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첸은 장이수랑 따까리들한테 잠깐 밀리다가 급발진으로 이기고, 강해상은 고용된 킬러들한테 화분으로 머리깨지거나 덩치 실장한테 죽을 위기가 있었죠. 근데 백창기는 특수부대 출신으로서 영화의 전체 스토리를 봐도 밀린적이 한번도 없었어요ㅋㅋㅋ처음에 영화 끝나고 '비행기가 아니라 장첸처럼 화장실이나 넓은 공간에서 싸웠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강해상의 몇배 이상으로 강하고 총 앞에서도 그냥 들이대는 모습을 보면 '비행기라서 마석도가 이겼구나...'라는 생각이...
2대1로 한 30대정도 ㅈㄴ 구타한다음에 유효타 넣은건 무효로 쳐야지 그리고 강해상은 1대1 맨손으로 유효타 넣었으니 강해상보다 유효타 많이 넣었다고 하려면 백창기도 1대1 맨손으로 넣은 유효타만 셈해야맞음 칼은 빼고 칼로 넣은 유효타는 의미가 없다거나 전투력과 상관 없다는 얘기가 아님 단지 칼들고전투하는거랑 맨손으로전투하는건 카테고리가 다르니까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된다는거임
그러므로 백창기가 1대1맨손으로 유효타 넣은 횟수는 강해상이 1대1맨손으로 유효타 넣은 횟수보다 많다고 할수없음 2대1 맨손으로 유효타 넣은거랑 칼로 유효타 넣은것만 있거든 강해상이랑 정확하게 비교하려면 강해상한테 백창기오른팔부하 붙여줘서 둘이서 마석도 한 30대정도 개패게 한다음에 백창기오른팔부하 빠지고 강해상이 다시 마석도랑 1대1한다고 가정하면 됨 저 가정이 있고나면 강해상이 유효타 더 많이 넣을 수도 있음 그리고 강해상은 칼 안든 전투를 했고 백창기는 칼 든 전투를 했기때문에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어려워서 무언가 하나를 배제해야 한다면 칼 든 전투 쪽을 배제해야 맞음 칼을 사용한 전투도 물론 의미가 있긴 하지만 제일 중요한 싸움상대인 마석도가 칼을 쥐지 않았으니 강해상과 백창기도 둘다 칼을 쥐지 않은 채로 전투하는 것을 대전제로 삼아야 마땅함
5편 흥할려면 무조건 유지태 정도의 무게감 있고 연기력 되는 빌런 데리고 와야한다. 그리고 인신매매 주제으로 청불 달고 하나만 만들어줘라 제발. 그리고 꼭 장이수 마지막 편에 "강철중" 에 이문식처럼 갑부되서 마석도가 룸살롱 하나 차려달라고 빌붙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창기는 처음 기본 설정이 있어서 그런지 맨손+비행기 내부라는 패널티를 다 줘버려서 아무리 1:2라고 해도 맨손싸움은 체급차이가 나고 나이프로 급소를 노려서 한번에 제압하는 싸움도 못함 그나마 스테이크 칼 하나로도 몰아 붙였으니 만약 제대로 된 칼 + 넓은 장소에서 싸웠다면 감독말처럼 마석도는 죽었을것임
@@Yemaek_empire뭔 소리임? 제작사에서도 직접 장첸,강해상,주성철 보다 훨씬 강한 빌런이 백창기라고 직접 언급했는데요? ㅋㅋ 심지어 마석도 역인 마동석이 인터뷰에서 백창기가 전투용 나이프를 가지고 있었다면 마석도는 죽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음 ㅋㅋ 진짜 범죄도시 4 보긴함? ㅋㅋ
@@user-sx2sz7we4c 2대1로 싸우다가 부하 쓰러진거잖아 부하가 약한거도 아니고 둘이서 상대 조직 이길정도로 부하도 잘 싸웠잖아 2대1로 데미지를 많이 입혔으니 1대1에서 많이 당한거지 실전에서도 싸움 잘하는 애랑 2대1하는거랑 싸움 잘화는 애랑 1대1 하는거랑 천지 차이야
진심 저랑 똑같은 생각... 주성철이 너무 매력없었어서 주성철보단 리키, 장첸,백창기,강해상 이 4명 두고 위성락,두익 같은 애들도 다른 중간 보스들이랑 싸우게 해주면 진짜 여자가 봐도 남성호르몬 폭파할듯. 백창기가 무조건 이기는건 맞지만 분위기, 범죄를 주제로한 영화에서 빌런으로써의 잔인함과 악랄함,똘끼,분위기 만큼은 장첸과 강해상 절대 못이기고. 다 썰어버리고 최종으로 이기는건 백창기 리키는 뭐.. 조용히 있다가 백창기한테 죽고.. 백창기가 다 죽여버리고 -씨익- 생각만해도 지린다 개인적으로 장첸VS강해상 보고싶음. 네 지금까지 개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첸 조직 보스인데 마약을 밀매함. 장첸 부하로 백창기. 주성철과 마석도 연합해서 검거하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주성철이 부패경찰&마약 밀매관리자. 더 큰 그림을 그리려는 장첸이 금전 약속을 안 지키자 자기 몫 챙기려는 백창기. 그와중에 마약 회수하러 들어온 리키. 장첸 조직과 마약 거래하기로 했는데 안 해서 칼 빼든 강해상. 그냥 장이수. 개판이노
@@hjk2920 ㅋㅋㅋㅋㅋㅋ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다 이기는게 아닌데 ㅋㅋㅋㅋ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다 이기는거면 김도기가 마석도 이기는거네 애초에 무기 부터 리키가 더 유리하고 조부장은 조폭들이랑 싸울때 위기가 있었지만 리키는 위기 없이 쉽게 이겼음 맨손으로 싸우면 조부장이 이기는데 무기 있으면 리키가 이기는게 맞음
전반적으로 평도 좋고 현재 흥행하고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봐서 할말인가 싶다만 개봉전 백창기라는 빌런에 대하여 역대 최강이다. 마석도보다 세다 등등 되게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보고나서 그냥 설레발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무기인 군용 나이프가 아니고 돈까스 칼이라도 역대 최강 소리 듣고 건달 3~4혼자 상대하는 오루팔하고 2대1로 싸웠는데도 좀 허무하게 진 느낌이요.
강해상은 백창기보다 유효타를 적게 넣었습니다 아무리 2명에서 싸웠다해도 마석도가 훨씬 쌔진것도 있고 강해상은 주무기를 마석도랑 싸울때 썻지만 백창기는 잼칼로 가죽 장갑을 낀 손을 관통한것은 엄청난 실력자인게 들어나죠 그리고 잼칼이 아니라 주무기가 있었다면 이겼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마동석이 인터뷰에서 싸움실력은 마석도 보다 백창기가 두수 위지 않을까 라고 인터뷰 한 바 있습니다. 강해상이 유효타를 많이 넣었다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갑자기 박실장은 뭐여. 여태 칼든 상태 포함해서 무력 순위 정해놓고. 칼든 강해상한테 죽은 박실장을 왜 더 높게 치는 거? 그렇게 따질 거면 애당초 전부 칼 안든 리타이어 순위로 정해야지. 칼든 거 포함 전투력 순위인데, 맨몸으로 싸우다 털린 애를 왜 높게 올림? 순위가 오류인데
@@user-ci1jl5kp5h “만일 백창기가 만전 상태로 마석도와 제대로 붙었다면, 마석도는 아마 죽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맨주먹으론 백창기가 복싱에 능숙한 마석도에게 지겠죠. 그런데 칼만 들면 몸 전체가 흉기가 되는 인물이에요. 칼이 없는 신에선 마석도에게 밀리지만 칼과 비슷한 것을 잡는 순간 마석도는 계속해서 당할 수밖에 없어요. 만일 백창기가 조금만 더 오래 칼을 잡고 있었다면 마석도는 아마 졌을 거예요. 그냥 그대로 놔뒀으면 마석도는 죽고 ‘범죄도시’ 시리즈도 앞으로 더 못 만들었겠죠(웃음
진짜 백창기가 범죄도시 시리즈 통틀어서 마석도와 비벼보거나 심지어 최초로 마석도의 숨통을 끊어버릴뻔 했던 최강의 빌런이었던거같음 하도 공개전에 빌런이 최강일것이다..마석도보다 전투실력은 월등히 높을것이다라는둥..전작의 빌런 주성철이 워낙에 아쉬웠던지라 또 언플해서 기대감만 높이는건가 그래 뭐 얼마나 쎈지 한번 보자 했는데...ㄹㅇ 영화 보는 내내 와 이거 마석도 이번엔 좀 힘들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투력과 살상력이 어마무시했던ㄷㄷㄷㄷ 도박장 습격씬이랑 권사장 패거리 학살씬은 진짜..마지막 마석도와의 파이널 전투에서도 시리즈 통틀어 마석도에게 가장 많은 데미지와 유효타를 넣어버린것만으로 고평가할만한 빌런인듯 심지어 긴말이나 사족없이 딱 할말만 하고 딱 필요에 의해서만 움직이고..또 그 움직일때는 세상 무자비하고 화끈하게 일 처리해버리고..상황판단 잘 굴리고.. 지능이나 스타일도 역대 빌런들중에서 백창기가 가장 깔끔하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던 빌런이었던거같음ㄹㅇ 맨주먹이라면 모르겠지만 나이프를 든 백창기라면 범죄도시 세계관을 통틀어 마석도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갈수있는 최강자일듯
범도4 마지막 2대1 구도에서 맨몸 싸움은 확실히 피지컬 원탑인 마석도가 이기지만 백창기에게 빵칼이 주어진 순간 거의 박빙이었음. 빵칼로 무기를 만들어 마석도가 여러 급소 막기위해 손도 찔리고 심지어 심장도 찌르고 더 깊숙히 박기 위해 머리로 박기 까지 했음 빵칼이라 데미지가 안들어간거지 만약 군용 나이프나 칼이었으면 마석도가 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