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울리며 동시에 공격 들어 간거라서 반칙은 아닙니다..예전 유재두 선생님도 와지마 1차전 5 라운드 공과 함께 다운 시킨적 있습니다..상당히 충격받은 펀치였죠..시합의 일부분 으로 가끔 일어날 수 있는 경우라서 저런 경우 대부분 넘어 가드라구요...선수들 안 들리고 워낙 몰입 하다보니 생기는 경우죠... 에전 김태식vs이바라전때는 공매만 수십발 때렸다는..
경기에서는 이겼지만 매너에서는 완전히 개차반이네여. 1라운드 공울리고 선수들끼리 글러브를 내밀어서 서로잘하자는 의미에서 살짝 터치를하는게있는데 이게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지여. 양쪽선수가 순간 동의하면 글러브를 살짝 댑니다. 조용인선수가 그런 움직임으로 양손으로글러브를 대는척 하다가 오른손으로 가격을 하려는 제스처를 보입니다. 처음엔 내가 잘못본줄알았어여. 그런데 2라운드 시작할때도 그러더군여. 왼손을 내밀어서 살짝 터치하려는 제스처를 하다가 느닷없이 오른손 훅을 휘두르더군여. 이건 양아치나 할짓인데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선수라도 경기매너가 완전쓰레기네여. 그런 제스처를 처음부터 아예하질말던가 하는척 하다가 상대가 혹시라도 방심하고 응대하는순간 카운터를 먹이겠다....이건가여? 양선수 경기력을 논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네여. 솔찌키 양아치매너 보고나서는 일본선수를 응원했습니다. 국가를 초월해서 양아치짓은 하지 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