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었음. 백창기 ㄹㅇ 감정이 아예 없는 사람같음. 말도없고… 강해상은 마석도 드립에 눈이라도 깜박해줬는데 백창기는 그냥 먹금. 웃음을 모르는 거 같음. 후반에 웃는 장면 나오는데 희열감 오져서 나오는 표정. 장이수는 그냥 코믹 캐릭터로 자리 잡은 거 같고 초반부터 집중 잘 됨. 정신차리고 시계보면 1시간 지나있었음. 근데 후반부가 좀 아쉽다 느껴짐. 백창기라는 캐릭터의 전투력을 못 느끼겠음. 수비는 잘하는데 공격은 약한 느낌. 근데 진짜 재밌고 김무열 개섹시함.
마석도가 고전한다길래 기대했는데 마석도랑 제대로 붙는 씬이 비행기씬 하나라 마지막 너무 아쉬웠음 그리고 2:1 로 싸운 거 자체도 그렇지만 백창기라는 캐릭터를 더 임팩트있게 잘 활용했을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쉽게 간듯 적어도 버터나이프 아니라 진짜 칼 들고 마석도도 죽을 위기의 생사결을 다지는 전투였다면 더 좋았을듯 함
범죄도시 1.2.3에 비하면 뭔가 숨겨진것도 많고, 무슨 생각을 하는 애인지도 잘 파악이 안가서 더 재밌었음(물론 호불호는 좀 갈리더라) 근데 김무열이 동공 텅 빈채로 감정없이 있을때 개섹시했음 하 ㅠㅠ 말수도 별로 없는데 매력이 자동으로 채워지는느낌 특수비밀병기느낌이라 액션씬도 정말 뭐랄까 깔끔하면서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