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 구경은 날씨가 안좋아서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군요.. 여행은 정말 날씨가 여행일정에 큰 영향을 줘서 절대적인것 같아요. 기와잡 리모델링해서 하루숙박비 500원받는 것은 너무 비싸네요. 5성급 호텔도 아니고 .... 이도백하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 있는 민속촌같은 상업화된 관광지라서 비싸게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머무시는 집이 완전히 옛날 북쪽지방 황해도나 그런 쪽에서 지어지던 집 구조이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서 부뚜막 자리에 벽이 죽 세워지고 그 바로 옆에 소를 묶어두고 키웠습니다.. 추워서 소도 영향을 받기에.. 열기의 도움을 받게한 것이죠.. 방 옆에 부엌을 따라서 벽을 세워둔 겁니다… 지금은 냄새가 안나고 연기의 영향을 줄여서 벽을 없앤것 같네요.. 계속 나오는 여자는 중국의 교육을 받아서 생각이 아주,,, 이상한 듯..
중국화 안되면 다 굶어죽으란 소리나 마찬가지 아님?? 중국에 적응해 사는게 문제인것처럼 말하네... 구소련 고려인들도 소련에 맞게 소련화되어 살아남은거고.. 얼마전 고려인들이 독립운동가 홍범도장군이 소련에서 활동했다고 공산당으로 몰고 홀대할거면 다시 돌려보내라 50만 고려인들도 빨갱이고 대한민국의 적이냐? 라고 말한것처럼..
조선이란 이름은 일본이 좋아했었습니다. 대한제국이 강제로 일본에 합병된 후 일제는 대한 이란 이름을 금지시켰습니다. 대한매일신보는 합방 당일 폐간됬고 대한 이란 이름을 쓰는 단체는 모조리 해체됬습니다. 일제가 좋아한 명칭 '조선' 3.1운동때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지 조선독립만세를 외치지 않았습니다. 지극도 가장 친일이고 매국언론인 '조선일보'가 조선이란 명칭을 쓰는 걸 보면 오늘날 조선이란 명칭은 현대에서 친일 매국집단을 가르킬 뿐입니다.
한민족이라 인정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요,글구 그건 그쪽 생각이고. 싫든좋든 한민족인게 사실이고 팩트.아무리 현실부정해밧자. 조선족들은 중국국적을 가졌구 어렸을때부터 중국에서 교육을 받아서 당연 중국인이라 생각히지만 동시에 조선민족이란 이중정채성을 갖고 있어요.왜냐? 조선족은 조선족만의 초중고학교가 있고 나때는 초중까지는 모든 과목을 조선어로 공부했고 교과서도 선생님강의도 학교에서 사용하는 언어도 모두 조선어였어요.언어뿐만아니라 역대조선시대서부터의 문학작품들도 공부했었고. 고등때는 중국어조선어 병행했어요.왜냐면 대학가면 모두 중국어수업으로 바뀌니 .과도기라 할가. 참고로 중국의 56개 민족중 자기민족 학교는 물론이고 언어를 소실한 민족이 거의 대부분이고 민족언어나 문자 학교를 갖고있는 민족은 5손가락안에 꼽힐듯해요. 조선족이 그렇게 민족정체성을 지키고 민족문화를 지키고 교육에 널리해왔어요. 조선족이란 민족정체성이 안생기겠어요? 한국에서만 자란 한국인은 단일민족이라 이중정체성이란게 이해가 안가고 이분법적인 사고로 이쪽이냐 저쪽이냐 저사람들은 여기붙었다저기붙었다한다고 하지만 조선족은 현실적으로 조선민족과 중국인이란 이중정체성을 가질수밖에 없어요 비슷한 사려ㅣ로 한국에서 얼집부터 다닌 제 조카는 자기가 한국인인줄 알아요 혼란이 올가바 설명을 미뤘던 제동생이 첨으로 엄마는 중국인이라고 했을때 조카가 조금 충격을 먹은듯 많이 혼란스러워 했어요. 반중정서가 얼집에도 시작되었는지 자기는 중국인 엄청 싫다고 ㅠ말을 잃게 만들었져. 님의 말처럼 님은 조선족이 한민족이라 생각 안해도 되요. 하지만 누가 뭐래두 조선족은 조선민족(한민족)입니다 중국인인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