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l1bk2es1k 해꼬지 할라고 했겠죠? 처음 탈때부터 공동현관옆에 그냥 서잇길래 뭐지? 싶엇지만 비번치고 그냥 들어갓는데 갑자기 뒤따라들어옴. 이때도 별생각없이 그냥 엘베 타고 나 먼저 10층 눌럿는데 그 옆에 아저씨가 아무것도 안누르는거임. 그때부터 갑자기 식은땀 나기시작함. 한층에 2가구뿐이고 옆집에 누가사는지 대충 알고있엇기 때문에 오만가지 생각을 다햇었는듯. 그래서 우리층 도착하고 문이열렸을때 어디로 가는지 볼려고 먼저 안내리고 버티니까 몇초 후 그아재가 먼저내리더니 계단쪽으로 내려가는 소리가 들렷음 (계단은 엘베 옆쪽에 있어서 보이지않고 소리만들렷음) 소리를 듣고 조금 고민하다 존나뛰어서 집으로가서 도어락 누르는순간 갑자기 뒤에서 우당탕탕소리가낫고 나는 걍바로집들어가서문닫고 걸쇠잠가버림 이사건이후로 나는 낯선사람이랑 엘베타면 먼저 층을절대안누르고 끝까지기다림. 정안누른다싶으면 몇층가세요^^? 하고 물어보고 눌러드리고 내꺼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