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권 난타전 끝에 라크바를 누르고 WBA 세계챔피언 등극 - 경기내용은 만점, 판정은 의문 (내용) 1999년 10월 31일 부산 구덕체육관. WBA 슈퍼페더급 세계타이틀매치 12R. 일본에서 하타케야마 다카노리를 KO시키고 WBA 세계챔피언에 오른 라크바 심이 부산에서 백종권 선수를 상대로 가진 1차방어전입니다.
@@kapsiklee9027 당시 백종권 선수는 4라운드 안에 결정이 안되면 포기했어야죠...... 말도 안되는 감량으로(해서는 안되는경기...참안타깝습니다 라이트급에서 계속했으면 어마어마 헀으텐데..) 자기 자신을 깍아 먹었죠...전 이게임에서 이후 최규철전.........졸전이죠...그실력이 아닌데... 무리한 데지미가 카사마욜전까지..... 이후에도 계속 갔다고 봅니다 라이트급으로 계속 활동했다면 상당한 커리어를 쌓았을텐데....라크바도 ko시킬수있는데 궂이 상대선수 죽일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시종일관 우세게임으로 운영한게(하다케야마 죽일뻔한게 생각나건지...) 인생의 큰실수를 한 경기로 보이네요......그만큼 백선수의 의지가 정말...그당시 그만큼 실력이 월드클라스였음..... 라이트급 경기였으면 백선수한테 주먹에 맞으면 왠간하면 맞고 떨어지죠..백선수 하체에 힘이없는상태에서 정신력으로 게임을하는데.... 안타깝죠.... .... 백선수는 정말 해서는 안되는 경기를해서 평생 보여줄 경기력을 이한게임하고 모두다 잃어버렸다고봅니다.....라크바선수는 계획대로 진행됬다면 카사마욜이기고 파퀴처럼 되고도 남을선수였죠......
라크바는 세계 타이틀을 일본 미국에서 ko로 두체급을 재패한 복서로 펀치력 맷집은 최고이며 테크닉이 조금 부족한게 흠 이경기도 냉정하게 라크바가 이긴경기이고 심회장이 백종권을 챔피언을 만들기 위한 로비로 2:1 판정승리 거꾸로 판정이 되었어야 하며 라크바가 12라운드는 다운에 가까운 큰펀치를 맞추었고 이경기는 의도된 프로모션의 기획작품이고 숭민그룹 자석요 다단계회사 후원까지 등에 업고 챔피언이 되었으나 찜찜한 승리이고 백종권은 1차방어도 죽쑤고 2차방어에서 결국 뺏기고 만다, 한체급을 낮춘게 힘을 못쓴것 같기도함 백종권선수 그후 은퇴후 승마장을 운영하며 성살히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 시합은 집중력이 그리고. 헛 펀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진것 같네요 상대방은 보고 치는대. 백종권 선수는 충분히. 이기고도 남을 자격이 있었는대도 .. 너무 이길려고만 하는의지. 괜한 힘을 헛으로 써버렸네요 이걸 보강한다면. 이길것 같습니다. 비볼 선수 스타일을. 꼭. 보시길
Red trunks won this. The number of knockdowns and the times he staggered white trunks. The referee was terrible. A referee should never, ever, grab, hook, or touch the boxer's heads.
지금도 여전히 심판판정엔 문제가 많지만 저 시절엔 판정이 그야말로 엿가락같아서 확실히 점수차이로 이겨도 판정패하거나 반대로 이길 수도 있던 시절이었고 한국선수들이 홈경기에서 심판버프를 받아 진경기를 이긴 걸로 판정받는 경우도 많았지만 반대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나 일본, 미국이나 파나마, 남미 국가에서 판정으로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하단 얘기가 나올 정도로 불리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구덕체육관 근처에 집이 있었는데 직접 체육관에 가서 경기를 보았습니다 . 입장권도 없이 1만원을 주고 체육관에 들어 갔습니다. 표 받는사람이 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는 그런시절 이었나 봅니다. 저도 권투를 보는 눈이 좀 있습니다. 이 경기는 누가 보아도 백종권이 진게 100% 맞습니다. 판정이 내려지고 앞에 있던 어느 아줌마의 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러니 한국 권투가 이 모양이지...늦었지만 백종권 지금이라도 양심고백 하시길 권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그당시 부심보았던 심판들 돈에 매수당하지 않았나 의심이 들기도하고? 나중에 백종권 하고 리턴매치가 예정되었는데 백종권이 타이틀 상실하는바람에 재대결은 성사되는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표받는 사람이 원래있었습니다 다른시합들은 요 이경기는 심영자 씨가 주최자 로 숭민프로모숀에서 했죠 당시에 이경기에는 심영자 씨가 SMK 다단계회사를 가지고있었는데 그 직원들 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었죠 그직원들을 버스로 동원한겁니다 일반관중들을 대대적인 홍보로 입장시켜야 한국권투가 살아나고 진짜 흥행이되고 발전하고 인기를 살려야하는데 심영자 씨는 그게 아니었죠 아마도 님은 진짜 권투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기때문에 구덕체육관에 가셨겠죠 입장할때 동원된 직원이 아니고 일반인 이었기에 돈을 요구 했을겁니다 저도 경기장 가보면 그런일이 간혹 있긴했었죠 한국권투가 되살아 나려면 일반 대중들에게 권투경기의 홍보를 널리 대대적으로 하여 일반관중들이 경기장에 많이 오게 해야 한국권투가 흥행이되고 발전하고 되살아 날겁니다 지금이라도 7080년대처럼 거리홍보를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면 살아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