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를 보면서 가장 감동깊은 부분은 진짜 엄청 힘들여서 만든 음식들을 진짜로 맛있게 드시는 부분이 진짜 찡하다고나 할까요? 오랜 시간을 들여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분들을 볼 때의 그 요리를 만든 요리사의 심정은............. 진심으로 뿌듯하고 내가 한 일이 누군가에 기쁨을 줬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줘서 진심으로 감동을 먹는 순간이라고...........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는 급식을 그렇게 많이 먹어도 남고라 점심시간에 반대항 축구 농구 이런거 한번 뛰고 5교시 끝나면 밥 언제 먹었나 할 정도로 배가 꺼져서 매점에서 피크닉에 불벅 사먹던 기억이.... 그러다 6교시 종치면 헐레벌떡 입에 구겨 넣고 달려 가고 학생때는 진짜 배가 잘 꺼졋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