받아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aX7PQuQKr8.html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밥을 먹고 소화가 안되었는데 누워서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원장님이 소개해 주신 영상이 있으니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I2V36BDMU.html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커피나 따뜻한 라떼 종류의 음료를 마시면 속이 꾸룩꾸룩 하면서 복통이 옵니다 ㅠㅠ (그냥 우유는 괜찮아요) 평상시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바로 탈이 나기도 하구요 ㅠㅠ 하지만 자주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닌데 위나 장이 약한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도 잘 받으면 장염이 왔구요 유산균도 공복에 먹으면 좀 속이 안좋은것 같아요 원래 체형은 마른편이고 저체중입니다. 살을 찌우려면 근력운동위주로 하고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밥을 매번 배부르게 먹어야 겨우 살이 찔까말까 해서요 ㅠㅠㅠ 저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일까요? 그렇다면 운동과 식습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보다는 위장이 약해서 생기는 문제로 보입니다. 마르고 저체중인 상황이면 이럴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그랬습니다. 저도 엄청 마르고 약해서 고생했기 때문에 한의대를 다시 가서 제 몸을 치료했습니다. 제가 쓴 글을 보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듯합니다. blog.naver.com/dr_kst
이런 증상은 보통 복부 순환의 문제입니다. 복부 혈액 흐름이 원만해지면 소화도 잘되고 하복부가 차 생리불순인 것도 좋아지고 몸이 찬것도 좋아집니다. 늘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먹는 것으로 지금 증상이 조금은 완화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민금화님 어떤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셨는지가 중요합니다. 한약을 드실 때는 효과를 봤다는 점과 치료가 끝나고 다시 안 좋은 상 타래 돌아왔다면 식습관, 생활습관도 바꾸셔야 합니다. 치료는 부산과 서울 둘 다 가능하지만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내원을 해주시는 게 좋으니까 부산에 가셔서 검사 후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공복 때 위가 더부룩하거나 꽉 찬 느낌이 있다면 위가 부어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팽만감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팽창감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한약을 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관련된 약을 처방받으신 거라면 꾸준하게 복용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어떤 처방인지 몰라 더 이상의 답변은 어려울듯합니다.
저는 줄넘기처럼 뛰는 운동을 할때 뭔가 쀾 쀽륵 이런 소리가 배에서 나거든요.. 뭘 먹지도 않았어요 아침에 시리얼 먹은지 두세시간 지났고 그 뒤로는 아무검ㅅ도 안 먹었는데 물? 공기? 암튼 그런게 배에서 약간 움직이는? 뭐라해야할지 .... 또 나다가 지금은 안나네요 왤까요?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아수님의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보입니다. 과식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밥을 먹고도 소화가 안되고 통증이 일어난다면 식습관으로 인한 만성적인 위장질환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blog.naver.com/dr_kst/221741703158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삼바님 버스를 탑승하고 일어난 일인가요? 멀미가 일어나고 나서 위산이 올라와서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에도 계속 증상이 이어진다면 내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2일이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 증상이 너무 쉽게 나타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배고플 때 꼬르륵거리는 건 위장 활동성이 좋아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2번째 배가 잘 안 고프다는 건 정확한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식사와 식사시간 사이에 음료, 과자, 간식을 드신 적이 없으면서 배고픔이 없다면 진료를 봐야 합니다. 하지만 식사와 식사 중간에 음식물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면 식욕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주동안 갑자기 생긴 물소리로 엄청 고생했는데 오늘 한 두시간가량 소리가 크게나면서 멈추지않아서 집중을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있었습니다 몇시간동안 소리가 끊김없이 지속적으로 나는경우는 심한편인가요? 그리고 아침을 안먹고 커피, 탄산수에 미초를 매일매일 먹어서 장 건강에 많이 안 좋을거같은데 혹시 물소리를 줄여주는 종류의 음식이 있을까요? 식습관부터 개선해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치혜님 2주 동안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셨다면 증상이 나타나기 전 어떤 음식을 먹고 나서 증상이 타나 났는지와 기존 식습관의 문제로 2주 전부터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났는지가 중요합니다. 댓글 내용을 보면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문제일 듯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위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커피를 드시지 않는 게 중요하고, 탄산수의 경우도 비슷한 이유에서 권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가 차가운 음료와 음식입니다. 여름철에 차가운 음식을 평상시 보다 더 많이 섭취하게 되어 배에서 소리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를 따듯하게 하는 습관과 차가운 음식과 물,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배꼽하고 가슴 그 중간 왼쪽 부분에서 늘 소리가 나요ㅠㅜㅠㅜ 공복일때랑 공복 아닐때 상관 없이 계속 나거든요ㅠㅜㅠㅜ 꾸루룩 할때 거기다 손을 대보면 손에서 요동치는게 다 느껴져요 ㅋㅋㅠㅜㅜㅠㅠㅜ 근데 제가 일부러 힘팍팍 줘서 배를 확 들이 마셧다가 확 내뱉는걸 반복해서 일부러 소리를 막 내게 만들면 트름이 나오고 잠잠해져요 그러다가 시간지나면 또 소리나서 제가 막 힘주면 트름 나오고 또 잠잠해져요ㅠㅜㅠㅜ 근데 가스가 찼다고 하기엔 물소리가 나고 배가 아픈것도 아니고 왼쪽 복부만 그래요ㅠㅜㅠㅜ
안녕하세요.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콩순이님 공복 여부와 상관없이 복부에서 소리가 나고, 복부에 힘을 주고 나면 일시적으로 소리가 없어지거나 증상이 완화된다면 위장의 소화력, 활동성에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서 복부를 따듯하게 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 물을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배에서 물소리는 소화불량과 관계 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관에 수분이 남아있어서 물소리가 발생하는 것이며, 위장이 수분을 완전히 흡수하지 않고 남겨두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왜 위장이 섭취한 수분을 완전히 흡수하지 않고 남겨둘까요? 대면진료를 해봐야 하겠지만 아마도 몸이 차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분섭취는 열을 식혀주는데, 배가 찬 사람은 몸에서 물을 체내로 완전히 흡수하지 않고 위장관에 남겨두게 됩니다. '대학가자'님은 성악전공이라 복식호흡을 많이 하다 보니 횡격막이 호흡시 내장을 누르면서 물소리가 더 많이 날 수 있고 신경 쓰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하면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내시경을 받아보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서 정확한 병명을 찾는 게 치료를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고 나서도 원인을 확인하지 못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대댓글은 확인이 어려우니 새로 댓글을 달아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총은 사람마다 구성하고 있는 비율이 다릅니다. 댓글로 이야기하신 것처럼 항생제로 인해서 세균총이 무너졌을 수 있습니다. 실제 항생제와 항암제가 너무 강력하게 치료에 사용될 경우 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음식을 3가지 이야기했는데 3가지 이외에도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문제로 인해 좋은 음식과 한약을 댓글만 보고 섣부르게 답변드리기가 어려울듯합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몸무게 변화가 생겼는지도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가능하시다면 내원을 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댓글은 모두 달아드립니다. 이게 때 댓글은 확인이 어려워서 작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조용한 곳(침실)에서 누워 있으면 생각보다 배에서 나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물소리라는 것이 소화 흡수가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데, 피곤하게 되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 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문제가 계속 진행되면 치료를 받는 게 좋지만 평상시에 피로 때문에 발생한다면 피로 부분을 해결하면 됩니다. 잠을 자는 시간이 정확하고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육을 이완시켜야 하며,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증진시켜야 합니다.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이지만 실제 학창시절에 이런 문제를 방치하면 20대에는 정말 괴롭습니다. 지금부터 조금 튼튼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체력이 약해서 쉽게 피곤해지고, 마른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배고프지 않고 배에 소리가 발생한다면 장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셨으니 명치 부위를 지긋이 눌러보세요. 조금만 눌러도 아프다면 위염 또는 위 무력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토가 꼭 나오는 건 아닙니다. 구토는 위가 정말 먹지 못하는 상태/상황 이거나 잘못된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체육시간에는 활동성이 높아져서 소리가 안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앉아있지 말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복도를 좀 걸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듯한 물을 조금씩 드시는 방법도 좋고, 차가운 음식과 음료는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선생님 저는 아침에 집에서 밥을 먹고가는데도 2~3시간후에 배가 고프지도 배가 부르지도 않는데 계속 꾸르륵꾸르륵거리고 물소리도나고 그래서 배를 만져보면 조금만 눌러도 많이아프고 소화도 잘안되서 변비기도하고 그런데 어떡해해야할까요...? 내과를 가보니깐 아무이상없다고하고 진짜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많이힘든데...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영상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소화흡수력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떤 문제로 발생하였는지에 따라서 치료기간과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진료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pf.kakao.com/_xdfDPK
우선 차가운 음식과 기름진 음식은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배에서 나는 소리의 대부분은 흡수를 하지 못해서 변이 묽어지고 그래서 물소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뜻한 물과 배를 항상 따듯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위에 방법을 5일 이상 진행해도 효과가 없다면 병원에 내원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외선체열과 같은 검사를 해보시면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 말 부터 계속 설사하고 끝내 초록색이 나왔구요ㅠㅠ 위에서도 계속 꾸르륵 소리가 나서 학원에서 창피해 정말 쪽팔렸습니다. 상황도 상황인지라 약은 무엇을 먹는 게 좋을까요? 지금도 살이 빠지고 설사를 합니다 하루에 4~5번은 화장실에 가는 것 같습니다. 무슨 증상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체중이 빠지는 건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작년 말부터 면 현재 6개월 정도인데 일상생활이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blog.naver.com/dr_kst/221775183550 과민성대장 증후군이 아닌 다른 대장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내시경 받고 특이 사항이 없다면 내시경 사진을 가지고 병원에 내원해 주세요.
제가 처음에 배에서 소리 날때는 배고플 시간에만 거의 나니까 아 내가 유독 배고픔을 많이 느끼나보다 생각 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오래가니까 그냥 소화가 안되니까 이런 소리가 나는 건가 싶었는데요 지금은 이게 소리의 크기도 더 심해지고 횟수도 너무 늘어서 진짜 배고프지도 않는데 물 소리가 자꾸 꼬르륵 나는데 이것 때문에 수업도 집중을 못하겠고 소리 언제 날지 몰라서 배에 항상 힘주고 있는데요..과민성대장증후군 초기 일까요 ?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ㅠ독서실이나 조용한 곳 가면 소리가 워낙 커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수업시간에도 계속 스트레스 받고 ㅠㅠ 근데 이 꼬르륵 소리 날때마다 트름을 하게 되면 소리가 잠잠해져요
학업이나 회사에서 배에서 나는 소리가 크다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더 소리가 커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댓글에 남겨준 내용을 보면 장에서 흡수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듯합니다. 횟수와 물소리가 계속 커지고 있다면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선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을 하루에 2~30분 정도를 해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내원을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최소 15일 1달 정도를 진행해보고 드시는 음식도 신경 써야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완치가 가능한 병인가요? 제 증상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일단 주기적으로 그러고요 배고프디 않아도 소리가 굉장히 크게 납니다. 자세는 앉아잇을때와 누워있을때가 크고요. 또한 배에 가스가 찬 느낌? 부풀어 오르는 느낌? 그런것과 더불어 소리가 날거같은 느낌도 듭니다.. 완치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정확한 건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완치에 대해서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 드립니다. 넘어져서 찰과상을 입으면 약을 바르고 소독을 하고 나면 상처가 남을 수는 있지만 완치라고 합니다. 위장도 치료 기간에는 완치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생활습관, 식습관의 문제 즉 넘어지는 행위가 계속 일어난다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위장은 매일 외부에서 음식물이 들어오고 그 음식물의 영양소를 흡수하여 신체가 유지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완치라는 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지를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치료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좋아지기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지 아무리 약을 먹고 다른 치료를 하더라도 먹는 게 문제라면 치료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블로그에 위장에 관련된 정보를 좀 더 많이 포스팅해놓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blog.naver.com/dr_kst
안녕하세요.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이성윤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소리가 크게 발생하시나요? 손으로 누룰 때 꾸륵꾸륵거리는 소리가 발생한다면 소화 흡수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열검사와 복진, 체성분 검사, 자율신경 검사 등을 받으면 좋습니다. 내원해 주셔도 되고 가까운 내과나 내과 전문 한방병원에 가보시면 됩니다.
양식, 빵, 기름진 것들에 대한 소화와 흡수력이 약하기 때문에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이 건강하신 분들도 위에 언급한 음식을 드시면 소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조금만 먹어도 소리가 발생하신다면, 위장의 소화력이 약한 상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3수험생인데 원래는 시험을 볼때만 배에서 소리나고 방구가 나올거같았는데 한달전부터 그냥 자습할때 배가 부글부글거리고 소리도 크게 나요. 특히 점심먹고 나서 그러는데...학원에서도 그래서 요즘 저녁도 못먹어요.. 가스앤프리(?)약이나 정로환같은거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어요..핫팩이라도 가져가서 배에 대고 있으면 괜찮을까요?
시험 볼 때 유독 강하게 나타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장은 뇌와 연관성이 높아서 시험(학업)과 같은 강한 압박이 올 때 더 강하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핫팩을 가져가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복대 또는 배를 따듯하게 할 수 있는 옷을 잘 입는 것도 방법입니다. 차가운 음료나 음식보다는 따듯한 음식을 드셔야 하며, 보통 때 따듯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밥 먹고 바로 앉는 것보다 20분 정도는 일어나 있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저체중과 추위를 잘 타고 배에서 소리가 자주 발생하는데 눕거나 숨을 크게 쉴 때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위장의 기능이 너무 약하기 때문 같습니다. 설마 아이디처럼 생크림과 휘핑크림을 자주 드시는 건 아니겠죠. 쓰시는 아이디를 드시면 안 됩니다. 저체중에 대한 문제는 제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저체중이고 가끔 소화 안되는 음식을 먹는 경우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세한 건 블로그에 적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blog.naver.com/dr_kst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임포님의 댓글을 읽어보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복통이 발생하고 화장실을 급하게 찾게 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해서 일상생활에 너무 큰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네요. 우선 밖에서 화장실을 가고 싶지 않다는 걸 보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장의 문제와 신경성이 결합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확한 건 검사를 해봐야 하지만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남들의 시선 등 복합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댓글에는 증상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주셨는데 증상이 발생하는 상황이나 현재의 몸 상태를 검사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해결책은 원인을 확인하고 장의 건강을 체크해보는 게 첫 번째입니다. 대장질환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아래 링크도 확인하면 질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dr_kst/221777597943
저 이 소리때매 너무 힘듭니다ㅠㅠ 특히 수업할때 너무 심해요ㅠㅠ 엄청 부끄럽고 쪽팔립니다ㅠㅠ 주로 밥 먹은 후에 바로 나타나진 않고 어느정도 소화가 되면 명치부분이 조금 답답하고 아파오면서 소리가 나요 ㅠㅠ 어릴때부터 심했는데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어요 제가 밥을 먹을때 항상 찬물 찬 음료를 같이 먹는데 이거만 없애면 될까요?? 확실하고 효과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소화력과 위장운동능력의 문제로 소리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습관의 문제도 있고, 체질적으로 위장이 약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날씨가 덥더라도 차가운 음식과 음료, 물은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복부를 따듯하게 하여야 합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오른쪽, 왼쪽 하복부는 각각 대장의 상행결장, 하행결장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난소가 위치하기도 합니다. 모든 영상 의학적 검사를 다 해보셨는데 이상이 없고, 잦은 복통과 설사가 반복된다면 과민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다만 부어있는 듯한 느낌이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있다면 정밀검사를 추가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과민대장증후군이면 배변 직후에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소실되어야 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처음보고 도움이 될 까 싶어서 댓글을 적습니다. 20대 남자입니다. 최근에 윗배가 항상 빵빵하며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를 계속 먹고있습니다. 배에 물소리도 수시로 나며 6개월정도 지속된 거 같습니다. 평균 하루에 7000걸음 정도 걸음을 걸으며 트림도 수시로 나와 생활에 매우 불편한 상태입니다. 이제는 병원을 가야할 상태인가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글을 남깁니다.
댓글에 써주신 것처럼 6개월 정도 윗배 또한 빵빵한가요? 댓글 내용만 보면 위와 장 때문에 힘드시겠다는 게 느껴집니다. 명치 윗부분이 답답하고 가득 찬 느낌과 배에서 나는 물소리로 힘들다면 소화, 흡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하루에 7천보 이상 산책을 해도 어떤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단순하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병원에 내원을 하셔야 하는 위장 상태인듯합니다. 검사를 받아보시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로 스트레스까지 받는다면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되기 때문에 내원을 하셔서 티칭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보틀님의 증상이 음식물에 이상이 살짝 있거나 어떤 단기적인 음식 섭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4일 정도 최대한 부드러운 음식을 드셔보시고 증상의 변화가 있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하루 정도 금식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 차가운 음료와 물은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최대한 따듯한 물을 조금씩 자주 드셔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소리가 크게 발생하신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 부분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힘을 주고 신경을 쓰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학업에 지장을 주고 대인관계에서도 문제가 된다면 원인 검사를 정확하게 하고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이런 증상이나타나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어떨때는 가스만 찬거같고 어떨때는 설사랑 가스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는것같습니다.배를 항상 따듯하게 하면 좋다고 들었는데 제가 배를 항상 따듯하게 할 겨를이 없습니다.(혹시나 배에붙이거나 하는 패드같은것들있나요?) 그동안 기름진음식,패스트푸드를 많이먹었는데 이런것들때문에 그러는것일까요? 도와주십시오ㅠㅠ 저는 특히나 가스가 많이차서 배에서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배를 항상 따듯하게 하는 방법은 따듯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방법과 여름철에도 티셔츠 또는 런닝, 복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상을 원화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붙이는 발열패드가 있지만 잘못 사용하시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은 충분하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 1달 정도 해보셨는데 변화가 없으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위튼 잠실점 김상태 원장입니다. 병은 방치하면 더 안 좋아질 뿐입니다. 지금 증상을 꼭 자세하게 설명하고 현재 몸의 상태를 꼭 체크하시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올린 영상이 있는데 배에서 나오는 물소리에 관한 영상이지만 황인서님의 경우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댓글만 보고 이야기 드리기 힘든 증상입니다. 배에서 소리가 발생하거나 설사를 한다고 꼭 열이 나거나 소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는 건 아닙니다. 소화가 잘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소화가 안되는 문제로 이런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완벽한 주기가 일정한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맨날 음식 많이 먹다가 살빼겟다고 4~5일동안 굶고 중간에 배고플때 한번씩 과식해서인지 그 이후부터 뭘 먹어도 바로 설사로 나오고 꼬르륵 소리가 너무 심해요 특히 엄청 아랫배 쪽에서 소리가 나요 약간 자궁쪽에서요 가스제거제 이런거 먹으면 효과가 있나요? 소리 없애는 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배를 따듯하게 하려면 무조건 약을 먹는 것보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먼저 고쳐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음식은 여름철에도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같이 섭취하는 건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기 먹고 냉면과 같은 식습관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운동은 걷기가 가장 좋습니다. 걷기로 최소 20분 이상 4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스트레칭이 가장 좋지만 이것도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제가 간단한 운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bUPeUKsWI0.html
빠른 답변을 원하셨는데 하루가 지나서 죄송합니다. 물과 밥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물은 따듯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합니다. 밥은 소화가 쉬운 쌀밥이나 죽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잡곡의 형태는 소화 흡수가 힘들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술,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신 음식)은 드시면 안 됩니다. 배를 항상 따듯하게 해야 합니다.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걸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현재 몸 상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댓글의 내용을 가지고 아주 간단한 티칭만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태 원장입니다. 밥을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에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과자를 먹고 속이 안 좋은 상태에서 그랬다면 당분간 소화 잘 되는 음식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소화 잘 되는 음식과 운동법 모두 링크해놓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bUPeUKsWI0.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IUHENe-oA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