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님 반가워요. 2016년 우연히 예술의 전당 전시회에서 뷔페의 그림 한점에 마음을 빼았겨 그때부터 뷔페 앓이 중이랍니다. Environ de la Rochepot 라는 풍경화인데요 2019년 전시회에서는 이 그림이 없어 서운했는데 이번 전시회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전시회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도슨트님의 해설 듣고 싶어요. 꼭 뵈요^^
정말 제가 2016년도 샤갈달리뷔페 거장전에서 처음 뷔페란 작가를 알고 너무 강렬하고 멋져서 2019년 전시를 놓치고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2024년 전시를 보면서 너무 감동 받고 왔습니다. 세상에 10대에 이미 완성형이라니...그리고 정말 이번 전시 큐에이팅 하신 담당자님 절받으세요 너무 구성도 좋고 배치도 편안했습니다...