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 뒤에 이어지는 말은 마동석이 마크 콜먼을 트레이닝 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존 영상 30초~32초에서 "마동석이 마크 콜먼까지 트레이닝 했다"고 해야하는데 마크 콜먼을 로니 콜먼이라 말하는 오류를 냈고, 사진까지 잘못 사용해서.. 혼동을 방지하고자 해당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로니 형 내 머릿 속을 떠나줘..
범죄도시가 좋은 영화라고 학교에서만 두 번 들었네요. 한번은 응급처치 교육시간에서 마동석이 턱 치고 정신 잃은 깡패를 회복자세롤 돌려놓는 장면이 디테일이 좋다고 하셨고 한번은 어휘론 시간에 공항 화장실에서 '혼자야? 어 아직 솔로야'이 대사가 어휘적으로 뛰어나다고 교수님이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명작이냐 대작이냐 작품이냐 예술이냐 이런건 지금 당장 말할수 없다고 보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30년 40년 혹은 50년이상 지난 영화들을 보면 지금 봐도 와~ 이건 예술이네 작품이네 대박이네 명작이네 라고 말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이 정도의 시간이 흐른후에 영화가 평가 되어야 영화의 내면까지 우리는 아는거라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봉초반기에 부산벡스코 게임행사있는거 하기전에 (타지역에서 밤늦게 올라와서 전날 찜질방에서 잤는데 제대로못잤음) 친구둘이랑 조조로 봤는데 ... 진짜 독사 칼빵 바로 당하는거 부터 그 신선한 충격이 안잊혀지더라...그뒤로 부터 눈 떠지고 쭉 한호흡으로 집중해서봤음... 너무 잘봤습니다...
만화가 박찬섭 입니다. 이 작품을 너어무 재미있게 관람하고 장첸파를 일라스트로 작업했었는데 훗날 진선규 배우님이 주목을 받으면서 제 그림이 기사로도 차용되는 진귀한 경험을 했었죠~ 이후 유지연 배우님 진선규 배우님 연극공연도 보게 되고 서로 팬의 입장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감독판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했던대로 이편이 촬영되는군요.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길 고대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늘 응원합니다 영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