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백학이라는 러시아 노래입니다. 가사를 생각하며 감상하시기를 전쟁에서 죽은 병사가 고국땅에 뭍히지 못하고 학이되어 날아간다는 이야기로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전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학이 되어 삼각대형을 이루고 날아가는 저들 사이에 작은 틈은 내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자리인데 하는 가사가 가슴을 울립니다 학은 군남저류지 상류에 만들어진 학도래지에서 찍은 것입니다
2천만 정도라고 하고 러시아인만이 아니라 전 소련인들을 합친 숫자임. 그렇게 큰 희생끝에 히틀러의 독일군을 막아내고 90년대 이후 네오나찌즘을 표방하고 있는 걸 보면 매우 아이러니. 하긴 원래 독-소 협약으로 서로 침공안하기로 해서 스탈린은 세계대전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상관이 없었는데 갑자기 히틀러가 뒤통수를 치면서 전쟁에 뛰어든 거긴 함
What a voice, what a music!!! So beautiful! It touches me within to the deepest part of my heart and soul. Made me cry to worship God sincerely. Thanks for this music! Thanks God for everything!!!
이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병사들이 죽음을 맞이할 때 얼마나 공포스럽고 부모님과 가족이 그리울까? 총알 하나로 죽음을 맞이하려고 수십년을 악착같이 살아온 것일까? 너무 서글프고 억울하지 않을까? 아군이나 적군이나 모두가 귀중한 생명인데 왜 전쟁으로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어야하는지 ~ 자식을 잃은 부모나 형제들의 통곡소리가 들리지않는지~ 침략으로인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그 탐욕과 욕심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인간들의 탐욕은 결국 스스로 몰락의길로 간다는 것도 깨달아야할 것이다.
This is one of the best songs forever!!! Такая музыка вечна... А в исполнении Иосифа Кобзона и Марка Бернеса бессмертна. Только через такие песни можно хотя бы немного понять русскую душу.
원작 시의 한국어 번역 올려드립니다. 드라마가 무색해질 정도로 슬프고 애처로운 가사네요. 전쟁의 아픔을 직접 겪은 가슴 깊은 사연을 가진 사람에게서밖에 나올 수 없는... 백학 (Zhuravli) 이따금씩 나는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이 쓰러진 그 곳에 눕지 못하고 하얀 학으로 변한게 아닐까 생각하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들은 하늘을 날며 우리를 부르니 우리가 자주 슬픔에 잠긴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런지.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하늘을 지친 학의 무리들이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그 대열 속에 보이는 조그마한 틈새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언젠가는 나도 저 백학의 무리와 함께 회청색 어스름 속을 날으리. 땅에 남겨둔 그대들을 향하여 하늘에서 새의 소리로 목 놓아 부르면서...
이유와 원인이 그 무엇이든간에, 세계 어디에서라도,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이노래의 가사말 또한, 참담한 전쟁의 희생자들에 대한 영혼을, 백학으로 승화해서 노래한 것이구나! 그래도 그 참담함과 희생의 답이 될까? 무겁고 서글픈 노랫말 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난 그 역사를 알기에 러시아인들의 우울한 표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이어진 그들의 애국심을 이해한다. 신은 러시아인들에게 너무 많은 가혹한 피를 요구했다. 난 가끔 의욕이 없을 때,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그냥 쉬고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그때 꼭 이 노래가 머리속에서 흐르더라...지금까지 살면서 천번은 들었으니까...머리속에 그 가락은 저장되어 있지.
MMM MM MMM MM MMM MM MMM M [회청빛 하늘 학의 무리들 그속에 하나 고독한 새] 그래, 가끔 그들은 날 내려다 보지 피의 대지 위에 떠돌며 날아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학 무리 속 하나 되어 울며 언제였 던가 그들이 흘린 숭고한 피 피울음 울며 날아가며 살아가 때문에 난 이렇게 우수에 잠겨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것 아닐지 [서쪽 하늘에 석양이 지면 사라져 가는 저들 무리] 날아, 가네, 저 하늘의 지친 무리들 날아, 가네, 이 세상 짐 모두 지고 그 속에 하나 마치 빈 듯한 저 자리 혹시 그 자리 내 자리 아니 였을지 이제부터 나 저 학의 무리와 함께 회청색 어둠 속 끝없이 날아 가리 대지에 새겨 진 불멸의 그 이름 남은 이들과 나 끝없이 외치며 [핏빛 대지에 이름도 없이 그러나 우리 기억하리] MMM MM MMM MM MMM MM MMM M 차리친의 백이십 만 전사들에게 바칩니다
러시아 인민들은 나찌 히틀러 군대의 침공으로 2700만명이 죽음 당했다. 죽은 사람만 그 정도이니 다치고 상처를 입은 사람은 얼마이겠는가? 그걸 남북대결 와중에 미국만 쳐다보며 살았던 한국인에게는 이해 불가능한 엄청난 참상이다. 결국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그 슬픔으로 이런 노래가 만들어졌다. 가히 라 이름붙여도 무방할 정도로 전쟁이 끝난 후 소비예트 사회는 이 전쟁의 참상을 담은 노래가 많이 작곡되었고 유행했다. 은 그런 전쟁 가요 가운데 하나다. 유독 소비예트 연맹국에서만 이렇게 전쟁가요가 발달한 것은 그만큼 전쟁의 피해가 참혹했기 때문이며, 전후 소비예트 사회는 이 전쟁의 후유증을 치료하는데 거의 모든 힘을 다 쏟게 되었다. 또 소비예트 사회 지도부에서는 이 전쟁의 피해와 승리를 한동안의 사회적 아젠다로 이용해서 소비예트 사회를 몰아갔다. 세상은 변해서 이제 대표적인 전쟁가요< 백학>이 한국사회에서 사랑받고 널리 불려지고 듣게되는 세상이 되었다. 전쟁가요 뿐만아니라 소비예트 사회 속에 들어가서 항일투쟁을 계속했던 우리 영웅들에 대해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알려지고 너무나 오랫동안 부당하게 잊혀지고 무시되었던 항일투쟁의 영웅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내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All. World. Nation is. A. Truery Heros. Troops bloodborne Give. To. Country or. Nation And. We. Are. Keeps. Peaceful Or. Home and. Contury and Keeps the. Family Thay. Get. The. Self. Sacrifices And than peace or. Freedom Keeps in. The. World
자기 국민들의 아픔을 아는 지도자는 훌륭한 지도자이지만 다른 나라의 아픔도 공감해야 Great Russia 가 가능. 옛날 방식 재방송으로 불가능. 영국과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폴란드와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미국과 불변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티벳과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이슬람권 이해증진 프로그램 가동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