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솔직히 사업 하는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 의욕 없고 답 없는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닌 이상 챙길려고 하지 않는데, 꼼꼼하게 챙겨주는 모습 진짜 훌륭하시네... 물론 방송이니깐 더 챙겨 주는건 있을지 몰라도, 저정도면 방송보다는 진짜 인간하나 만들자 라는 느낌으로 조언해주시는듯...
백종원은 그냥 자존심도 세고 돈도 많고 장사도 잘하는 사람인줄알았다. 연예인들이 뭐 자기 속내 다 비친적있었나; 나는 22살인데 골목식당으로 진짜 많이 배웠다 인생교훈을 요식업 프로그램에서 배우다니.. 진짜 백종원은 대단한 사람이다 진심으로 출연자에게 다가가는게 너무 느껴져서 나도 응원하게 된다...ㅠ
힘들고 피곤하고 때려치우고 싶고 짜증나고 의욕없고 그런 날,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시간이 안간다 느는게 없는거 같고 매일 고생만 하다 비참해지고 그런 날 분명 올거라고 봅니다. 그때를 넘기고 다음날이되고 또 넘기고 그러다 어느날 문득 와 내가 이만큼을.. 하며 돌이킬 날도 올거라 봅니다.
아들의 현재 스킬에서 그나마 가능한 닭곰탕이지만, 닭곰탕은 다른 스킬보다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 레시피였구나.. 그래서 백대표가 권유도 없이 레시피를 보내준듯. 여담으로 전국에 백대표 한번 만나는게 꿈인 분들도 엄청나게 많은데..아드님을 위해 새벽부터와서 파써는것부터 잡아준다는건정말..와..평생 귀인을 지금 다 만나셧어..
*인정! 맘이 붕뜨고 맘둘곳이 없어서 그랬던것도 없지 않았을꺼예요 지금은 솔루션 끝난지 7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새벽마다 준비과정 사진까지 찍어서 문자로 온대요 전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란 생각이 100%였는데 사람이 변할수도 있구나 180도 변하는 사람도 존재한다란걸 깨우쳐 둔 사람이 홍탁집이였어요^^*
먼저 방송국 사장님께 감사하고싶어요 여기에 관게된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며 크게 박수를 보냅니다 인내를 갖고 아직 미숙한 한 어린사람을 참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 백선생생님 높이높이 존경하며 남을 탓하기전에 나스스로도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세월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지금 어머니 살아있을때 꼭 잘해드리세요 아니 잘 하실겁니다 홍사장님 천성은 착하신것같은데 항상 자신감갖고 밝은모습으로 잘하리라 믿어요 어머니 살아계실때 틈틈히 닭볶음도 배워두세요 언제 홀연히 어머님가실지도 모르잖아요 아무준비도없는 어린내게 엄마가 세상을 떠난것은 하늘이 무너진듯했습니다 꼭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처음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쭈욱 봐온 시청자입니다 남의 노력을 짓밟은 언행으로 타인에게 인생간섭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장님께서는 아픈 어머니 대신에 장사를 이어 받아서 제대로 시작하겠다는데 새 출발에 대해 격려와 위로해줘야할 망정... 남을 깎아내리고 비하하는 자극적인 언어만 골라서 상처 입히시면 좋으신가요...? 댓글 달기전에 본인이 살면서 인생을 개척해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자아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인생사를 너무 간섭할려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맙시다. 묵묵히 입 다물고 응원해주는것만으로도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변할수 있어요. 사람은 변해요 단지 그 수가 소수일 뿐이죠. 세상에서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처음부터 성공한 삶이었기 때문에 성공했을까요? 그들도 어쩌면 우리처럼 실패했던 사람이었을지 몰라요 홍탁집 아들분이 반드시 변한다는 보장은 없죠 그러나 최소한 저분이 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돌을 던져서는 안되죠 지금은 비난을 하기보단, 애정어린 따뜻한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니랑 두분 꼭 열심히해서 행복하게 사세요..ㅠㅠ 저도 어머니랑 둘이 팍팍하게 사는데 이거 보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뀐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잖아요 ㅠㅠ 너무 다들 욕하지는 마시길.. 그리고 백종원님은 진짜 대단하시다.. 진짜 큰그릇의 표본
아줌마호호 저건 이미갖춰진 상태에서 솔루션을 해준거기때문에 받아들이는 사장들 마음 이죠 저것도 일부내용은 맞는데 몇몇집은 너무 과장하게 해놧네요 이번 아드님은 기존에해온게 아니라 처음부터 시작이잔아요 본인 음식점에 프라이드도 없으니 백종원 하라는데로 고대로 꾸준히만 해주면 할수잇을거라 봅니다
방송 일 안 해도 충분히 풍족한 삶 누리실 수 있으신 분이 자영업자 분들과 시민들을 위해 저렇게나 열심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네요.. 요리로 먼저 성공해보신 분이신 만큼 느끼신 것들을 전해주고 해결하도록 도와주시는 모습 덕에 저 분이 저렇게 바뀔 수 있었음이 틀림 없죠 마음도 좋으시고 실력도 엄청나신 분이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해주신다면 정말 너무 좋고 감사한 일일거에요 백종원님 응원합니다
변할 수 있어요. 백종원님이 무섭게 혼내는데 내가 다 눈물이 날 정도로 진심과 애정의 마음으로 사람 하나 살리시고 만드시더라. 저 사람도 느꼈을 것이고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성공하세요 보란듯이 이겨내세요 자기와의 싸움에서. 당신이 고뇌하는 모습에서 저는 작은 희망을 봤어요. 백종원님이 저한테 하는 말과 가르침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더 열심히 분발해야겠네요.
안변했으면 좋겠겠지 이거 보고 있는 사람들도 스스로 안변한다는걸 아니까 돼지 눈엔 돼지 밖에 안보인다고 스스로 변해본 경험이 있으면 변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하겠지만 스스로 변할 의지도 용기도 없으니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안변하길 바라는 마음이겠지 이해는 한다 나도 사람이 변하지 못한다는거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으니까 근데 나는 저 아들 응원한다 저 사람이라도 변한다면 나도 변할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저사람이 변하던 안변하던 나랑은 크게 상관 없지만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마냥 고작 유튜브 댓글로 다른 사람 깎아내리고 판단 하기 전에 스스로 모습부터 돌아봤으면
정말 대단하신 백대표님.. 이프로보면서 프로 중간중간 백대표님 질타 조언 명언들이 나올때마다 느낍니다. 지나간 제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지금은 백종원대표님이 젤 존경하는 인물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많은 자영업자들 힘드신분들 많이 힘써주셔서 모든 자영업자들께 표본이 되어주길 응원합니다.
10년전에 나도 어머니랑 작은 식당했었다.. 그때 나한테 저렇게 옆에서 진심으로 말해주는 사람 한명만 있었다면 어땠을까?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 도망갔었다. 방송보면서 악플달고 욕하는 사람들 있다고 했는데..난 너무 부러웠었다.. 백종원씨 진심이였다. 망했다가 성공한사람은 다르다...
백종원이 진짜 사람 다룰줄 아는게 저런 상황에서 막 큰소리하고 몰아세워야 정신차리는 사람이 있고 살살 달래가면서 칭찬해주고해야 자신감 붙어서 정신차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홍탁집아들을 다룸. 홍탁집아들 같은 사람은 몰아세우면 반발심리가 쎄서 더 엇나가서 돌이킬 수없음. 진짜 백종원은 대단한 사람임.
아니 사람은 안변한다느니 돈 벌면 다 쓸것 같다느니 사람들 왜이렇게 부정적이죠? 지금 저순간에 진심이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게 중요한거죠.. 물론 사람 변하는게 쉽지 않죠. 어렵죠. 한순간에 뚝딱 변하지는 못하더라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실수해도 다시 일어나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변해가겠죠. 저는 저분 지금 방송용이 아니라 진심이라는걸 믿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해내실거라는것 믿어요! 그렇게 믿고 응원할게요!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